미용실에선 아주 볼륨있고 매끈하게 드라이 잘 되는데요.
집에서 드라이하면 무슨 돼지털 날리듯이 부시시한게 금방이라도 바스라질것 같네요.
도대체 왜 차이가 나는걸까요.
기구의 차이일까요.. 드라이하는 팁이 따로 있는걸까요..
궁금해요.
미용실에선 아주 볼륨있고 매끈하게 드라이 잘 되는데요.
집에서 드라이하면 무슨 돼지털 날리듯이 부시시한게 금방이라도 바스라질것 같네요.
도대체 왜 차이가 나는걸까요.
기구의 차이일까요.. 드라이하는 팁이 따로 있는걸까요..
궁금해요.
다림질 하는거 생각해보세요.
어설픈 열기로 제대로 기술 없이 계속 누르기만하면 오히려 옷감상하고
펴지지도 않죠?
펴진곳은 옷감상했고 군데군데 구깃거리고요..
내가 내머리 하는거 되게 힘든거에요.. 머리카락을 상하지 않게 탄력을 이용해서
당겨가면서 열을 가해줘야 하는데 그게 꽤 힘든거거든요..
열기와 기술의 차이죠. 타인의 머리도 아니고 내가 내머리니까 더 힘들고요.
윗님 말씀 빙고!
적당한 당김의 강도, 열과 시간 이 세박자를 잘 맞춰야 해요.
집에서도 다들 내 머리는 돼지털을 만들지만 남의 머리는 잘만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