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턱이 작아서 턱교정중인데요
입에 고정된게 아니고 틀니처럼 생겨서
넣었다 뺐다 하는데요
올해 1월에 시작했어요.
아이가 자꾸 입안에서 교정기를 움직이고(교정기가 잇몸에 붙어서 떼내는거래요)
교정기통 안가져가서 무거운 책상속에 쑤셔 넣고 오기도 여러번..
결국 현재 교정기가 3번째인데(납땜 해 본적도 있는데 납땜은 금방 떨어져서 새걸로 교체를 했거든요)
지금까지는 무료로 해줬거든요.
그런데 어제 또 망가졌어요.
교정비 300만원에 두어번은 교체비 없이 해주겠다고 말은 했었는데
4번째라 차마 말이 안떨어져요.
저처럼 여러번 무료로 교체 받은분 계세요?
다시 말하면 뻔뻔스러운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