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눈물 얘기 해서 그렇긴 한데....
요즘 눈물이 마려운(?)가봐요.
펑펑 울고 싶어요.
어제 '친정엄마' 다운받아서 봤는데 슬프긴했지만 거의 뒷부분 15분남짓
눈물 쫙 빼게하고 말더라구요.
뭔가 부족해....
장르불문 펑펑 울수 있는 영화 추천좀 해주세요.
아침부터 눈물 얘기 해서 그렇긴 한데....
요즘 눈물이 마려운(?)가봐요.
펑펑 울고 싶어요.
어제 '친정엄마' 다운받아서 봤는데 슬프긴했지만 거의 뒷부분 15분남짓
눈물 쫙 빼게하고 말더라구요.
뭔가 부족해....
장르불문 펑펑 울수 있는 영화 추천좀 해주세요.
해바라기 보세요
우리나라 영화구요.김래원 나와요..
일본영화 '아무도 모른다' 보세요
파이란...
인생은 아름다워...
ㅠ.ㅠ
저는 일본영화 지금만나러갑니다... 보고 울었는데... 펑펑은 아닌거같아요... 좋은 영화긴 한데...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추천요
지금 만나러 갑니다 추천하려고 했는데 , 윗분이 쏜살같이 달아주셨네요.
조제호랑이도 슬프죠.
'안녕, 아빠' 보세요.
넘 슬퍼요.
윗분 말대로 안녕아빠.... 그 다큐보고 엉엉 울었던 기억이나네요
저는 그 프로 보고 사람 죽는거 처음 봤어요. ㅠ.ㅠ
붕어빵엄마도 슬펐음...
sbs why??이야기?거기에 허수경 나레이션 한것중에 태어나 딱 5년 살다간 하늘이...(소아 희귀병) 얘기
다시보기 해서 보세요.그냥 슬퍼요.하늘이땜에 웃다가 울다가...화장지 꼭 준비하시구요!
저는 영화는 지금 기억나는게 없고
미안하다 사랑한다 보며 제일 많이 울었던것 같아요.
저는 예전에 봤던 로빙화.
일본드라마 마더 추천!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강동원 이나영 나와요
실컷 울고 싶으시면 강력 추천합니다.
마이 시스터즈 키퍼
사랑후에 남겨진 것들 이영화 추천이요 ㅠㅠ
옛날 영화로 '가을의 전설' '업클로즈앤퍼스널'............ 말할수없는 비밀 ㅜ.ㅜ
저도 mbc 휴먼다큐 붕어빵엄마 추천이요 정말 1 시간 내내 울고 근 한달간 생각만 하면 눈물이 나서 견딜수가 없어서 남겨진 아이들 후원하는 까페도 가입했네요.. 실화라 정말 정말 눈물나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반성도 되고 .. 이거 보고 안우는 사람은 정말 없을듯..
마음이 보고도 엄청 울었고,
심지어 청풍명월 보고도 엄청 울었고,
킹콩 보고도 울었어요........
그래서 가급적 다큐는 안 봐요, 머리 아파질 때까지 우느라 담 날 일을 못 해요 ㅠㅠ
눈물이 고플 때는 어떤 영화를 봐도 울 이유가 생기고 울게 되던데요.....
저는 내여자친구는구미호란 드라마 보고도 울었어요 .....;;-_-
책 중엔 '잃어버린 너' , 영화는 전 최진실씨가 나왔던 '편지'가 젤 슬펐네요.
요즘 극장가에서 보시려면,
청원,
오직 그대만,
펑펑은 아니지만,,전 눈물 나더라구요.
극장에서 보면,,감정에 몰입이 잘 되서,,더 슬프죠.
앗, 윗분이 같은거 추천해주셨네요.
너무 뻔~한 영화이지만, 슬퍼서 엉엉 울었네요.
소지섭,한효주 주연 오직 그대만.이 최근 보며 울었던 영화에요.
일본 드라마 1리터의 눈물이요. ㅠㅠ
이보영이랑 권상우 나오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잘 안우는편인데 이거 보고는 좀 울었네요...
방금 위에 추천했는데요, '그해여름'도 후반부는 너무 슬퍼요...
저는 '각설탕'도 눈물 많이 났었네요
일본영화 '아무도 모른다' 추천이요. 정말 펑펑 울게 됩니다.
울었어요.
펑펑 우는것은 내게 닥친 기막힌 일이 아니면 가능하지 않구요.
감정이입이 돼서 저절로 눈물이 나더라구요.
윗님,울지만 톤즈 말씀하셨는데 눈물나면서도 잃고 사는 숭고한 무엇이 가슴을
후비더군요.
조승우 수애 나왔던 영화 불꽃처럼 나비처럼.. 중간이후로 완전 대성통곡했어요
행복한 엠마 행복한 돼지 그리고 남자.
손예진 조승우 조인성 나오는 클래식 보셨나요? 풋풋하기도하고 짠하기도좋고 너무 좋아요.. 전 3번은본거같아요..
전도연 황정민 주연
조제 호랑이 물고기들
저는 시네마천국 볼때마다 그냥 눈물이 쏟아지던데.....
사실 그닥 슬픈 영화는 아니고 여러번 봐서 내용도 다 아는데 왜 볼 때마다 꺼억꺼억 거리면서 우는지 울면서도 미스테리하답니다.
담아갑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8175 | 돋보기 사용 선배님들! | 나도 갱년기.. | 2011/11/17 | 1,024 |
38174 | 내가 비뚤어진 나무에요? 6 | 흐린하늘 | 2011/11/17 | 1,229 |
38173 | 시스템의자 커버교환 어찌들 하셨나요?. | 뭐 이런 회.. | 2011/11/17 | 1,035 |
38172 | 이랜드 속을 한번 들여다 보고 싶다... 43 | 파리지엔 | 2011/11/17 | 13,020 |
38171 | 날씨 춥네요 | 넋두리 | 2011/11/17 | 953 |
38170 | 초 4 수학문제좀 풀어주시와요~~~ 1 | 이놈의교육 | 2011/11/17 | 1,045 |
38169 | 호박고구마& 맛있는 고구마 2 | vaness.. | 2011/11/17 | 1,138 |
38168 | SBS앵커의 쒝시한 멘트~ 14 | 참맛 | 2011/11/17 | 3,204 |
38167 | "MB 하야하라…세 달 뒤 복귀 요청하겠다" 6 | ^^별 | 2011/11/17 | 1,605 |
38166 | 아들 아이가 점퍼를 자꾸 잃어버리고 와요. 7 | 두둥실 | 2011/11/17 | 1,812 |
38165 | 애슐리..카드 9 | 된다!! | 2011/11/17 | 5,977 |
38164 | 찜질팩과 떨어질 수 없어요. 2 | 현수기 | 2011/11/17 | 2,101 |
38163 | 초5딸아이를 가진 36살 싱글맘입니다. 31 | 생각하기 나.. | 2011/11/17 | 12,979 |
38162 | 치아교정기 망가져서 무료로 몇번 교체하셨어요? 1 | 교정기 | 2011/11/17 | 1,498 |
38161 | 8명정도 식사할 좋은 장소 추천해 주세요.. 3 | 연말모임장소.. | 2011/11/17 | 1,226 |
38160 | 오늘 키톡에 꼭 들어가 보세요... 1 | 마음이 | 2011/11/17 | 2,116 |
38159 | 느려터진 우리아이 오늘 빛의 속도로 달려가네요 3 | ㅎㅎㅎ | 2011/11/17 | 2,089 |
38158 | 짜증나여 ㅠㅠ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아파트 정전 ㅠㅠㅠㅠ.. 4 | 막아야 산다.. | 2011/11/17 | 1,655 |
38157 | 아주아주 촉촉한 파운데이션과 팩트.... 어떤 게 좋을까요? 5 | 도움좀.. | 2011/11/17 | 2,601 |
38156 | 초5여자아이인데 블랙헤드가 넘 심해요 5 | 뭘 써야하나.. | 2011/11/17 | 4,541 |
38155 | 11월 17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 세우실 | 2011/11/17 | 902 |
38154 | 관리자님)왼쪽 '최근 많이 읽은글' 좀 업데이트 해주세요~ 5 | 음 | 2011/11/17 | 1,337 |
38153 | 급질)백화점에서 받은 사은품을 썼는데 산물건을 반품하려는데 처리.. | aa | 2011/11/17 | 1,570 |
38152 | 펑펑 울 수 있는 슬픈영화 추천해주세요 28 | 울고싶어 | 2011/11/17 | 4,544 |
38151 | 스키장이나 눈썰매장에서 아이 옷차림좀 봐주세요~ 7 | .. | 2011/11/17 | 1,9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