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난소 혹 제거

얼마나 조회수 : 3,397
작성일 : 2011-11-17 07:46:58
제가 담달에 갑자기 난소혹 제거수술을 받게 되었어요.
그걸 모르고 12월 중순에  외국에 잠시 나가게 되었어요...

어느 정도 되어야 일상생활 복귀가 될까요.
갑자기 일어난 일이라  이것저것 걱정이네요 .
복강경으로 할건데  얼마정도 있어야 일상생활 가능할까요
IP : 110.13.xxx.22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17 7:49 AM (112.153.xxx.19)

    복강경으로 수술하면 한 2~3일정도 쉬시면 괜찮으실거에요.
    저도 이틀 입원하고 퇴원해서 그냥 조심조심 생활했던거 같아요...

  • 2. 바스키아
    '11.11.17 8:01 AM (121.180.xxx.250)

    일주일이면 생활 완전 가능해요. 3일만에 퇴원하고 애 보고 집안 살림 다 했어요. 그런데 몸 보신은 좀 하세요. 전 따로 돈 주고 맞는 진통제 안 맞았더니 관절이 아파서 고생했어요.....

  • 3. ^^
    '11.11.17 8:30 AM (112.148.xxx.149)

    그래도 복강경으로 제거하는거라 다행이네요. 회복기간도 사이즈랑 위치에 따라 조금씩 다른것 같더라구요. 복강경하고 길게는 거의 일주일까지 있는분도 봤거든요.
    병원에서 경과보며 의사가 설명잘해줄테니 의사한테도 꼭 물어보세요.
    일상생활이야 어떻게든 한다지만... 수술 얼마 안되서 비행기타는게 어떨지 그게 걱정이되네요....
    저는 쑥으로 천연염색한 속옷을 입는데 난소 건강나이 체크하는게 있거든요. 호르몬으로. 그게 좋아져서 항상 챙겨입어요. 쑥을태워 좌훈도 챙겨하는 마당에 속옷을 쑥으로 염색해서 입으니 분비물도 덜나오고 편하더라구요. http://cafe.naver.com/sugarfarm/345 추천해드려요.
    수술잘하시고 윗분말씀처럼 몸보신도 꼭 챙기세요. 영양제라도 맞으세요. 한해한해 몸이 달라요...

  • 4. 걱정되네요
    '11.11.17 8:42 AM (113.216.xxx.210)

    저도 복강경으로 수술했어요. 회복이.빠르긴해도 너무 시간이 촉박하네요 1일에 수술하셔도 보름만에 가는건데
    겨우 아물어 실밥뽑고 가시려나요 의신분과 의논해보시고 혹시모르니 진단서 같은거 떼어가세요
    운사시에 대비해야죠 그런데 혹시 가시는곳이 중국이면 다녀 와서 하세요
    얘기들어보니 완전ㅠㅠ

  • 5. 저는
    '11.11.17 8:44 AM (115.41.xxx.215)

    불임검사의 일종으로 복강경하다가
    발견된 물혹 몇개 제거했는데, 아침에 가서 자취,수술하고 곧바로 퇴원하고
    하루이틀 뒤에 정상복귀했어요. 서른 즈음에요.
    푹 쉬면 괜찮으실거예요.

  • 6. 나비
    '11.11.17 9:42 AM (210.220.xxx.133)

    저는 난소혹이 터져서 복강경으로 시술했는데요..

    열흘 입원했어요.....ㅠㅠ

    퇴원하고도 몇일 힘들었네요.....

  • 7. 나비
    '11.11.17 9:43 AM (210.220.xxx.133)

    근데.. 제 옆 침대에 같은증상으로 입원한 어떤분은.

    수술하고 바로 다음날 일어서서 걸으시더라구요...

  • 8. 저 수술했었는데요
    '11.11.26 1:34 AM (180.70.xxx.211)

    경질내시경으로 간단히 수술했어요. 당일 퇴원 가능하고 다음날부터 일상생활도 가능해요. 강추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761 유럽에서 사온 실리트 압력솥as는 어쩌나요... 1 마눌 2011/11/20 1,651
39760 시누이가 우리 아들을 데리고 시골에 내려간다는데 조언 좀 해주세.. 41 헤헤 2011/11/20 8,166
39759 시장에서 장사하시는 분들(야외) 어떤 난방도구 쓰세요?? 5 ... 2011/11/20 1,503
39758 초등학생 되는 여아 선물 추천바래요 5 입학선물 2011/11/20 1,107
39757 석유난로 써보신 분 계세요?? 5 ... 2011/11/20 1,606
39756 점원 말 듣고 파우더 케이스만 샀는데 사이즈가 안맞아요ㅜㅜ 어카.. 1 늘푸룬 2011/11/20 1,244
39755 박스형 경차. 기아. 레이 보셨어요? 5 큐브? 2011/11/20 2,829
39754 인지크 기획상품코트 어떨까요? 2 현대 2011/11/20 1,799
39753 친구 병문안 가야할까요? 1 손님 2011/11/20 1,397
39752 집이 지저분한 사람 보면 어떤 생각이 드세요? 57 충고 2011/11/20 22,666
39751 초등학교 4학년에 내정초등학교 가면 어디중학교로 배정받나요? 4 궁금맘 2011/11/20 3,274
39750 가까운사람한테 속얘기얼마나하세요? 36 흠. 2011/11/20 9,550
39749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제8번 - <비창> 3악장 &a.. 2 바람처럼 2011/11/20 6,148
39748 무슨 병이지 싶어요. tv를 봐도 내용을 모르는게.. 2 알고싶습니다.. 2011/11/20 1,759
39747 역사채널e - 36년의 시작 2 신묘늑약 2011/11/20 1,415
39746 이광재라인(참여정부)의 경악할 한미FTA 충동질 12 부산사람 2011/11/20 2,577
39745 고3 올라가는 아이 계산실수 3 새벽 2011/11/20 2,334
39744 절임배추 샀다가 6 속상해 2011/11/20 3,404
39743 성북구 돈암동을 중심축으로 이 근방 빠샥하신 분들 아파트 추천 .. 3 성북구 2011/11/20 3,500
39742 이명박 호주여총리에 볼키스 부탁-허걱입니다. 3 애국 2011/11/20 2,276
39741 남편은 혼자두고 친정가서 오래놀고오면 .... 3 외로움 2011/11/20 2,356
39740 (급) 베가 LTE 쓰시는 분 웃자 2011/11/20 1,359
39739 가방 Anne klein이라는 브랜드 아세요? 8 브랜드 2011/11/20 13,169
39738 與, 창당 14주년 맞아 파워블로거들과 만난다는데…. 1 .. 2011/11/20 1,837
39737 미국 가는데 미리 영어를 가르쳐야 할까요? 3 고민.. 2011/11/20 1,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