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서 작업용 비디오도 찍고
버려진 폐자재들을 한국으로 잔뜩 들여왔는데 인천공항 검색대에서 아무 탈 없이
무사하게 다 통과됐답니다.
아마도 전국 곳곳에 이런 식으로 후쿠시마 산 방사능 덩어리들이 존재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워낙 무개념들로 가득 찬 나라라...
이제는 지치네요. 암 걸려 죽든 고통스럽게 가든 이렇게 그냥 살아야 할 것 같아요.....
그 안에 벽들도 폐자재들 이용했겠다 싶어요.
생각들면 이미 전국에 상상 이상으로 쫙 깔렸다봐야겠지요.
개념이 아니라 돈에 환장한거겠죠. 몰라서 들여왔다고는
무개념은 아닌 이기주의의 한 단면이라 봐요.
둘째 출산 계획 중인데... 아휴.
방사능만 생각하면 과연 잘하는 일인지 혼란스러워옵니다.
헉.... 후쿠시마 방문.... 너무 놀랍네요....
그런데 버려진 폐자재까지 주워오시다니.......
무개념 종결자시네요 ㅠㅠ
일본 생각만해도 너무 무서운데 ㅠㅠ
후쿠시마 폐자재를 자기 작품을 위해서 그냥 들여온거예요?
헉....진짜.....
원글님이 어디다 버리는지 모니터링좀 계속 해주세요....자기집안에 납으로 방을 만들고 모시고 살꺼도 아니고, 언젠가는 어디다 버릴꺼면서, 그걸 어디다 버려서, 모르는사람들에게 노출시키겠다는건지...
걱정되네요....원글님이 지인이라고 하시니, 모니터링좀 해주시고, 제발 버릴땐 후쿠시마 가서 버리고 오라고, 우리나라가 방사능쓰레기 버려도 되는나라냐고 좀 말해주세요
저 그 후쿠시마 산 폐자재로 만든 의자에 앉아있었어요.ㅠㅠ
아아아아.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8697 | 직장후배가 이혼하는데 절차가 11 | 이혼절차 | 2011/11/17 | 3,752 |
38696 | 집 매도가 어렵네요. | 집 | 2011/11/17 | 1,674 |
38695 | 파워블로그 세무조사 한다네요. 10 | 기사 | 2011/11/17 | 3,689 |
38694 | 실종아동찾기:장우석,4세,실종일시:2011년 11월 09일 4 | 참맛 | 2011/11/17 | 1,871 |
38693 | 방화관리자 자격증 4 | 궁금 | 2011/11/17 | 2,831 |
38692 | 외국인 가족이 크리스마스에 2박 3일 여행할 곳 | 연이 | 2011/11/17 | 1,018 |
38691 | 돋보기 사용 선배님들! | 나도 갱년기.. | 2011/11/17 | 1,075 |
38690 | 내가 비뚤어진 나무에요? 6 | 흐린하늘 | 2011/11/17 | 1,285 |
38689 | 시스템의자 커버교환 어찌들 하셨나요?. | 뭐 이런 회.. | 2011/11/17 | 1,082 |
38688 | 이랜드 속을 한번 들여다 보고 싶다... 43 | 파리지엔 | 2011/11/17 | 13,056 |
38687 | 날씨 춥네요 | 넋두리 | 2011/11/17 | 994 |
38686 | 초 4 수학문제좀 풀어주시와요~~~ 1 | 이놈의교육 | 2011/11/17 | 1,097 |
38685 | 호박고구마& 맛있는 고구마 2 | vaness.. | 2011/11/17 | 1,184 |
38684 | SBS앵커의 쒝시한 멘트~ 14 | 참맛 | 2011/11/17 | 3,253 |
38683 | "MB 하야하라…세 달 뒤 복귀 요청하겠다" 6 | ^^별 | 2011/11/17 | 1,654 |
38682 | 아들 아이가 점퍼를 자꾸 잃어버리고 와요. 7 | 두둥실 | 2011/11/17 | 1,856 |
38681 | 애슐리..카드 9 | 된다!! | 2011/11/17 | 6,025 |
38680 | 찜질팩과 떨어질 수 없어요. 2 | 현수기 | 2011/11/17 | 2,152 |
38679 | 초5딸아이를 가진 36살 싱글맘입니다. 31 | 생각하기 나.. | 2011/11/17 | 13,031 |
38678 | 치아교정기 망가져서 무료로 몇번 교체하셨어요? 1 | 교정기 | 2011/11/17 | 1,554 |
38677 | 8명정도 식사할 좋은 장소 추천해 주세요.. 3 | 연말모임장소.. | 2011/11/17 | 1,270 |
38676 | 오늘 키톡에 꼭 들어가 보세요... 1 | 마음이 | 2011/11/17 | 2,171 |
38675 | 느려터진 우리아이 오늘 빛의 속도로 달려가네요 3 | ㅎㅎㅎ | 2011/11/17 | 2,154 |
38674 | 짜증나여 ㅠㅠ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아파트 정전 ㅠㅠㅠㅠ.. 4 | 막아야 산다.. | 2011/11/17 | 1,709 |
38673 | 아주아주 촉촉한 파운데이션과 팩트.... 어떤 게 좋을까요? 5 | 도움좀.. | 2011/11/17 | 2,6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