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 5호..

조회수 : 2,888
작성일 : 2011-11-17 00:28:18

짝 말로만 듣다가 오늘 처음 봤네요.

자기소개할 때부터 몰입해서 보니 그런대로 재밌더라구요.

 

오~ 근데, 남자 5호. 헐.. 저런 사람 싫어요.

에구 왜 저런데 나와서 저리 이미지 망치고 갈까 싶기도 하고.

저 과도한 자신감을 보니.. 남자가 아직 어리다는 생각만 들더군요. 실제로 나이도 어린거 같고.

 

여자 2호는 왜 한복을...;;;;;

자기소개 전,, 부산사투리 쓰는 모습이 너무 예뻤는데.. 자기소개후 비호감으로.. 안타까워요..

 

암튼 이거 2주에 걸쳐 하는건가요? 

다음주에 결론 나나요?

IP : 183.96.xxx.21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17 12:31 AM (124.54.xxx.131)

    딴 얘기지만... 남자 4 호 겨드랑이 제모한 줄... ㅋㅋㅋㅋ 남자 겨드랑이 털 없으면 이상해보여요..-_-

  • 2. ㅡ,.ㅡ
    '11.11.17 12:38 AM (121.88.xxx.138)

    남자5호 머리는 살짝 구준표스탈에 얼굴은 전체 성형에...
    웬 직원까지 대동해서 난리부르스인지 헐~이네요.
    남자1호분 웃겨요 "결혼하고 나서 애인은 몇명을 갖을실꺼예요" ㅋㅋㅋㅋ

  • 3.
    '11.11.17 12:40 AM (183.96.xxx.216)

    직원까지요?
    제가 처음부터 안보고.. 벌레 잡아 죽이는 그 장면부터 봤었는데.. 그럼 그 이전에 직원도 데리고 나왔었어요?
    직원은 왜 데리고 나왔대요?

  • 4. 진짜 웃기는 사람이죠.
    '11.11.17 12:43 AM (180.65.xxx.131)

    아니 회사직원을 자기 사적인 일 하는데 와서 짐들게 하고
    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예를 들면 사장 이사하는데 직원들
    데리고 와서 쓰는거랑 비슷한 일이죠.. 진짜 몰상식이예요.. 지금은 신분제
    사회도 아닌데 어디참네, 그냥 데려다 주는 정도가
    아니라 자기는 짐도 안들고 오고 욕나오더라구요. 지금 시대가 어느시대인지도
    모르나봐요.. 노동자의 권리라는 말도 모르겠죠, 무식한놈 같으니라고

  • 5. ㅠㅠ
    '11.11.17 2:09 AM (2.51.xxx.182)

    지나치게 찌질이 같아서 전 보다가 채널 돌렸습니다 ㅠㅠ
    외국이라 돈내고 보는데 넘 아까워요..ㅠㅠ

  • 6.
    '11.11.17 9:35 AM (121.143.xxx.126)

    저도 그 5호 너무너무 싫더라구요. 얼굴도 너무 느끼하고, 여자 3호한테 라면 땜에 삐져서 담주에는 딴여자한테 가려나 보더라구요.

  • 7. 허얼~~~~~~
    '11.11.17 9:46 AM (119.64.xxx.70)

    진상이구 밥맛이네

  • 8. 설마
    '11.11.17 10:38 AM (182.209.xxx.241)

    그 남자는 내 친구였다...이러지 않을까요?
    회사 직원 데리고 와서 옷 입혀달라, 가방 들어 달라...그렇게 무식하고 멍청한 사람이 있을라구요...
    믿을 수 없습니다. 그 나이밖에 안 먹은 남자의 행동이 그 정도라는걸...ㅉㅉ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640 무슨 심리일까요? 2 이 엄마 2011/12/14 1,059
48639 신혼부부인데 어제 남편이 문안열어줘 친정갔어요.. 222 ㅜㅜ 2011/12/14 29,727
48638 고승덕이 박태준 사위였나요? 21 dd 2011/12/14 28,752
48637 남자 라마나 알파카 코트를 맞추려면 어디서 어떻게..? 1 제 남친.... 2011/12/14 1,593
48636 얼떨결에 고백성사 4 성탄판공성사.. 2011/12/14 2,205
48635 코스트코 밍크담요(샤마 블랭킷)/ 창신담요 4 뭐 살까요?.. 2011/12/14 3,704
48634 이 모임은 끝난거겠죠? 3 아이린 2011/12/14 1,999
48633 아이 피아노 배우는 문제 여쭤요~ 5 피아노 2011/12/14 1,492
48632 화장하면 외투 깃에 묻어나지 않나요? 3 물광 2011/12/14 1,760
48631 코스트코 갈때마다 진상 하나씩은 보네요 4 어휴.. 2011/12/14 3,565
48630 살짝 시들한 고추.. 3 아까운 2011/12/14 1,278
48629 드라마 스포트라이트 재방보고 있는데 여러생각이 듭니다. 2 언론이 바로.. 2011/12/14 1,451
48628 팥죽 ,호박죽 가능할까요? 3 저도 냉동 .. 2011/12/14 1,419
48627 '형님 소환' 택일만 남았나 1 세우실 2011/12/14 1,286
48626 비타민C 어떤거 드세요? 3 비타민 2011/12/14 2,210
48625 유효기간 일주일 지난 에쎈뽀득.. 2 아까워요 2011/12/14 1,921
48624 조정래 '박태준 前포철회장을 존경하는 이유' 11 몰랐던 사실.. 2011/12/14 3,028
48623 수학은 진짜 노력하고는 그렇게 상관없는과목같습니다. 47 쿠웅 2011/12/14 11,994
48622 나꼼수 f3는 언제 귀국하시나요^^ 3 빨랑오소 2011/12/14 2,155
48621 fta 내년초 발효되면 이제 fta못막는건가요? 7 걱정 2011/12/14 1,539
48620 신하균 얼굴보면 떠오르는 사람 없으세요? 16 ,, 2011/12/14 4,316
48619 인천 서구 가좌동에서 제일 가까운 역은 어디에요? 6 눈사람 2011/12/14 3,167
48618 아까 시어머니 요양병원 글 보고요..저도 12 저도. 2011/12/14 4,806
48617 재봉질 좀 하시는분!! (해결했어요~) 5 나라냥 2011/12/14 1,663
48616 고민고민.. 1 병설유치원 2011/12/14 1,0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