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인터넷 서핑하다 발견한 과거 인터뷰인데 지금보니 웰케 웃긴지 ㅋㅋㅋ
원래 영화배우가 꿈이셨군요. 것도 성격파 배우ㅋㅋㅋ
무상급식투표 앞두고 질~질~짜고 무릎꿇던 모습이 오버랩되면서 얼마나 웃었는지 ㅋㅋ
아우 미치긋당 ㅋ
닌 그냥 갱원이랑 손잡고 피부과 다니면서 마눌한테 연기나 배워라 ~~
---박경림과 인터뷰 중 ------
박: 인간 오세훈으로서의 꿈이 뭔가요?
오: 공직생활 그만두면 영화 배우를 해보고 싶어요. (조심스럽게) 성격파 배우 같은 거요.
박: 성격파 보다는 멜로가 딱이신데요?
오: 아니에요. 조폭 두목 같은 역할 있잖아요. 대사 없이 무게잡는 그런 역할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