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리큅 건조기 환경호르몬에서 안전할까요?

리큅^^ 조회수 : 5,743
작성일 : 2011-11-16 19:19:09

리큅 건조기가 넘 사고 싶은데 플라스틱을 계속 온풍으로 가열한다는게 좀 찜찜해서요.

정말 환경호르몬에서 안전할까요?

 

IP : 125.178.xxx.18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피노자
    '11.11.16 7:54 PM (114.29.xxx.164)

    리큅 건조기를 사용하고 있읍니다. 가격은 10여만원 정도 이구요.
    온도설정과 타이머 기능이 있는데, 건조대의 높이가 3cm, 4.3cm 두종류라서 불편한점도 있읍니다. 건시를 만들경우 6cm 정도는 돼야...
    프라스틱을 고온으로 가열 할경우 다이옥신 또는 환경호르몬등 유해물질이 방출 되리라 예상 되지만, 리큅건조기의 온도설정은 최저 섭씨35도, 최고 섭씨70도의 범위 내에서 작동 되기 때문에 안전할 것으로 생각 되네요.
    가정에서 매일 사용하는 프라스틱 주방용품도 섭씨 70도 이상의 음식물과 수시로 접촉 하지 않나요?
    우유 1리터와 요구르트 한두병을 섞어 섭씨 45도에 8시간 발효 시키면 응고되는 요구르트가 됩니다.

  • 2. ......
    '11.11.16 8:10 PM (180.230.xxx.22)

    저도 정말 사고싶은데 환경호르몬때문에 사용하기가 겁이 나네요
    그래도 전 못믿겠어요

  • 3. 저도 사려하고 있는데
    '11.11.16 8:23 PM (125.176.xxx.188)

    환경호르몬 문제를 깊이 생각못했네요.
    뭐 광고에는 안전한 용기를 사용한다고 되어있지만 저도 못믿겠어요.
    리큅와플기 샀다가 제품이 허접해서 반품한적이 있어서 품질? 글쎄요.
    아 고민되네요

  • 4. 근데..
    '11.11.16 9:54 PM (114.206.xxx.66)

    그렇게 말린 제품을 사먹는것도... 어디서 어떻게 말렸는지 모르는데...
    차라리 내가 직접 말리면... 더 낫다 싶으니깐 쓰는거지요... ^^

  • 5. 지니
    '11.11.17 1:19 AM (118.33.xxx.195)

    어디서 실험좀 하셔셔 결과 공개하면 좋겠어요.소비자 단체 같은데서요.
    저 이거 너무 사고 싶은데 걱정되어 못사고 볕좋은날 맞춰 이거저거 말려대느라 허리가 휠 지경이에요.
    그리고 저는 체온보다 높은 온도의 음식들 플라스틱 그릇에 안담거든요.
    식당에서 플라스틱 앞접시같은거 줘도 안쓰고 스텐 밥그릇 뚜껑에 먹어요.
    플라스틱에 뜨거운거 담으면 냄새가 확 나서 입맛 뚝.

  • 6. 지니
    '11.11.17 1:22 AM (118.33.xxx.195)

    하긴 전에 환경단체 관계자가쓴 글에 의하면플라스틱은 상온에서도 환경호르몬을 방출한다고 했던거 같아요.
    에휴 뭐 하나 좀 편리한게 있다 싶으면 이런저런 문제가 있고...
    그저 다 좋은건 쉽지 않네요 찾기가.

  • 7. 마음이
    '11.11.17 5:25 AM (222.233.xxx.161)

    저도 어제 감 말리느라 건조기 사용햇지만
    매번 느끼는거지만 시간만 오래 걸리고 별로네요
    환경호르몬생각도 나고해서 그냥 햇볕에 말리려고 내놨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275 시스템의자 커버교환 어찌들 하셨나요?. 뭐 이런 회.. 2011/11/17 1,048
38274 이랜드 속을 한번 들여다 보고 싶다... 43 파리지엔 2011/11/17 13,033
38273 날씨 춥네요 넋두리 2011/11/17 954
38272 초 4 수학문제좀 풀어주시와요~~~ 1 이놈의교육 2011/11/17 1,048
38271 호박고구마& 맛있는 고구마 2 vaness.. 2011/11/17 1,146
38270 SBS앵커의 쒝시한 멘트~ 14 참맛 2011/11/17 3,211
38269 "MB 하야하라…세 달 뒤 복귀 요청하겠다" 6 ^^별 2011/11/17 1,609
38268 아들 아이가 점퍼를 자꾸 잃어버리고 와요. 7 두둥실 2011/11/17 1,820
38267 애슐리..카드 9 된다!! 2011/11/17 5,988
38266 찜질팩과 떨어질 수 없어요. 2 현수기 2011/11/17 2,110
38265 초5딸아이를 가진 36살 싱글맘입니다. 31 생각하기 나.. 2011/11/17 12,986
38264 치아교정기 망가져서 무료로 몇번 교체하셨어요? 1 교정기 2011/11/17 1,503
38263 8명정도 식사할 좋은 장소 추천해 주세요.. 3 연말모임장소.. 2011/11/17 1,233
38262 오늘 키톡에 꼭 들어가 보세요... 1 마음이 2011/11/17 2,122
38261 느려터진 우리아이 오늘 빛의 속도로 달려가네요 3 ㅎㅎㅎ 2011/11/17 2,096
38260 짜증나여 ㅠㅠ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아파트 정전 ㅠㅠㅠㅠ.. 4 막아야 산다.. 2011/11/17 1,666
38259 아주아주 촉촉한 파운데이션과 팩트.... 어떤 게 좋을까요? 5 도움좀.. 2011/11/17 2,609
38258 초5여자아이인데 블랙헤드가 넘 심해요 5 뭘 써야하나.. 2011/11/17 4,550
38257 11월 17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1/11/17 914
38256 관리자님)왼쪽 '최근 많이 읽은글' 좀 업데이트 해주세요~ 5 2011/11/17 1,349
38255 급질)백화점에서 받은 사은품을 썼는데 산물건을 반품하려는데 처리.. aa 2011/11/17 1,576
38254 펑펑 울 수 있는 슬픈영화 추천해주세요 28 울고싶어 2011/11/17 4,556
38253 스키장이나 눈썰매장에서 아이 옷차림좀 봐주세요~ 7 .. 2011/11/17 1,960
38252 신혼여행 후 이바지음식... 7 으랏찻차 2011/11/17 10,840
38251 난소 혹 제거 8 얼마나 2011/11/17 3,3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