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에서 김장하면서 보쌈해먹으라고 절임배추를 챙겨주셨는데 식구들이 한끼만 먹고 안먹네요.
몇쪽 남았는데 이걸 어떻게 먹으면 될까요?
이틀 냉장고에 뒀더니 자꾸 짜지는거 같아 안절부절이에요.ㅠㅠ
시댁에서 김장하면서 보쌈해먹으라고 절임배추를 챙겨주셨는데 식구들이 한끼만 먹고 안먹네요.
몇쪽 남았는데 이걸 어떻게 먹으면 될까요?
이틀 냉장고에 뒀더니 자꾸 짜지는거 같아 안절부절이에요.ㅠㅠ
남은 속이 있으면 겉저리로 무쳐드시고 만약 없으시다면 청국장이나 된장찌게에 넣어도 괜찮아요.
저는 청국장찌게를 강추합니다~
썰어서 전 부치면 어떨까요?
부침 반죽에 따로 소금간 안 해도 될 것 같은데...
묽게 찹쌀풀물 쑤어 각종 양념재료 넣어 백김치 하시면 어때요?
백김치 있으면 좋지요.
물김치 대신으로 여러가지로 먹기 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