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보건업무를 맡고 있는데 경로당 방문예정입니다.
어르신들(거의 99%60대~80대)할머니들에게
방문기념선물을 드릴예정인데
3000~4000원 선에서
조그마한 답례 품 뭐가 좋을까요?
참고로 저는 락앤락 반찬통 생각중인데 ... 조금 더 좋은 선물이 있을까 하구요....
제발 지나치지 마시고 알려주세요
제가 보건업무를 맡고 있는데 경로당 방문예정입니다.
어르신들(거의 99%60대~80대)할머니들에게
방문기념선물을 드릴예정인데
3000~4000원 선에서
조그마한 답례 품 뭐가 좋을까요?
참고로 저는 락앤락 반찬통 생각중인데 ... 조금 더 좋은 선물이 있을까 하구요....
제발 지나치지 마시고 알려주세요
답례품...
할머니들이 반찬통 뭐 좋아하시겠어요?
물론 뭐 꽁짜면 다 좋아하시긴 하지만요..
수건이 더 나은것 같아요. 두고 두고 요긴하게 쓰시는거라면..
사실 어르신들 좋아하는건 단... 사탕이나 초콜렛 같은 것들인데..
할아버지 할머니들 단거 제일 좋아하심
겨울도 다가오는데 보들보들 따뜻한 수면양말 어떨라나요 2켤레정도는 가능하지 않을까요?
어떤게 좋을지 생각은 안나지만 그연세에는 있는 락앤락통도 내다버리실 때가 아닌가요?
저희 어머니 보니까 살림들을 차츰 내다버리고 정리 하시더라구요.
부엌살림이나
집에 물건들을 가볍게 하시던데...
장갑, 양말, 귀마개, 모자... 겨울이 다가오니 보온성을 준비하면 좋을거같아요...
수건이나 덧버선 좋겠네요.
할머니들을 잘 모르시군요. 저 윗분이 말씀하신 알록달록한 버선 굿이네요
보건업무하시구... 80대 어르신들... . 답례품가격선두 적지 않으시네요^^ 무조건 파스입니다~ 여기저기 아픈곳 많으실 나이시니... 무지 좋아하실꺼에요~~
털장갑 좋겠네요.
사실 어르신들 좋아하는건 단... 사탕이나 초콜렛 같은 것들인데..
할아버지 할머니들 단거 제일 좋아하심2222222222
살림에 손놔서 반찬통 관심없어요...본인한테 도움되는거 좋아하심...
수건이나 털장갑 2000천원이면 하나씩 살수 있잖아요.
그다음으로 여러종류의 사탕을 사서 골고루 나눠서 봉지에 넣어드리면 어때요?
심심할 때 하나씩 꺼내서 오래도록 빨아 드시는거 좋아하시더군요.
저 가끔 시골 작은집들 가면 사탕 여러종류사서 큰봉지에 넣어드렸더니 다들 좋아하시더라구요^^
저도 반찬통보다는 양말이나 장갑 같은 게 좋을 듯 싶은데요.
라면 5개들은 번들 한봉다리는 어떨런지요....먹는거 제일 좋아하실 것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