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아파트 월세를 받고 있습니다.
이 세입자의 만기는 내년 3월 입니다만 올 7월부터 이사나가겠다고 얘기하고 10월 말에 이사를 했어요
저한테는 그동안 월세받은거에 대한 세금처리를 안햇다고 국세청에 고발한다는둥 갖은 협박과 문자를 보내며 괴롭혔죠.하지만 저는 집한채 뿐인데 세금 낼필요 없다고 얘기했어요 저한테 이사나갔는데 월세 받는다고 강심장이라는둥 욕설만 안헀지 저를 비난하는 문자를 계속 보내내요 세입자가 계약 깨고 이사한거에 대해서는 전혀 얘기가 없고 ..
지금 두달째 월세는 안내고 있고 집보러 오는 사람들은 집이 너무 오래됐고 지저분하다고 싫어해서 계약이 안되고 있습니다. 해서 제가 세입자에게 집수리하겠으니 허락해달라 그래야 집이 빨리 계약되야 서로 좋지 않느냐 얘기를 했지만 거부하고 있습니다. 자기네 보증금 돌려주고 수리하라고 하네요..
어찌하면 좋을까요? 법적으로 제가 내년 3월 만기까지 버티고 보증금을 내주던가 아니면 11월 말로 정리하고 보증금 돌려주고 수리해서 새로운 세입자를 받던가 해야할것 같은데 혹시나 세입자가 안들어오면 저는 고스란히 손해를 볼것 같은데 ..결정이 안서네요 ..현명한 조언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