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극장에 혼자 가본적이 없어서요..
좀 겁이 나서요
어두컴컴한데 혼자 가려니까..
혼자 가도 되나요???
혼자 가시는 분도 많나요??
영화는 12금 영화인데..
언제 가면 그 래도 사람이 제일 많을까요??
혼자 갔는데
극장에
사람이 너무 없으면 겁날거 같아서요
토요일 오후가 좋은가요???
아니면 일요일이나???
평일에 못가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기는 대도시인데
이런 걱정하는 제가 이상한가요????
저는 극장에 혼자 가본적이 없어서요..
좀 겁이 나서요
어두컴컴한데 혼자 가려니까..
혼자 가도 되나요???
혼자 가시는 분도 많나요??
영화는 12금 영화인데..
언제 가면 그 래도 사람이 제일 많을까요??
혼자 갔는데
극장에
사람이 너무 없으면 겁날거 같아서요
토요일 오후가 좋은가요???
아니면 일요일이나???
평일에 못가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기는 대도시인데
이런 걱정하는 제가 이상한가요????
원래 영화를 제대로 감상하고 싶으면 혼자 가는거죠.
사람들은 주말에 많을껄요
근데 사람 없을때 조용히 혼자 보는게 더 집중되고 좋지 않나요?
전에 조조로 미츠페어런츠3 봤는데
상영관에 진짜 딱 저 한명이었어요.
괴기가 아니라 코믹이기에 망정이지...
저는 주로 혼자갑니다
딸 남편 아니면요
한번도 혼자가본적없음..친한친구는 혼자서 본적있다고 하던데
혼자서 떡볶이먹어본적도없고, 혼자먹느니 안먹지, 혼자보느니 안보고말지..하고.
혼자다니면 왠지 처량맞은거같아서,..
성격차이겠죠. 뭐
식당보다 혼자가기 쉬운곳이 영화관이네요..
혼자가면 영화 집중도 더 잘 되요
저도 한번도 혼자 가본적 없는데
언젠가는 도전해볼려구요^^
저도 '혼자서도 잘해요'형 인간이라.. ^^
밥도 혼자 잘 먹고, 영화도 혼자보고, 쇼핑도 혼자하고, 뭐든 혼자하는게 편합니다..
여행도 등산도 혼자해요.. ㅎㅎㅎㅎㅎ
영화...
혼자보면 집중력 쵝오! 입니다.. 다만 그 느낌을 함께 공유할 사람이 없어 쪼꼼 아쉬운 정도지요.. ^^
편하게 다녀오세요.
'혼자보는 영화'의 매력에 푹- 빠져버리게 될지도 몰라요..ㅎㅎㅎㅎ
저는 큰 극장에서 달랑 3명만 들어온 영화도 혼자 봤어요.
재개봉관이나 이상한 극장도 아니고 지금은 없어진 것 같은데, 명동 중앙시네마에서...
다행히(?) 그 영화도 12세나 15세쯤 되는 영화라, 괜찮았어요.
혼자 영화보는거 익숙한 저도 그렇게 덜렁 3명만 보니까 기분이 좀 이상하긴 하더군요. ㅎㅎㅎ
아스피린 20알님, 저랑 너무 비슷하셔... ㅎㅎㅎ
저도 혼자서도 잘해요 인간이예요.
발렌타인데이에 혼자 극장가서 로맨틱코미디 보고 온 1인입니다;;;;
혼자가셔도 돼요. ㅋㅋㅋ
혼자 온 사람 많아요~
자리많아서 골라 앉을수도 있답니다.ㅎㅎ
실미도 혼자 가서 보고 왔는데 볼만 하던데요
캄캄하니까 아무도 신경 안쓰던대요
조조 프로 보러 가시면 의외로 혼자 보러 오시는 분들 꽤 있습니다.
혼자 가서 전 저 혼자 팝콘, 콜라 다 사먹습니다.
저 유학시절에 딱 한번 혼자 간적 있어요 것도 공포영화 ㅋㅋ 사람들이 드문드문있고, 오히려 평일 낮에 가면 혼자온 사람들이 꽤 있어서 서로 신경 안쓰일거 같은데요?
극장에 음식 반입이 된다며, 금욜이나 토욜 오후 늦게 혼자서 맥주 한 캔 사가지고 들어가는 사람들도 늘어났다더군요
조조만 피하세요. 사람이 너무 없으면 무서워요.
요즘은 혼자놀기가 보편화 되있는 편이라, 극장에 혼자 오는 사람 평일엔 많아요~
주말엔 별로 없지만.... 낮시간엔 그리 무섭지 않을꺼예요~
처음이 어렵지, 한번 혼자 보고나면, 그맛이 쏠쏠해서 또 혼자 보고싶을꺼예요~~
영화 집중은 정말 잘되고, 생각하면서 보는영화 볼때도 넘 좋아요~
혼자가는게 어때서요?
훨씬 몰입도 잘되고 좋던데요.
옆에서 말시키고 그러는거 싫어서 가끔 혼자가는데 하나도 안뻘쭘해요.
전 20대에도 꼭 보고싶은 영화있음 혼자 잘다녔는데..
근데 부페나 패밀리레스토랑은 혼자 안가봤어요.조만간 도전하고 싶네요.
전 혼자갔는데
딱 손님이 저하나더라구요
무서웠어요..괴기영화아니길래 망정이지...
그렇게 너무 손님없는것만아니라면
뭐 어때요 편하고 좋지...
때로는 아무 방해없이 몰입해서 볼수있어 참 좋던데..
혼자 영화를 첨 본게 중학교때였나;; 친구가 없었던건 아닌데 어머니가 영화정도는 혼자 볼 수 있어야 한다고 영화비+택시비 주셔서 보고왔어요.
요새도 가끔 퇴근하고 집에 가는길에 혼자 영화 보고 오고 하는데요... 뭐 딱히 이상하단 생각 안드는데;;;
같이 볼 사람이 있음 나눌 수 있어 즐겁고, 혼자보면 혼자보는대로 집중할 수 있으니 좋더라구요.
밥도 혼자 잘 먹으러 다니는데 아직 부페랑 페밀리 레스토랑은 도전해보지 못했네요 ㅎㅎㅎ
저도 혼자 극장가는걸 참 좋아해요.
뭐 결혼전엔 친구랑도 가고 남친이랑도 가긴했지만, 혼자 보는 재미도 좋았어요. 영화볼때 몰입할 수 있어서 좋고, 보고 나올때 나름들의 영화감상평 수다떨 필요없고...
극장, 쇼핑 두개다 혼자 하는 걸 좋아합니다.
학교식당에서 혼자 밥먹기도 잘했던 기억이... ^^ 주변에 보고픈 영화있어도 혼자서는 못보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쫌 이해안됩니다. 많이 의존적이고, 남의식 너무 하는 것 처럼 보이더군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1633 | 컴수리 해주시는 분이 왔는데요. 3 | FTA | 2011/11/24 | 2,426 |
41632 | 오늘자 경향신문...의외로 한나라당은 조용하네요? 11 | ddd | 2011/11/24 | 3,075 |
41631 | 외모에 신경쓰는 남자대리 6 | 귀엽긴한데... | 2011/11/24 | 3,104 |
41630 | 토마토야채볶음 어떻게 하는건가요? 1 | 궁금 | 2011/11/24 | 3,075 |
41629 | [속보] 北, "청와대 불바다 만들겠다" 위협서울신문 22 | 서울신문 | 2011/11/24 | 3,672 |
41628 | 몸이 가려워 약 드시는분들 며칠에 한알씩 복용하시나요 8 | 심각 | 2011/11/24 | 2,501 |
41627 | 2G 서비스종료에 대해! 2 | 참고하세요 | 2011/11/24 | 2,389 |
41626 | 지역구 국회위원 홈페이지에 접근금지 당했어요... 6 | 접근금지 | 2011/11/24 | 2,256 |
41625 | 두릅데쳐서 얼린걸로 무슨 요리해먹나요? 6 | 라라 | 2011/11/24 | 4,657 |
41624 | 지금 집회가려는데 명동으로 가야해요?아님 시청으로? 6 | ... | 2011/11/24 | 2,296 |
41623 | 2G 서비스 제멋대로 중단하고, 언론은 감싸고..레알, GR.... 1 | 아마미마인 | 2011/11/24 | 1,978 |
41622 | 파닉스를 꼭 해야 하나요? 5 | 겨울 | 2011/11/24 | 3,628 |
41621 | 대한민국의 의미 | 쑥빵아 | 2011/11/24 | 1,590 |
41620 | 바탕화면에 깔았어요. | 흰수염고래 | 2011/11/24 | 1,708 |
41619 | 글 후기)세번 째 받은 암 선고! 그 이후.. 10 | 넘치는 감사.. | 2011/11/24 | 3,682 |
41618 | 현대홈쇼핑 엘라호야 1 | ........ | 2011/11/24 | 2,535 |
41617 | 언니들~ 원래 아이들이 김좋아하나요? 4 | 김 | 2011/11/24 | 2,425 |
41616 |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날려고하네요 8 | 82언니들 | 2011/11/24 | 3,786 |
41615 | 외고 입학전형에서... 7 | 외고 | 2011/11/24 | 2,789 |
41614 | 국 리스트(먹는 국이요~~) 17 | 정보 공유해.. | 2011/11/24 | 3,578 |
41613 | 싫은소리 하는방법 | ㅇㅅㅇ | 2011/11/24 | 1,656 |
41612 | 명동에 물대포 등장. 이정희 의원 선두에서 물대포에 맞서고 있어.. 15 | 역시 | 2011/11/24 | 6,556 |
41611 | 사라지지 말아요 당신! 1 | 쌍용자동차 .. | 2011/11/24 | 1,514 |
41610 | 419,518,6월항쟁이 교과서에서 삭제된답니다.반대서명 부탁드.. 11 | 분통 터지는.. | 2011/11/24 | 1,599 |
41609 | 정청래 의원님.. 지못미!!ㅎㅎㅎㅎ 7 | ㅎㅎㅎ | 2011/11/24 | 2,6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