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앞으로 누구를 만나고 어떤 사람을 선택해야하는가 어떤일을 해야하는가...는
객관적이지 못하다. 주관적인데 그게 바로 나는 언제 행복한가를 진심으로 고민한 후 결정해야한다.
맞는 말인거같아요.
저도 한번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이런 시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기도 힘들게 바쁘지만.
1. 사람사이에 다툼이 없고 서로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대화를 하는 상태.
2. 남 탓, 욕을 하거나, 비판하는건 별로 안좋아함
3. 조용히 책을 읽거나 인터넷 하기. 또는 티비 같이 보기.
4. 집앞에 산책 나가기
5. 하루에 한가지 하기 (두개하기엔 힘들고 머리아프다고 생각하는 스타일이예요)
6. 돈이 많지는 않아도 되지만 사고싶은걸 가끔 살수 있고 가족이나 친구에게 위해 밥한끼 살수 있는 정도
7. 같이 있어서 행복한 사람이 좋다.--- 완벽하게 잘나고 돈잘벌고 그런 남자보다는 같이 있을때 편안함을 주는 사람이 좋다.
8. 모든 걸 같이 하는 건 답답해요. 따로따로 하다가 같이 만나면 있었던 일 도 이야기하면서 더 즐거울 수 있는 관계가 좋아요.
9. 결과적으로 단순한 삶을 조아하는거같아요
10. 존중받는다는 느낌을 중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