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필요하다면 미리 살려구요. 수유브라 필요할 확률이 높을까요?

필요? 조회수 : 1,696
작성일 : 2011-11-16 11:19:53

산전 복대를 잘 쓰고 있어서

산후 복대를 지금 소셜에서 할인하는것을 사려구요.

 

 

 

수유브라도 같이 팔던데...

임신기간이 좀 많이 남았으면

임산부 내복을 살텐데

이제 꼴랑 한달반 남아서요.

그냥 대충 버티고 (둘째 계획 없음)

산후 복대랑 같이 배송받을 물건을 고민중이에요.

 

 

임신중에 미리 사서 쓰고, 나중에도 쓰는 사람도 있다던데

제가 지금 쓰는 브라는 80A에요.

평소엔 75A를 입었는데 임신후기인데도 그냥 낙낙하네요. ㅡ.ㅜ

 

 

아... 가슴은 언제 커지는거래요??

남들은 초기부터 튼다던데;; 기대하고 있다가

이제 가슴에 크림은 바르지도 않아요.

 

 

운동할때 하나 가져다니고, 집에 하나 두고 쓰는데

크림은 애 낳기까지 한통 다 쓸지 모르겠어요. ㅡ.ㅜ 흑흑

 

 

몸무게 많이 안늘이면 가슴도 별로 안커지나봐요.

활동량 늘려서 몸무게 덜 늘리니 가슴은 줄기까지 하더라구요. 엉엉

 

 

암턴... 임신으로 인한 가슴 크기 증가의 혜택은 전혀 못받고 있는 임산부입니다.

엄마는 저랑 여동생이랑 10개월 모유수유하셨다는데

 

 

저는 생각에 모유가 나온다면 (뜻대로 되는 것은 아니니)

유축하여 먹일 예정인데요.

그래도 수유브라가 필요한가요??

의견 부탁드려요.

IP : 175.117.xxx.13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뽀드락쥐
    '11.11.16 11:28 AM (121.180.xxx.163)

    한달반 남으셨다니 저랑 비슷한거 같은데 유축해서 먹이면 젖양이 확 줄어요. 수유브라 하나쯤은 있을만 하구요. 출산이 1월정도면 내복은 필요해요. 꽃샘추위도 있고...전 너무 내복같지 않은걸로 82장터에서 내복주문했네요. 82에서 내복으로 유명한분걸로...^^ 내일 받을거 같아요.

  • 2. 필요해요
    '11.11.16 11:31 AM (58.233.xxx.47)

    직접 수유 하던, 유축해서 먹이 간에 수유브라 필요해요~
    아무래도 편하지요.

  • 3. 가슴이 작아서인지..
    '11.11.16 12:00 PM (14.47.xxx.160)

    전 수유브라 필요없었어요.

  • 4. 원조뒷북
    '11.11.16 12:22 PM (1.240.xxx.2)

    전 배 나오기 전부터 가슴이 커져서 수유브라 정말 뽕을 뽑았지만 가슴이 아직 크지 않으시다면 수유브라가 꼭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어요.

  • 5. //
    '11.11.16 12:53 PM (1.225.xxx.3)

    가슴 커지는 것은 임신때보다 출산 후부터 본격적이예요...
    수유브라 안하시면 외출 시에 어떻게 젖먹이시려구요...특히나 겨울에...
    튼살크림은 가슴보다 배에다 바르셔야 해요..특히 배꼽 아래쪽 아랫배부분...보통 안보여서 그쪽은 소홀하다가 다 배밑에 트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965 마늘짱아찌하는데 초록색으로 변했어요!! 4 본마망 2012/01/05 4,467
54964 1월 5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1/05 307
54963 김치 다들 사서 드시나요?? 1 jjing 2012/01/05 939
54962 대학합격자 발표는 정시에 하는지요 10 .. 2012/01/05 1,513
54961 초등가기전 배우는 피아노 교습비 너무 비싼것같은데요..적정한지봐.. 4 피아노 2012/01/05 2,244
54960 초등 때 공부 아주 잘 하다가 중학생 되면서 성적이 차이 나는 .. 15 이유가 뭘까.. 2012/01/05 3,395
54959 이런경우 어케하는게 서로가 기분이 좋을까요? 3 bb 2012/01/05 613
54958 짝을 보니까 부자연스러워도 성형하는 게 나을지도요. 15 고민 2012/01/05 4,622
54957 고졸로는 할수 있는게 없을까요? 7 꼭 대졸이여.. 2012/01/05 3,389
54956 남편회사 부부모임 적당한 복장과 태도는 어떤걸까요? 13 ... 2012/01/05 4,877
54955 장염이 괜찮아졌는데 병원에 가야할지 고민됩니다. 3 병원 2012/01/05 874
54954 중앙난방 살아보신분 계신가요?? 10 아파트 2012/01/05 4,118
54953 바디워시로 머리감으면 안되나요? 5 dma 2012/01/05 5,336
54952 갑자기 생각나는 경상도식 표현 '니 똥밟았나?' 1 그리워라 2012/01/05 581
54951 국내 여행지로 괜찮았던 곳과 별로 였던 곳 어디신가요? 7 여행 갈래요.. 2012/01/05 1,332
54950 참과 거짓 신앙에 대하여 5 한삼 2012/01/05 832
54949 사람들 반응에 신경쓰이는거, 제가 예민한걸까요? 6 .. 2012/01/05 1,717
54948 자기애 때린 학생 학교가서 두들겨 팼다는 아빠.... 1 나무 2012/01/05 1,271
54947 50대 초반 여성분께 드릴 선물 추천 부탁드려요.^^ 2 옴치림! 2012/01/05 1,121
54946 1월 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1/05 624
54945 택배회사에서 분실사고 발생.. 쉬쉬하는 분위기;; 꼬꼬댁꼬꼬 2012/01/05 653
54944 농심 ‘불매운동’에 몸살… 억울한 뒷얘기 6 꼬꼬댁꼬꼬 2012/01/05 2,186
54943 docque님 식후 무심코 마시는 커피한잔에 대해서요 궁금합니다.. 10 새알심 2012/01/05 2,075
54942 AP인강 휘류 2012/01/05 887
54941 초보 산모입니다. 임신중에 하혈이 조금 있어요.. 13 초보 2012/01/05 13,1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