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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천일의 약속 김래원 아무리 봐도 별로네요

매력남주 조회수 : 9,317
작성일 : 2011-11-16 10:27:36

한때 김래원을 좀 좋아하던 시절이 있을 정도로 - 옥탑방 고양이 하던 시기 -

저한테는 나름 호감 배우였는데 아무리 봐도 이 드라마에서는 그닥 매력이 없네요.

차라리 수애 사촌오빠가 김래원 역할로 나왔음 더 잘했겠다 싶어요.....

불치병 애인을 위해 순정 바치는 역할인데 눈빛, 표정, 대사며 전부

뭔가 애틋하고 짠한 느낌이 전혀 없고

그냥 고집스러운 불도저 느낌밖에 안나요....

멜로에 이렇게 안 어울릴 수 있는 건가요?????

원래 송승헌이 예정됐다 취소되었다고 들었는데 객관적으로 봐도 송승헌 보다야 김래원이 그 동안

연기력으로는 더 인정 받았지만 차라리 역할에는 송승헌이 더 적역이었겠다라는 생각까지 드네요.

얼굴 안색도 거무튀튀한 게 영 이상하고

이거는 그냥 수애 1인을 위한 드라마 같아요.

남주가 이렇게 매력 없기도 힘들 듯....

김래원 한 번도 차승원이나 공유처럼 드라마 나와서 여자들 로망으로 등극한 적이 없는데

그게 드라마 배역운이 없어서가 아니라 그냥 본인 역량의 한계같아요.

연기를 어느 정도 잘하는 배우일 수는 있어도

여자들 마음 훔치고 설레게 하는 프린스 자질은 없나보네요.

IP : 119.149.xxx.175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이상하게
    '11.11.16 10:29 AM (222.116.xxx.226)

    정 안가고 어설프게 희한해요 암튼

  • 2. ㅇㅇ
    '11.11.16 10:31 AM (211.237.xxx.51)

    그 비쥬얼도 그렇고 목소리도 그렇고 왜 그렇게 부담스럽게 변했는지 안타까워요
    저도 김래원 좋아했었는데 나이 들면서 영 아니다 싶게 변하네요 슬프게 ㅠㅠ
    게다가 목소리도 왜 그렇게 뭔가 탁하게 목깊숙히 사탕 물고 있는 발음으로 들리는지..
    살은 너무 빠졌는데 코만 부각되고
    게다가 그 드라마 직전에 터진 룸싸롱 스캔들도 자꾸 떠오르고
    저는 차라리 김래원보다는 고수 같은 사람이 했으면 더 잘 어울렸을듯..
    애절하게...

  • 3. 옥탑방
    '11.11.16 10:31 AM (118.36.xxx.178)

    김래원은 옥탑방 고양이...에서 제일 괜찮았어요.

  • 4. 음...
    '11.11.16 10:32 AM (122.32.xxx.10)

    연기에 애절함이 하나도 안 느껴져요. 그냥 독불장군스럽다는 느낌...
    상대방과 교감이 느껴지는 게 아니라 그냥 나는 내 연기의 길을 간다는 느낌이 들어요.

  • 5. 어제도
    '11.11.16 10:32 AM (116.126.xxx.135)

    보면서 5천만원 아깝다라는 생각을 했네요

    엄마가 밤에 찾아왔을때 참 절절하고 아픈 고백인데
    별로더라구요,

    얼굴도 진짜 거무튀튀- 딱 이표현- 하고..

    진짜 별로에요,,

  • 6. 저도
    '11.11.16 10:35 AM (88.225.xxx.67)

    저도 김래원 진짜 좋아하는데요. 옥탕방고양이가 최고봉이었어요.
    원래 건실한 청년이미지였는데, 텐프로로 이미지 그냥 무너진 것 같아요.

    예전엔 몰랐는데, 진짜 콧구멍이 너무 크게 나와요. 전체적으로 성형 없이 잘 생기긴 했는데.

    진짜 고수가 했음 넘 잘 어울렸을 것 같아요.
    수애 병들 때 간호하는 장면에서 그림 그려지지 않나요?
    근데, 애인 두고 바람피는 이미지는 상상이 안되긴 해요.
    고수는 능굴맞은 이미지가 없어서요.

  • 7. 윽...
    '11.11.16 10:39 AM (14.37.xxx.171)

    외모만 보면.. 잔인하고 못된역활에 잘 어울릴 얼굴이죠. 깡패,조폭 이런거..
    그리고 아무 생각없이 노는 플레이보이타입? 딱 그런역활에 어울릴 인상

    평범한 외모이고.. 주연감은 아니라고 봅니다.
    이미지 외모에서부터 일단 거부감 드니까요..

  • 8. 김래원 사랑
    '11.11.16 10:39 AM (175.192.xxx.44)

    저도 옥탑방 고양이 이후 호감을 갖고있었고 초반에 김래원 연기 못한다 할때도 믿어줬는데(?)....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 줄 알았어요.

    말을 씹는 듯한 건 구강구조의 문제인것 같더라구요.

    그의 연기가 어떻건 상대방과의 교류가 전혀 되고 있지 않고 혼자 떠 있는 듯한 느낌은 제 호감으로도 커버

    가 안되는것 같습니다.

    옥탑방 고양이때가 절정이었는지, 아쉽네요.

    수애도 저음, 김래원도 저음....그런데 느낌은 또 다르고....

  • 9. ....
    '11.11.16 10:39 AM (119.197.xxx.71)

    우중충하더라구요.

  • 10. ㄴㅁ
    '11.11.16 10:40 AM (115.126.xxx.146)

    김래원, 수애 두 주인공이 함께
    나오는 장면은 별로인데
    그 주변인물들이 차라리 나은 듯..

  • 11.
    '11.11.16 10:42 AM (222.105.xxx.77)

    그러게요,,
    영 남주의 애절한 마음이 전혀 느껴지지가 않네요..
    왜 쟤는 알츠하이머 걸렸다니까 저렇게 매달리나 변탠가??? 하는 생각만 들어요..
    에구 내가 이상한가~

  • 12. ,,
    '11.11.16 10:43 AM (61.81.xxx.165)

    그 사촌오빠가 남자 주인공이였음 좋겠어요
    수애를 보는 눈빛이 사촌오빠가 더 애절하고 수애랑 둘이 더 잘 어울림
    그래서 그런지 김래원하고는 영 아닌것 같고 김래원 지금 저러고 있는게 전혀 애절하게 느껴지지 않고 혼자 쇼하는 느낌
    수애랑 너무 안어울림
    촌스럽고 못생기고 연기못함

  • 13. 송승헌보다 연기는 잘하죠
    '11.11.16 10:50 AM (211.246.xxx.89)

    누가 했으면 좋았을까요?
    유지태 조인성 원빈 현빈 고수 김상경
    상상의 나래를 펴보네요

  • 14. ㅁㅁ
    '11.11.16 10:52 AM (175.114.xxx.212)

    말을 씹는 듯한 건 구강구조의 문제인것 같더라구요222222222

  • 15.
    '11.11.16 10:56 AM (211.251.xxx.89)

    여기서 누가 소같다고 하셨잖아요.
    드라마 보는데 소 생각만 나서 집중이 안되서 못보겠어요.
    그런데 위에 소 프라스 말...
    더 세밀한 관찰이시네요.
    룸싸롱으로 얘는 훅간것 같아요.

  • 16. 박시후
    '11.11.16 10:56 AM (210.205.xxx.25)

    '공주의 남자'에서 박시후는 오만가지 감정을
    눈으로 눈빛으로 다 표현해서
    눈만 봐도 애절함,안타까움,절박함,원망,연모, 등등
    다 알수 있었는데

    김래원이는 눈빛이 항상 똑같은게 이상.....
    감정이 없는 사람 같음

    박시후하고 문채원 하고 현대극에서 다시 만나서
    또 그렇게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만들었으면 좋겠다
    어쩜 그리 잘어울리고 이쁘던지
    그 배우들 더 나이들기 전에.....

  • 17. 저도
    '11.11.16 11:00 AM (114.203.xxx.124)

    박시후가 김래원역을 했으면 몰입할 수 있을거 같아요.
    애절함이 전혀 느껴지지 않아요 ㅠㅠ

  • 18. 김래원 사랑
    '11.11.16 11:00 AM (175.192.xxx.44)

    저는 고수 한표요~~ㅋㅋㅋ

    송승헌도 연기는 그닥 나을게 없을 듯 하구요....

  • 19. ...
    '11.11.16 11:05 AM (211.244.xxx.39)

    진작에 별루였음...;;
    김래원 울면
    콧구멍 커지는 사진이 떠올라 몰입이.........ㅋ

  • 20. 주연배우
    '11.11.16 11:08 AM (59.15.xxx.101)

    김 래원씨 별로라는 이야기 너무 많이 82에 많이 올랐어요.
    쟈유 게시판이니까 이런 저런 이야기 다 할수 있는데
    사실 이렇게 좋네 마네 올리면 그 사람 죽이는 일이예요
    그냥 봐주세요
    평가는 작가나 pd 들이 할거에요
    잘못하다 김 래원씨 탈렌트 생활 이쯤에서 접어야 된다면 그 분의 삶의 생존에 걸린 문제
    김추련씨가 외로워서만 죽었겠어요
    인기와 경제(돈) 때문이지요

  • 21. 분당 아줌마
    '11.11.16 11:11 AM (14.52.xxx.72)

    한 번도 못 봤는데
    여기 분들의 의견이 이리 다 같으니 김래원이 별로이긴한가 봐요.
    내사랑 팥쥐랑 옥탑방에서 참 좋았는데..
    잠깐 지나가다 보니 이미숙이 눈에 띄더라구요.

  • 22. 말할때
    '11.11.16 11:14 AM (1.245.xxx.219)

    원래 그랬나요? 예전 모습이 어땠는지 확실하지 않지만 치아가 달라졌나 싶고.
    살이 빠져서 그렇다기 보다는 눈이 좀 돌출된거 같던데. 뭐...아닌가 싶기도 하고.
    여튼 비주얼 못봐줘, 그렇다고 연기를 잘하나, 모범적이고 건실한 척 하더니 텐래원 들통나고
    솔직히 징그러워요. 수애, 향기 둘다 러브신. 속으로 하기 싫지 않았을까요.

  • 23. 음,,주연배우님
    '11.11.16 11:17 AM (222.105.xxx.77)

    평가는 작가나 피디가 하는게 아니라
    시청자가 하는거죠,,
    회당 5000만원씩이나 가져가는 연기자가 그 역을 제대로 못하면
    그게 문제죠
    그연기자의 미래를 위해 닥치고 보라는거처럼 들려 별로에요~

  • 24. ㅎㅎ
    '11.11.16 11:21 AM (119.70.xxx.218)

    수애랑 래원이 엄마랑 대화하는 씬, 수애랑 사촌오빠랑 대화하는 씬 보면 애절하잖아요. 남편이 보더니, 수애랑 래원이랑 붙여놓으면 감정이 안사니 작가가 주변인을 동원해서 감정을 살려가고 있는것 같다고.. 앞으로 두 연인들이 붙어있는 씬 보다 수애와 래원엄마간의 인간적인 교감을 중심으로 그려갈거 같다고 ㅋㅋㅋㅋㅋㅋㅋ

  • 25. 원글
    '11.11.16 11:26 AM (119.149.xxx.175)

    저랑 동감하시는 분들 많군요...
    그리고 평가는 피디나 작가가 하라는 말은 전혀 이해 안되네요.
    시청자가 있어야 드라마가 있는거지 주인공 맡은 배우의 연기력과 매력을 논하는 게 왜 못할 일인가요?
    저도 위엣님처럼 수애랑 김해숙이 만나서 얘기할 때 갑자기 넘 서글프고 눈물 나던데
    어떻게 죽고 못사는 애인이랑 같이 나올 땐 저런 느낌이 안 나오고 예비 시어머니랑 이제 겨우 두 번 만났는데 저런 게 연출될까란 생각 들었어요.

  • 26. 안타까운 김래원
    '11.11.16 11:59 AM (121.176.xxx.120)

    텐프로만 아니었다면...저도 옥탑방때 무지 열혈팬이었느데 팬인 입장에서도 이번 작품은 영아니올시다에요.

    그냥 다른 자신의 지금 이미지와 좀 맞는 역할만 했어도..그리고 시간좀 지나서 작품 들어갔음 이정도로 까이지는 않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드네요...김래원은 마스크와 피부색 자체가 그런 부잣집 귀공자 역할은 맞지 않는데.....

    이번역을 고수나 사촌오빠 역으로 나오는 이상우나 강지환이나 박시후 같은....딱 봐도 이지적인 느낌의 마스크의 배우가 했으면 작품자체가 달랐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저는 이미숙의 외모와 패션 김해숙의 연기보는 맛에 매주 기다리면서 보긴하지만..
    래원아 어쩌다 이렇게 되었니...흑..

  • 27. ..
    '11.11.16 12:21 PM (124.199.xxx.63)

    이상우 승!

  • 28. 정신없는 마녀
    '11.11.16 12:39 PM (220.70.xxx.49)

    김래원만 나오면 리모컨을 집는다능...

  • 29. ..
    '11.11.16 12:43 PM (125.152.xxx.129)

    댓글들 재밌네요...ㅎㅎㅎ

    콧구멍 사진 패러디 떠 올라서.....ㅋㅋㅋㅋㅋ

  • 30. ....
    '11.11.16 1:03 PM (211.224.xxx.216)

    김래원 매우 매력적인 남자라고 생각하다 여기서 하도 님들이 시골스럽다, 시커멓다, 입나왔다, 촌시럽다, 콧구멍 벌렁거린다 그래서 참 이상도 하다 하고 어느날 봤는데 진짜 촌스럽네요ㅠㅠ 이대팔 머리 너무 안어울려요. 예전엔 멋지다고 생각했는데

  • 31. 개인의 취향
    '11.11.16 1:35 PM (14.34.xxx.134)

    김래원씨 식객에서 까진 너무 잘한다 그럼서 봤는데 이번 천일에서 클로즈업 되어 나올 때는 솔직히 넘 별로네요ㅠㅠ 참고 보다가 이 분 클로즈업 되면 살짝 다른데로 시선 돌렸다가 다시 봐요. 이런 적은 처음인 듯..차라리 장재민 사촌오빠가 훨 낫지 않나 싶어요.

  • 32. 희망통신
    '11.11.16 1:40 PM (221.152.xxx.165)

    이상하네요..저는 김래원연기 참 좋던데요..이상한 아이돌만 맨날 나와서 참 식상했는데..
    오히려 작가가 김래원을 죽이는 것같네요...씬도 많이 넣어주지 않고 영 수애위주로 가는게 ...
    그리고 수애독백 왜그렇게 많나요...지루해요..
    김래원 그래도 그나이때 배우들과 비교하면 연기 엄청잘하는 편이네요..

  • 33. ..
    '11.11.16 1:44 PM (175.116.xxx.57)

    저는 정말 소+말 생각만 나서 집중이 안되서 못보겠어요.
    연애감정 몰입이 안되서 화가나고,, 김래원만 나오면 화가 나요..
    김래원도 맞는 역이 있을텐데 왜 이 드라마에 나와서 속을 썩이는지ㅠㅠ

  • 34. 김수현씨
    '11.11.16 1:52 PM (116.33.xxx.13)

    이상형 이겠죠. 한번 찍히면 평생 델고 다니는데, 그중 젤 아닌 사람 이죠.
    김수현씨 늙은거 같아요.
    젊고 참신한 작가들 좀 키워주면 않된까요..

  • 35. 옥탑방
    '11.11.16 10:09 PM (211.179.xxx.119)

    때는 정말 괜찮았는데.. 그땐 젊음으로 약간의 느끼함과 대사씹힘도 상큼하게 커버해주었지만

    이제는... 이제는...

    저는 이 역할에 주상욱 한표요!! (요새 뭐합니까... 멋진총각 좀 나오시오~~)

  • 36.
    '11.11.17 9:11 AM (122.37.xxx.144)

    보는 눈이 다다르네요. 전 주상욱이나 송승헌이 하려면
    그냥 김래원이 낫겠어요. 부쩍늙어서 김래원이 안타깝지만

  • 37. 바꼈어....
    '11.11.17 9:35 AM (1.225.xxx.229)

    사촌오빠랑 애인이 바꼈어요.....

  • 38. !!!
    '11.11.17 9:44 AM (58.149.xxx.162)

    저는 뭔가 엉성하게 생긴 것이 꼭 최홍만을 보는 느낌이네요
    얼굴상이 전체적으로 찡그린 인상이죠
    별로네요 정말

  • 39. 제보기엔
    '11.11.17 10:02 AM (180.65.xxx.131)

    김수현작가님이 김래원이 혼내시는 것 같아요. 자기 작품앞두고 행실을 잘 못한 죄로
    ,예전에 작별인가? 고현정이 했던 드라마 원래는 그렇게 안 좋은 역할이 아니었는데,
    그 작품할 때 고현정이 결혼 발표해버렸거든요, 그래서 그게 마지막 작품이었구요.
    그래서 김수현작가가 완전 고현정역할을 완전 밉게 그렸거든요.. 작가의 미움이 김래원에게
    미친거 같아요.. 저도 정말 김래원은 역할도 안 맞지만, 연기도 안 어울려요..

  • 40. 눈땀시
    '11.11.17 10:30 AM (59.15.xxx.28) - 삭제된댓글

    눈이 튀어나와서 그런것 같아요.
    여인의 향기, 이동욱은 푸욱 꺼진 눈이
    후반으로 갈수록 정말 분위기있게 보였거든요 ㅋ

  • 41. 모란
    '11.11.17 10:55 AM (121.139.xxx.108)

    저도 내사랑팥쥐 할 때는 김래원씨가 참 매력적이었는데 이 작품에서는 별로더군요.. 룸사롱건도 맘에 안 들구요.

  • 42. ㅎ.ㅎ
    '11.11.17 11:18 AM (14.57.xxx.176)

    아..원래 송승헌이었군요. 송승헌이 좀 더 괜찮았을것 같네요.

    김래원은 살을 좀 더 뺴야되요. 짙은 쌍거풀에 살짝 느끼한 얼굴이라 ㅠ.ㅠ 살을 좀 빼면 그래도

    역에 좀 어울렸을것 같은데. 고수도 좋아하는데..고수가 맡기엔 수애누님이 되버릴것 같아요..

  • 43. 그러네요
    '11.11.17 1:18 PM (116.122.xxx.154)

    이 드라마 안보는 일인이지만 많이들 본다 그래 한번 보니깐...

    김래원 정말 별루더라구요...원래도 좋아하진 않았지만...

    내용 모르고 보니 수애 쫓아다니는 스토커처럼 보여요

  • 44. ,,
    '11.11.17 2:57 PM (125.241.xxx.106)

    송승헌은 연기 정말 못하지 않나요
    책 읽듯이..

  • 45. 성형 부작용인지
    '11.11.17 3:15 PM (125.176.xxx.188)

    입모양새가 이상해요. 꼭 턱감각없는 사람이 침흘리지않으려고 애써 입다물려고 노력하는모양새.
    얼굴형도 예전같지않고 부자연스럽고 나이들었다고 외모가 그렇게 이상해지지는
    않을텐데..
    송승헌이였다해도 오 너무 싫네요ㅡ,ㅡ 그옆으로 눈 흘기며 슬픈연기하는거
    이 드라마에 나왔어도 똑같이 했겠죠. 연기력없긴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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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60 인간관계 걱정때문에 생활이 불가능할 지경.. 11 글이 길어요.. 2011/11/16 5,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