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능 피자 문의합니다

쑥쑥 조회수 : 10,783
작성일 : 2011-11-16 09:58:16

초등 1학년이고 피자 F단계 들어간지 두달 되었어요

한 삼년간 쭉 해왔어요.

지금까지 너무 재미있어했는데 요즘 단계가 좀 높아지면서 살짝 어려워하기도 해요

재능 피자 높은 단계까지 시켜보신 분, 도움이 많이 되나요?

아이 학습지 중에 몇가지를 정리하려고 하다보니, 피자가 고민이네요.

 

IP : 1.254.xxx.5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이번에 끊을려고요
    '11.11.16 10:01 AM (222.116.xxx.226)

    저도 3년 했어요 학습지 쭉 미리 보게 되었는데
    피자가 좋은 학습지 인 것 은 인정해요
    그런데 서점에 가서 꼼꼼히 비교해 보니
    제가 문제집 사다가 해 줘도 충분 하겠다는 판단이 서서
    이번에 끊을려고요 그런 문제집도 좀 있었기에..
    저는 이번에 사교육 어지간 하면 스톱 하고 제가 같이
    아이 가르치기로 했어요 저나 아이에게나 재미있고 함께 하는 시간이 좋아서요

  • 2. ..
    '11.11.16 10:04 AM (1.224.xxx.13)

    윗님,질문 묻어갑니다. 시중 서점 어떤 문제집 보고 오셨나요?
    저도 피자 하려다가 문제집쪽으로 생각하고 있어서요.

  • 3. 답을 하자면
    '11.11.16 10:25 AM (222.116.xxx.226)

    재능피자 문제집을 잘 보시면 처음에 동화 하나 생각하는 영역(수학적 사고력 요구)
    서술로 생각을 유도하는 부분(언어영역) 그리고 활동 하나 (미술 부분 이겠죠?)
    그리기나 낙서 상상하여 표현하기 뭐 대략 이정도로 구성이 되는데요
    이것을 풀어보면 창의력수학지 ,서술식국어 문제집,미술 활동
    이렇다 보시면 됩니다 그 피자 학습지 얇은거 한달에 네번 오는데 몇만원 하는데
    그 몇만원 하는 거 문제집으로 사면 양도 엄청나죠
    물론 두꺼워 아이가 지겨울 수도 있겠지만
    한장 한장 뜯어 구성하면 되겠고 활동도 엄마가 집에서 종이접기 라든가
    낙서하며 그림 그리기 혹은 찍기 오브제 이용 얼마든지 가능하죠
    말이 길어 죄송 팩토나 플라톤 그런식으로 검색해 보세요
    몇개 더 있었는데 (서점가보니) 막상 생각이 안나는데
    암튼 저는 그 두가지 사서 풀리고 있어요
    엄마가 부지런 한면 좋은 정보 와르르 쏟아지는 이 좋은 세상
    정말 보이는 것 만큼 아이랑 즐기는 시간이 많더라구요
    그럼 화이팅 입니다

  • 4. 사고력문제집은
    '11.11.16 1:10 PM (125.189.xxx.20)

    많지만... 엄마가 해주는 데는 한계를 느꼈거든요.

    저도 첫째는 제가 사고력&창의력수학 문제집사다가 봐주면서 1학년때 생각하는피자 신청해서
    지금까지 계속해왔어요
    이번주가 마지막단계인 H 총괄평가 봤어요 H단계는 복습없이 그만두려고 합니다.
    3학년정도만 되도 팩토, 영리한수학 등등 사고력&창의력 문제집이 저에겐 사실... 너무 어렵더라구요 ^^
    문장제문제집만 사서 풀리고 봐주다가 4학년2학기부터는 일반수학학원다닙니다.
    학과수학은 심화정도로만 계속해서 풀고 있긴하지만

    사고력이 많이 부족해서 지금 고민이구요 와이즈만이나 씨매스를 보내야하나 말아야하나 무지하게 고민중입니다.

  • 5. ...
    '12.11.26 10:21 AM (59.7.xxx.241)

    참고할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814 재테크 정말 문외한인데요 6 ... 2012/01/22 2,835
62813 다 녹지않은 상태로 소금.후추 쳐 냉장고에 넣어뒀는데요 3 동태전요. .. 2012/01/22 1,448
62812 베스트간 나쁜여자에 달린 댓굴 진짜인가요? 17 .... 2012/01/22 7,731
62811 한 달 만에 10키로 빼보신 분들 후유증 없었나요? 11 한달 2012/01/22 4,520
62810 주기도문·사도신경 없고 백두산 돌 섬기는 희한한 교회 7 한명숙권사 2012/01/22 2,215
62809 이런 날씨에 과일을 5 은수 2012/01/22 1,676
62808 저 중3때쯤 친구집 놀러갔을때 일이에요 17 lily 2012/01/22 10,349
62807 깍뚜기를 처음 담궈봤는데요... 무가 잘 안절여진 거 같아요.... 7 실패한 깍뚜.. 2012/01/22 2,215
62806 지금 sbs보는데 박봄얼굴이..헉이네요.. 10 2222 2012/01/22 6,604
62805 얼마전 베스트글 저희는어떻게살죠 찾아주세요 Huh 2012/01/22 1,057
62804 길에 나가보면 노인들이 더 많아보여요. 7 노인 2012/01/22 2,276
62803 영어 단어 문제? 4 ... 2012/01/22 1,127
62802 전 굽다가 보니 k2 박무열이 주인공인 드라마 정말 재미있데요... 5 우아.. 2012/01/22 1,642
62801 괴로운 설 명절 보내고있어요.ㅜㅜ 4 꾸양마미 2012/01/22 2,119
62800 남편이 수상해서..질문드려요.. 11 왜? 2012/01/22 3,762
62799 나꼼수 봉주3회에 언급한 댓글알바 8 불휘깊은나무.. 2012/01/22 3,286
62798 라텍스 매트리스 구매 도와주세요 2012/01/22 937
62797 가벼운 화상에 마데카솔 발라도 괜찮을까요? 5 ... 2012/01/22 5,489
62796 여드름피부가 아니어도 구연산으로 얼굴 헹궈도 돼나요? 와!구연산 2012/01/22 2,998
62795 '므흣한' 신랑 문재인 7 결혼식사진 2012/01/22 2,751
62794 새댁일 때 제일 힘들었던 게 꿔다놓은 보릿자루 성격 이젠 말할 .. 2012/01/22 1,517
62793 야채다지기 쓸모 있나요? 좋다면 어느 제품이 좋나요?(새해복많이.. 9 혜혜맘 2012/01/22 2,584
62792 화장하는 남자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7 마크 2012/01/22 2,834
62791 이런 남편 그냥 포기해야할까요? 5 결혼4년차 2012/01/22 2,244
62790 아내가 아파 종일 누워 있다면 남편은 어떻게 해주나요? 15 아프니서럽... 2012/01/22 3,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