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완득이 엄마랑 보려는데 어떤가요

선물 조회수 : 1,682
작성일 : 2011-11-15 21:55:52
오랜만에 엄마랑 극장가려고요 ㅎ
엄마는 50대 저는 30대
완득이 보려는데 어떤가요
민망하고 그런거 딱 질색이라 ㅡㅡ;; ㅋ 완득이는 안그렇겠죠
IP : 125.140.xxx.22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산사람
    '11.11.15 9:58 PM (121.146.xxx.187)

    좋아요
    요즘영화중 강추에요
    근래 여러 영화 봤지만 젤 기분좋았어요

  • 2. ...
    '11.11.15 10:00 PM (112.159.xxx.140)

    저도 기대 안하고 봤는데 영화 참 좋았습니다.

  • 3. 저는 40대...
    '11.11.15 10:11 PM (220.86.xxx.23)

    친구와 봤는데 재미있었어요.
    책도 재미있었는데 좀 더 리얼했다고 할까...
    웃다가 울다가... 그랬어요...

  • 4. 재밌어요..
    '11.11.15 10:13 PM (211.177.xxx.15)

    40대 아줌마들이랑 봤는데..
    써니 이후로 재밌게 본 영화네요..
    요즘 아이들도 많이 보던데요..

  • 5. 카라
    '11.11.15 10:20 PM (61.79.xxx.138)

    저희도 초등 중등 아이들과 같이 봤는데 아이들도 재미있어하고
    기분좋게 봤어요..

  • 6. 스토리 잔잔하니
    '11.11.15 10:26 PM (122.40.xxx.41)

    괜찮았어요.
    억지스럽지않고 오버스럽지않고.

    추천합니다.

  • 7. 어쩌다
    '11.11.15 10:32 PM (222.107.xxx.245)

    혼자 그리고 아들이랑 두 번이나 봤습니다.

    두 번째가 더 감동이 오더군요.

    괜찮은 영홥니다.

  • 8. 강추
    '11.11.16 12:33 AM (218.153.xxx.200)

    우왕~ 넘 좋았어요 영화보고 책도 읽었는데 영화가 더 재밌네요
    전 5학년 울딸이랑 한번 더 볼려구요~

  • 9. 저두 강추!!^^
    '11.11.16 2:51 AM (122.38.xxx.45)

    리얼스틸, 신들의 전쟁 그리고 완득이가 제가 최근에 본 영화인데요.
    그 셋중에 하나를 꼽으라면 완득이 입니다

    성스 이후로 눈여겨 보았던 배우 유아인도 좋았고요.

    남편에게 유아인 엄마 역할로 나온 자스민의 실제 이야기를 해주면서
    눈물을 글썽이니까.. 남편이 한마디 하더군요. " 그 사람 아는 사람이야? 라고요. ^^

    전 완득이 불쌍해서 그리고 자스민 가여워서 눈물 나던데.. 물론 재미도 있었고요

  • 10. 자스민
    '11.11.16 3:14 AM (59.12.xxx.162)

    자스민 미스 필리핀 출신, 의대졸, 서울시 외국인 공무원.
    꾸미니깐 예쁘더라구용~

  • 11. 와우~
    '11.11.16 9:11 AM (59.10.xxx.172)

    완득이 엄마가 대단한 스펙의소유자네요
    좀 지적으로 보이긴 했는데 의대출신이라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498 중학생 아들이 어제 여자친구를 데리고 집에 왔어요. 7 j 2011/12/26 10,643
51497 집안일 적게 할 수 있는 노하우 있을까요 11 ㅇㅇ 2011/12/26 2,945
51496 법무부, 내년 총선까지 SNS 선거운동 기준 만든다 3 세우실 2011/12/26 693
51495 대치/도곡쪽에 보세옷 가게, 괜찮은데 있나요? 1 ㅇㅇㅇ 2011/12/26 1,128
51494 물티슈, 간편 청소에 편하네요. 7 미소 2011/12/26 3,167
51493 왕따 가해자들 성격 다 똑같아요 11 -- 2011/12/26 4,446
51492 대출많은 전세집땜에.... 6 세입자 2011/12/26 2,042
51491 택배보내려는데요,싼곳좀.. 5 추천해주세요.. 2011/12/26 871
51490 두 돌 된 아이 성격 버릴까 겁나요. 저는 왜 이리 모자란 엄마.. 9 ㅜ.ㅜ 2011/12/26 3,642
51489 중학생 남자아이들이 이런것도 쓰나요~~~? 2 궁금맘 2011/12/26 1,219
51488 나꼼수 김어준의 『건투를 빈다』앱이 나왔어요~~ 3 appst 2011/12/26 2,849
51487 여행용 캐리어... 고가일 경우 커버를 씌울까요?? 8 혼자 사는 .. 2011/12/26 2,343
51486 직장다니시는 분들~ 주말 투잡 어떤가요? 12 투잡 2011/12/26 4,716
51485 "이명박 임기말 마지막 먹튀 막아야" 9 무크 2011/12/26 1,969
51484 김남주씨 실망이네요..애들 교육비 벌어야해서 화보찍는다는인터뷰 63 김남주 2011/12/26 24,718
51483 ...수감 전날, 정봉주 가족은 크리스마스 어떻게 보냈나 1 BBK=쥐새.. 2011/12/26 1,276
51482 급질)무식한 질문 아시는분 제발 부탁드려요 외국 전화번호 2 .. 2011/12/26 741
51481 정봉주 입감시키더만 바로 발톱을 꺼내네요 1 참맛 2011/12/26 1,802
51480 가계부용 어플/앱 뭐 쓰세요? 6 궁금.. 2011/12/26 1,163
51479 봉도사님 그곳 많이 열악할까요 3 봉도사님 힘.. 2011/12/26 879
51478 친박 이혜훈 "다스 싱가폴 이전..잘보시라" .. 2 ..... 2011/12/26 2,136
51477 40살인데 라섹이나 라식수술 가능할까요? 11 가능할까.... 2011/12/26 3,700
51476 왕따의 가해자부모 같이 처벌받기를.... 1 두번다시.... 2011/12/26 971
51475 ... 17 쓸쓸 2011/12/26 3,470
51474 FTA,곽노현 교육감님,,정봉주 전의원님,,,,,,, 1 봉도사님 ㅠ.. 2011/12/26 6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