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터에 반품불가건땜에 제가 사진 올렸는데 좀 봐주세요

이쁜 아줌마 조회수 : 2,334
작성일 : 2011-11-15 20:25:02

장터에 판매자께서 반품불가하다며 연락 없으시고 저는 제품 하자니 반품 받고 싶다고 하다가 아무 합의점을 찾지 못해 답을 기다리다 글 올렸어요

여러분께서 어찌하면 좋을지 조언 좀 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IP : 220.70.xxx.19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1.15 8:31 PM (118.219.xxx.4)

    봤어요
    오염과 봉제도 그런 상태인데
    미리 고지안했다면 당연 반품 받아줘야한다고 생각해요
    속인거랑 뭐가 다른가요?
    가정상 안된다는 거는 핑계죠 팔땐 언제고ᆢ
    저였어도 무지 기분 나빴을것 같네요

  • 2. ..
    '11.11.15 8:33 PM (211.172.xxx.193)

    뜯어진거 알고 일부러 팔았나봐요. 양심 불량이네요. 강퇴해도 별로 아랑곳 안할 듯.

  • 3. ..
    '11.11.15 8:40 PM (59.5.xxx.225)

    참.. 기가 막히네요
    판매자도 기가 막히지만
    도대체 뭘 믿고 82장터에서 옷을 사시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가격이 좋은 것도 아니고..
    그 가격이면 차라리 인터넷 쇼핑몰이 널리고 널렸는데..
    82장터는 제가 아는 커뮤니티 장터들 중에서 제일 구려요 ㅡㅡ;

  • 4. 음...
    '11.11.15 8:46 PM (59.5.xxx.71)

    쓰레기는 봉투에 담아 쓰레기통에 버려야지 양심도 없는 사람이네요.
    환불 안해주는 게 어디있어요..당연히 환불해 줘야지요, 왕복택배비도 판매자가 부담하고요.
    닉넴 검색해 보니 이것저것 많이 팔았네요.
    저도 장터에서 이것저것 사 봤는데 사고 나서도 신뢰가 안 가서 이젠 안 삽니다.
    강력하게 요구하세요, 부끄럽지도 않은지..

  • 5. 이쁜 아줌마
    '11.11.15 8:56 PM (220.70.xxx.199)

    일단 장터 문제를 여기까지 게시해서 죄송합니다
    옷 받고 하자 있는거 보고나서는 판매자님과 계속 문자나 쪽지로 연락했어요
    문자나 쪽지로 연락하자고 그분은 그런 말씀 안하셨지만 제가 원했다고 봐야죠
    서로 설왕설래 하다가 괜히 목소리 높이고 안 좋은소리 듣고 하면 불편할거 같아서요
    근데 이젠 문자도 쪽지도 아무 연락이 없으세요
    거기에도 썼지만 월요일(어제)까지 기다려보기로 했어요 판매자한테도 문자로 쪽지로 말씀드렸구요
    집안에 일이 있으시다니 주말엔 더 바쁘실지도 모르고 일이 없다해도 요즘 주말엔 다들 날씨도 좋아 나들이들 많이 가시잖아요
    월요일이면 연락주시겠지 했는데 아무 연락이 없으셔서 글 올린거에요
    제 막연한 짐작이지만 판매하신분이 전문 판매인 같으세요
    허벅지 중간쯤 오는 외투고 오리털인데 꽤 빵빵한데 택배비가 2,200원 밖에 안하더라구요
    제가 재주가 메주인지 몰라도 제가 가끔 장터거래 해서 물건 보낼때 그렇게 싼 택배는 구하질 못했거든요
    암튼 관심 많이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장터일 여기까지 끌고 오냐고 나무라실줄 알고 조심스러웠는데 이해해주시고 살펴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6. ..
    '11.11.15 9:19 PM (121.131.xxx.99)

    82 장터에서도 "매매보호 서비스"를 하면 좋겠어요.
    구매자가 서비스센터에 입금하고 구매확인 의사표시를 하면(또는 일정 기간이 지나면)
    대금이 판매자에게 지급되는 식이지요.
    대신에 판매자가 서비스센터에 약간의 수수료를 내고요.
    운영자께는 좀 귀찮겠지만, 끊이지 않고 발생하는 분쟁을 해소하는 방안일 듯하네요.

  • 7. 혼란스러운틈을타고
    '11.11.16 1:02 AM (222.238.xxx.247)

    9월만해도 열몇건에 8월에도 7~8건 거의 전문판매인수준.......어디 헌옷주워다 파는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627 키엘 수분 크림 좋은가요? 21 건성 2011/12/09 5,021
45626 지금 시아버지 명의 집에서 살고 있는데 이 집에서 나가야 할까요.. 5 2011/12/09 2,573
45625 아이가 미래에셋의 글로벌 리더 대장정 당첨되서 간 분 계신가요.. 2 펀드 2011/12/09 2,415
45624 서울대 병원 진료 받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캔디 2011/12/09 1,451
45623 해법중국어교실 어떤가요? 1 .. 2011/12/09 1,294
45622 안젤리나졸리, 가난한사람 못먹으니 나도 안먹는다 29 rksks 2011/12/09 10,076
45621 온수매트 사서 첨 해봣는데..소음이 좀있는 편이네요.. 8 yellow.. 2011/12/09 2,045
45620 고등학생들 언제 방학하나요? (냉무) 1 궁금 2011/12/09 582
45619 이정렬 판사, "관객이 사인하는 경우가 있다는 건 첨 듣는데요".. 1 참맛 2011/12/09 1,429
45618 머리스타일 이야기가 나와서,,손질 하기에 따라 완전 다르네요 ~.. 8 머리스타일 2011/12/09 3,155
45617 행시? 회계사? 10 안개 2011/12/09 4,953
45616 문화센터에 있었으면 하는 강좌 노래는즐거워.. 2011/12/09 522
45615 생명보험 추전 7 설계사분들 .. 2011/12/09 1,043
45614 연말 화려한 계획들 있으세요~ 6 저물어 가는.. 2011/12/09 1,268
45613 직장인의 설움 2 claire.. 2011/12/09 1,098
45612 의정부에서 철원 2 철원 2011/12/09 903
45611 최근 코스트코 다녀오신분 질문이 있어요...제발요.. 4 코슷 2011/12/09 2,312
45610 스키복 원래 크게 입는건가요? 5 두아이맘 2011/12/09 1,827
45609 특목고 고민.. 6 아이 2011/12/09 1,772
45608 지금 아이가 둘인데 셋째 계획해야하나 고민이에요. 10 손님 2011/12/09 2,252
45607 이거 무슨 증세인가요? 3 ... 2011/12/09 721
45606 회사 다니시는 분들 분야마다 분위기가 어떤지요... 1 먹고살기 2011/12/09 847
45605 상담 필요 할까요? 1 정신과 2011/12/09 694
45604 혹시 82쿡에서도 해병대캠프 같은 곳 다녀오신분 계신가요?? 3 써니~ 2011/12/09 793
45603 조국 교수도 고발 당했다네요!! 5 이것들이 미.. 2011/12/09 1,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