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사가 무조건
LH 주택공사면 임대아파트고
민간회사면 민영아파트인가요?
시공사가 무조건
LH 주택공사면 임대아파트고
민간회사면 민영아파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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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공사에서 지은 아파트는 무조건 주공아파트죠.
그중에 임대 아파트도 있고 분양된 아파트도 있는거고..
임대아파트도 영구임대가 있고 공공임대가 있고 임대받았다가 몇년후 분양받을수 있는 아파트도 있는거죠.
모모건설 이런식의 민간회사가 지으면 민영아파트고..
민영아파트도 임대아파트가 있어요. 임대했다가 나중에 분양받기도 하지만요..
과거에는 주공아파트 라 했지만
지금은 주공(주택공사)과 토공(토지공사) 이 합쳐져서 LH 라고 하지요.
저.. 주공임대 산적이 있는데,
겉보기로는 잘 몰라요.
그래도 LH도 일반 분양아파트를 짓습니다.
임대아파트도 짓고,, 일정기간 임대후 분양하는 아파트를 짓기도 합니다.
제가 살던곳은 30년국민임대였고, (201~206동) 다른동은 임대후 분양이었었어요.
해당 아파트 관리사무실에 문의해보심 젤 정확할거에요.
저 LH에서 지은 곳에 사는데 일반 분양예요. 임대 아파트가 섞여있죠..
근데 딱 일반분양이랑 임대 아파트랑 표시가 납니다..
임대는 복도식이라고 해야하나? 아주 옛날 방식의.. 긴 복도에 여러 집들이 주루룩 있는 구조예요.
거기다 그 복도를 창문으로 안 막아놔서 ㅡ.ㅡ 춥기도 하고... 여튼 뭐 같은 자재를 써서 지었다고는 선전하지만 일단 외관부터가 달라요..
임대아파트도 두가지로 나뉘는데
국민임대의 경우 대부분 복도식,
공공임대의 경우는 계단식인 경우도 많아요..
국민임대가 좀 더 서민을 대상으로 하는 아파트에요.
소득, 자산 등이 정해진 기준보다 적어야 입주 가능..
요즘은 단지내에 섞어서 짓는데요...동으로 구분할수 있는거 같던데...
그리고 확인되진 않은말이지만, 분양동이랑 임대동이 자재를 다른거 쓴다는 말이 있더라구요...확인되진 않은말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