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는 문호개방 정책이다.
"문호개방정책(門戶開放政策, Open Door Policy)은 특정한 지역에 대해 모든 나라의 모든 국민에 대하여, 평등한 상업 및 공업 활동의 기회가 부어져야 한다는 주장이다. 기회균등과 같은 뜻이며 정치학적으로는 하나의 국제정책의 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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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한국을 먹으려 한다는 생각은 고리타분하고 편협한 생각임에도 이 괴담이 퍼지고 있다.
아마도 어릴적에 동네 형들에게 주머니좀 많이 털렸던 소심한 이들의 소행이리라.
운동해서 몸도 키우고, 맷집도 기르면 좋으련만 소심해서 그것조차 하지 않고
동네를 빙빙돌아 간신히 자기방에 콕 들어가서 숨어버리는.
오늘 빼앗기지 않은 용돈을 주머니에서 꺼내보며 좋아라 씩~웃는... ...
미국이 한국을 먹기는커녕 이 이 괴담이 대한민국 국민들의 야금야금 먹고 있다.
두려움을 조장하고 내 주머니의 것만 겨우 움켜쥐고 살아가도록 만드는 것이다.
어제먹던 그 밥그릇에 아침에 먹던 그 나물을 저녁에도 또 먹으라고 말이다.
문호를 개방하지 않은 북한 꼴이 나자는 것인가? 얻어 맞을까봐 겁나서
깡패형들에게 빌붙어서 이 나라 저 나라 동냥이나 하고 다니는.... 그런꼴?
링에는 올라가보지도 않고 기권하라고하는 패배주의자들.
대한민국은 지금까지 전세계라는 링에서 잘 싸워냈다.
승승장구했고, 한강의 기적은 세계 역사가 기억하는 전무후무한 기록이다.
우리의 전력이 우리의 저력을 말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