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을 제 마음에서 내려놓고 싶습니다.

홀로 조회수 : 2,222
작성일 : 2011-11-15 18:06:50

제가 그렇게 발악발악을 하면서 부탁하는데 6개월이 지나도 깔끔히 처리 못 하는 남편이 너무 밉습니다.

 

제가 안아보려고 노력하는데도 남편은 배신땡기고..

 

이제는 남편을 내려놓고 싶어요.

 

지금 마음은 제일 어린 돌쟁이 막내만 데리고 어디가서 잠적해서 살고 싶네요.

 

자꾸 눈물이 나고 먹먹해지네요.

 

왜 아이들을 데리고 생을 마감하는지 알것 같아요.

 

왜....

 

어떻게 지내야 할까요?

 

 

IP : 112.149.xxx.5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15 6:32 PM (59.9.xxx.174)

    무슨 사연이 있는건지 ....
    돌쟁이 아이가 있다니 너무 힘들겠어요 .
    몸이 너무 피곤하면 정신도 약해 질 수 있잖아요 .
    독한 맘으로 이겨내세요 .
    님은 그럴 수 있어요 .

    꼭 용기내세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942 솔직히 자꾸 이러니 교회다닌다는 사람에게 편견이 생기는 거예요 21 새댁이~ 2011/11/15 3,363
36941 이젠 민주당에 가열차게 전화해야 겠네요 4 막아야 산다.. 2011/11/15 1,274
36940 생리양이 엄청 난데... 13 .. 2011/11/15 13,901
36939 이소라 클라우디아 효과 있긴 한가요? 다른 추천있으세요? 6 000 2011/11/15 3,371
36938 유시민, 4대강 30조원 일자리 34만명 창출? 고작 4천명밖에.. 4 참맛 2011/11/15 1,513
36937 고1 수학... 6 .. 2011/11/15 1,933
36936 주진우기자 19분전 트윗 34 삐끗 2011/11/15 7,093
36935 가카의 제안에 민주당은 뭐라나요? 2 막아야 산다.. 2011/11/15 1,529
36934 갤럭시s2인데..82쿡어플이.... 8 ?? 2011/11/15 2,017
36933 저도 꿈해몽 좀.. ,,, 2011/11/15 1,000
36932 내년에 중학생인데, 수학선행을 하지않았어요 8 중학들어가 2011/11/15 3,086
36931 민방위 훈련 도중 택시 안에 있었는데요. 4 택시 2011/11/15 2,777
36930 가맹점 수수료율 인하에 대해서 아시는분 2 petite.. 2011/11/15 962
36929 손걸레질할때 이용하는 앉은뱅이 의자 6 궁금이 2011/11/15 3,267
36928 책을 많이 읽어주면 어떤 점이 8 좋을까요? 2011/11/15 2,199
36927 법을 잘 몰라서..폭행죄가 친고죄인가요? 5 ... 2011/11/15 2,657
36926 회사에서 맺은 동갑친구는 회사에서 끝나는건가봐요.. 2 어려웡 2011/11/15 1,818
36925 박원순시장 폭행.. 8 비누인 2011/11/15 1,744
36924 "미국에 재협상 요구 너무 무례" 청와대 고위관계자의 어제 말.. 4 이 정권은 2011/11/15 1,691
36923 남편을 제 마음에서 내려놓고 싶습니다. 1 홀로 2011/11/15 2,222
36922 식탁유리가 깨졌는데..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요? 6 어떡해.. 2011/11/15 3,316
36921 FTA 관련.. 오늘의 4자성어 3 ^^ 2011/11/15 1,262
36920 영재교육원 신청서말인데요.. 2 .. 2011/11/15 1,942
36919 한국무용이 운동이 될까요? 2 50대 운동.. 2011/11/15 1,758
36918 마이스터 고등학교 어떤가요? ... 2011/11/15 1,5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