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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을 제 마음에서 내려놓고 싶습니다.

홀로 조회수 : 1,926
작성일 : 2011-11-15 18:06:50

제가 그렇게 발악발악을 하면서 부탁하는데 6개월이 지나도 깔끔히 처리 못 하는 남편이 너무 밉습니다.

 

제가 안아보려고 노력하는데도 남편은 배신땡기고..

 

이제는 남편을 내려놓고 싶어요.

 

지금 마음은 제일 어린 돌쟁이 막내만 데리고 어디가서 잠적해서 살고 싶네요.

 

자꾸 눈물이 나고 먹먹해지네요.

 

왜 아이들을 데리고 생을 마감하는지 알것 같아요.

 

왜....

 

어떻게 지내야 할까요?

 

 

IP : 112.149.xxx.5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15 6:32 PM (59.9.xxx.174)

    무슨 사연이 있는건지 ....
    돌쟁이 아이가 있다니 너무 힘들겠어요 .
    몸이 너무 피곤하면 정신도 약해 질 수 있잖아요 .
    독한 맘으로 이겨내세요 .
    님은 그럴 수 있어요 .

    꼭 용기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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