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4 당구 배워도 될지요?

볼링 말고 당구 조회수 : 1,159
작성일 : 2011-11-15 17:19:02

어제 볼링으로 글을 올렸는데

당구를 잘못 쓴거예요 ㅠ

볼링은 전혀 생각도 안했는데

어떻게 당구를 볼링으로 썼는지 ....

다시 질문 드리면

초4남아이고 당구장을 지나다 호기심을 드러내네요.

신도시라 깨끗한 시설이고

다만...담배냄새가 나서 좀 걱정이지만..

그렇게 심하진 않았어요.

제가 생각 못한 부분이 있을까봐

조심스러워서 여쭙니다..

IP : 211.253.xxx.1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15 5:21 PM (118.46.xxx.133) - 삭제된댓글

    그걸 왜 시키시려구요.
    남자들 당구 처음배우면 몇달간 머리에 온통 당구생각 뿐이라고 하던데요.
    당구에 들인돈이 집한채는 될꺼라는둥 하는 소리를 들으면 중독성이 강한 게임같아요.
    저같으면 안시킬거 같아요.

  • 2. ..
    '11.11.15 5:26 PM (58.231.xxx.108)

    당구 저도 반대예요... 저희 애아빠도 당구 좋아하지만 어린아이가 가는거 좋아하지 않던데요... 일단 분위기가 ㅠㅠ
    저희는 3식구가 볼링치러 다니는데 훨씬 좋은거 같아요...

  • 3. 그렇군요..
    '11.11.15 5:44 PM (211.253.xxx.18)

    학교에서 이상한 선생님을 만나 맘 고생이 많아요.
    너무 힘들어 하는데 잘 극복해 나가는게 이뻐서
    좋아하는걸 시켜 주고 싶었거든요...

  • 4. ..
    '11.11.15 10:58 PM (14.35.xxx.24) - 삭제된댓글

    핀트에 빗나간 답변같지만 울아이도 초등 중등인데 얼마전 마트에 포켓볼 미니어쳐 당구대를 사서 한동안 잘 가지고 놀았어요 부피도 크고당구장 가는거랑 반에 반도 실감나지 않겠지만 아빠랑 아이랑 한동안 놀기는 좋더라구요 지금은 좀 시들해져 접어놓았지만 그냥 브루마블 하듯이 가족 오락으로서 그만이었거든요 ....아이가 관심가지고 분위기가 걱정되신다면 한 2만원 투자한다 생각하고 어떠신지////

  • 5. 당구는 괜찮을지 몰라도
    '11.11.16 1:58 AM (117.53.xxx.227)

    당구장 분위기를 생각한다면 다 큰 성인을 보내기도 쉽지가 않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107 유사광우병 의인성(醫因性) CJD환자 국내서 두 번째 발견이라네.. 10 호박덩쿨 2011/12/08 939
45106 일산부근에 화상 전문병원 알려주세요 1 흉터 2011/12/08 2,071
45105 월세....연말 정산에 대해.. 2 ... 2011/12/08 646
45104 겨울에 뭐해야 할지 고민 하는분들.. 티즈 2011/12/08 622
45103 방충망에난 구멍.. 7 방충망 2011/12/08 2,335
45102 창신담요 어떤가요 13 추워요~~ 2011/12/08 2,667
45101 부산에서 전라도 영광까지 가는 가장 빠른 교통편이 뭘까요? 2 여행하고 싶.. 2011/12/08 2,361
45100 양재 코슷코 최근에 갔다오신분? 남자 패딩 있나요? 1 .. 2011/12/08 649
45099 닥치고 정봉주의 뒷담화 5 웃자고 2011/12/08 2,155
45098 스마트폰 3G 문자가 계속 안열리는데 어디에다 얘기해야하나요 2 기프트콘 2011/12/08 919
45097 학원에 큰 기대를 마세요 학원은 관리를 해 9 주는 곳 2011/12/08 2,172
45096 고춧가루 1근이 몇 g 인가요? 8 주부 2011/12/08 13,017
45095 조카가 외대에 합격 11 축하해줘야지.. 2011/12/08 3,650
45094 아이가 글씨를 너무너무 못써요. 4 지우개 2011/12/08 894
45093 이건 뭐 교복이네요. 8 노스 페이스.. 2011/12/08 1,653
45092 한복이 왜그렇게 이쁜지 모르겠어요 14 어휴 2011/12/08 2,003
45091 말도못하는 아기가 욕부터 해요 6 속상해요 2011/12/08 1,494
45090 다이어트 용기좀 주세요 8 마지막 다이.. 2011/12/08 1,018
45089 처음 코스트코 가는데 추천제품 뭐가 있을까요? 4 좋은제품 2011/12/08 1,903
45088 제가 사람을 뽑는데... 학벌을 보게 되네요. 17 부끄러움 2011/12/08 4,395
45087 컴터 아무래도 바가지 쓴것 같아요~ ㅠㅠ 11 이거사기? 2011/12/08 1,584
45086 대체 김윤아씨가 왜 인간극장에 나오죠? 28 우껴 2011/12/08 17,114
45085 더워도 겉옷을 벗지 못했대요.ㅡ.ㅡ 2 이젠 아이마.. 2011/12/08 2,622
45084 전세로 이사할때 집주인한테 국세 완납 증명서 요구하는 거 정당하.. 2 이사고민 2011/12/08 2,326
45083 산후조리원 vs 산후도우미 + 친정엄마 도움.. 어떤게 좋을까요.. 7 끝없는 고민.. 2011/12/08 3,6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