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아버지께서 돌아가셨는데 조의금 얼마가 적당할까요?

bs 조회수 : 15,016
작성일 : 2011-11-15 15:48:20

 

 이나이 되도록 장례식장은 많이 다녀보질 않아서

 조의금이 얼마가 적당한지를 잘 모르겠어요..

 

 대학친구 아버지가 조금전에 돌아가셨다고 연락이 왔어요..

 대학교땐 둘도없는 친구사이였는데..

 졸업후엔 서로 사는곳이 달라서 10년여동안 얼굴 대여섯번본게 다에요..

 그래도 늘 내친구라고 생각하며 살고 있지요...

 그런데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조의금은 얼마가 적당할지요?

 5만원은 너무 아니죠?

 10만원 정도가 적당한가요?

 

 요즘 업무가 바빠서 휴가는 못내고 오늘 퇴근후에 갈예정인데..

 여기는 서울인데 장례식장은 춘천이라서 칼퇴하고 부리나케 가려구요...

 답변 좀 부탁드려요..

 

 

IP : 122.101.xxx.5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15 3:50 PM (211.244.xxx.39)

    저라면 십만원하겠어요..

  • 2. bs
    '11.11.15 3:52 PM (122.101.xxx.59)

    아, 답글 감사해요..
    미리 은행가서 돈 준비해놓고 퇴근시간 기다려야겠네요..
    마음이 아프네요..

  • 3. 저도
    '11.11.15 3:52 PM (119.197.xxx.71)

    십만원하겠네요.

  • 4. 10만원하세요.^^
    '11.11.15 3:53 PM (112.168.xxx.63)

    챙겨서 다녀오시는 것도 친구는 고마울테고
    10만원 정도 하시면 될 거 같아요.^^

  • 5. 된다!!
    '11.11.15 4:05 PM (58.226.xxx.97)

    저라면 5만원 할듯해요..

  • 6. 222
    '11.11.15 4:07 PM (219.250.xxx.207)

    10년전쯤 5만원했는데
    지금이라면 10만원 할 듯...(친한친구라면요)

  • 7. ..
    '11.11.15 4:27 PM (180.70.xxx.237)

    십년간 대여섯번 봤담서요
    그냥
    오만원 하세요
    얼굴부주가 젤로 큽니다
    먼거리 와주는거로도 될겁니다

  • 8. 민준럽
    '11.11.15 4:43 PM (1.242.xxx.187)

    직장동료나 그냥별왕래없는친구도 5만원하는데 친하다생각되는친구면
    저도 10만원

  • 9. 친구라면
    '11.11.15 5:21 PM (124.216.xxx.87)

    요즘 오만원 너무 작은것 같아요. 십만원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 10. 저두..
    '11.11.15 6:24 PM (175.194.xxx.251)

    10만원정도요...

  • 11. ..
    '11.11.15 6:34 PM (61.81.xxx.82)

    동창친구 왠만하면 다니다 보니
    보통 5만원 합니다.
    아주 친할 땐 10만원.

  • 12. 님의 정성이죠
    '11.11.15 11:24 PM (112.154.xxx.155)

    10만원 하셔도 됩니다만 그런건 또 나중에 받을껏도 생각하니까 친구가 내가 그런일 당했을때 돈 줄까를
    생각해 보면 ... 되세요

    친구가 생각 바른 친구면 님이 10만원하면 친구도 10만원 하겠지만 대개 여자들 그런 생각 바른 친구가 많이 없거든요

    5만원 줘도 나중에 중간에 연락 끊길가능성이 더 많죠

    중요한건 그때 와준거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657 머리채 잡고 커터칼 휘둘러도 보수우익은 처벌 안받는다 4 참맛 2011/11/15 1,051
37656 먹을 거 타령하면서 막상 밥상앞에서 깨작..얄밉지 않나요?? 2 얄미워 2011/11/15 1,012
37655 장터에 반품불가건땜에 제가 사진 올렸는데 좀 봐주세요 7 이쁜 아줌마.. 2011/11/15 2,507
37654 임대아파트인지 아닌지 어떻게 아나요? 6 임대아파트 2011/11/15 3,552
37653 저희집이 빌라 1층인데 현관앞에 개가 오줌을 싸요.. ㅠ,ㅠ 5 독수리오남매.. 2011/11/15 2,026
37652 초등아이들 씹어먹는 영양제 뭐가 좋은가요 ........ 2011/11/15 787
37651 “아니면 말고” 거짓말에 약해지는 대한민국 sukrat.. 2011/11/15 970
37650 자식은 내게온 귀한 손님이다 가 고윤석시인의 시인가요?? 3 funfun.. 2011/11/15 3,423
37649 전자매트 추천해주세여 유나마미 2011/11/15 819
37648 김두관 지사, 투자자-국가소송제도 등 독소조항 반대 5 두관두관 김.. 2011/11/15 1,362
37647 저혈압에 맥박수가 낮은데....위험한 건가요??? 2 건강이 최고.. 2011/11/15 6,482
37646 jellied cranberry sauce 1 요리사 2011/11/15 818
37645 가카는 눈하나 깜짝 않고 거짓말 하는 분이시잖아요? 7 ㅇㅇㅇ 2011/11/15 1,489
37644 방송3사, 미담 불감증?? yjsdm 2011/11/15 813
37643 택배로 코트가 도착했는데 4 dma 2011/11/15 2,023
37642 (도움말 부탁해요)대학병원에서 수술을 미루고 퇴원했다가 다시 수.. 6 차오르는 달.. 2011/11/15 1,519
37641 얼굴이 너무너무 건조한데요 16 .. 2011/11/15 3,417
37640 고1 오늘 모의고사 수리 성적 7 갈팡질팡 2011/11/15 2,163
37639 동창모임에 남편들 껴서 함께 하시는 분들 3 동창모임 2011/11/15 1,583
37638 mbc fm대신 들을 라디오 (낮시간) 추천하신다면... 4 라디오 뭐들.. 2011/11/15 1,161
37637 자궁근종 2 걱정 2011/11/15 1,874
37636 승승장구 대한민국 safi 2011/11/15 829
37635 멸치젓갈 맛이 원래 이런가요? 2 멸치젓갈 2011/11/15 1,437
37634 유명세 타신 파워블로그님들 정말 너무 뻔뻔하네요..ㅡ.ㅜ 유봉쓰 2011/11/15 2,050
37633 5천만원 들여서 재수해서 숙대 갈 성적이 이대 합격한거면 성공한.. 47 ........ 2011/11/15 11,7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