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중생 잠바 뭐 입나요?

잠바 조회수 : 2,681
작성일 : 2011-11-15 14:03:37

지금 초6이에요.. 키가 훌쩍커서 작년에 입던 잠바를

못입게 되어 사줘야 하는데 이왕사는거 중학교 가서도 입을수

있는걸로 사주려합니다..

바람막이를 사줘야 하나 패딩을 사줘야 하나...

요새 유행이 어떤건지 궁금합니다..

답글 주신분들 미리 감사 드려요

IP : 58.121.xxx.1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화봄
    '11.11.15 2:06 PM (123.109.xxx.78)

    노스페이스 사주면 실패는 없지만...

    옳은건진 모르겠네요 ㅎ

  • 2. 오마이갓
    '11.11.15 2:07 PM (116.47.xxx.23)

    코트가 어떨까요
    바람막이 패딩은 색깔 때문에 유행 잘 탈 것 같고
    야상도 지금은 유행인데 어찌 될지 알 수없고
    무난하게 코트가 좋을 거 같아요

  • 3. 보랏빛향기
    '11.11.15 2:25 PM (220.126.xxx.7)

    패딩사줬어요...교복위에 입어야해서 한치수 큰걸로 사라고 했고요
    노스나 뉴발란스 컨버스인가 이런류 좋아하더군요
    저두 얻어입히거나 비싼 옷은 안 사주는데
    내년 교복위에 입을거라 좀 썼어요 ㅎㅎㅎ

  • 4. 봄햇살
    '11.11.15 2:25 PM (119.82.xxx.144)

    중학생 두 딸아이. 한명은 노스페이스. 한명은 아디다스.바람막이를 교복처럼 입고다니고요. 제가 이뻐보이는 옷은 안입는답니다. 아이가 좋하하는걸로 사줘야 입어요.

  • 5. 깍쟁이
    '11.11.15 2:44 PM (125.146.xxx.72) - 삭제된댓글

    노스 열풍은 한풀 꺾인 듯 해요. 우리 조카 작년에 난리쳐서 사더니 중고나라에 팔겠다네요. 헐...

  • 6. ..
    '11.11.15 2:44 PM (14.43.xxx.193)

    음 코트 잘 안입어요. 제가 중학교에서 아침마다 교통지도하는데 코트입고 아침에 오는 아이는 그 수많은 전교생중에 거의 없습니다. 몇백명중에 2~3명 보기 힘드네요. 여긴 지방이라 그런지 제일 많은게 노스 바람막이(까만색), 그다음은 노스 패딩(역시 까망)이구요. 올해 들어 유행을 타려는지 꽃분홍색 바람막이나 패딩을 입고 오는 학생이 한두명 있네요. 그 다음 메이커로는 카파가 올들어 유행의 물결을 타고 많이 보여요. 기타 메이커들은 아디다스, 푸마, 네파등등이 간혹 보이네요. 사이즈들은 다들 헐렁하게들 많이 입어요. 엄마 옷 훔쳐입고 왔나 수준으로요. 요긴 저 아래 남쪽지방이니 유행이 서울과 다를 수 있으니 참고만 하세요

  • 7. 국민야상
    '11.11.15 2:46 PM (125.178.xxx.3)

    카키색 야상
    청소년들 좋아하더라구요.

  • 8. 찔레꽃
    '11.11.15 3:12 PM (124.54.xxx.209)

    우리아이는 중1 여학생 네파 예뻐요!

  • 9. ...
    '11.11.15 7:46 PM (110.14.xxx.164)

    남색이나 검은거만 되는거 같던데요
    요즘도 얇은 패딩 입고 다니는 애도 있고 재킷도 안입고 달달 떨며 다니는 애도 있고 그래요
    전 올해는 그냥 버티고 내년에 중1 겨울에 새로 사주려고요
    그 맘땐 지 맘에 안들면 안입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6175 교회다니냐고 물어보는거 정치적인거예요?? 궁금 11:04:13 42
1666174 50이 젊은 나이인가요? 1 ........ 11:00:39 271
1666173 식량주권에 충격 10 11:00:28 394
1666172 남태령으로 출발 중 5 쌀국수n라임.. 10:58:08 382
1666171 사사카와 재단이 뭔지 찾아보니 6 ㅇㅇㅇㅇ 10:46:22 816
1666170 남태령 밤에 갓다왓는데.. 5 아이고 10:45:34 1,515
1666169 남태령에 너무 춥겠어요...후원계좌 23 조금 10:45:07 1,081
1666168 사위 2 ... 10:43:58 503
1666167 알바는 조회수와 댓글이 수당입니다 6 일요일 아침.. 10:40:44 218
1666166 세탁조 크리너 돌릴때 그물망을 제거해야 하나요? 1 퓨러티 10:40:04 202
1666165 남태령 가고 있어요. 8 차빼 10:39:54 1,004
1666164 시조카한테 욕 듣고 시집에 가야 되요? 8 10:39:30 1,127
1666163 민주주의, 탄핵, 그리고 국가통합 외치기 전에 이런 모순이 문제.. 3 Mosukr.. 10:36:01 305
1666162 남태령 사태는 4법 찬성과 무관한 문제입니다. 16 한낮의 별빛.. 10:33:55 1,310
1666161 이 정도면 체온이 낮은 건가요? 4 ㅁㅁ 10:32:23 474
1666160 남태령 뚫리게 김성회 의원님 나서신대요 3 힘내요 10:31:46 1,332
1666159 남태령에 사람들이 모이게 된 이유.JPG 10 이게팩트다 10:28:15 1,843
1666158 이 낙연은 왜 대권 주자 29 ㅇㄹㄹㅎ 10:28:15 938
1666157 근데 윤썩열가족까지 그러진맙시다. 25 ㄱㄴ 10:25:09 1,861
1666156 [이일구이낙연이오패스]밑에 광화문 세종대왕과 이순신장군글 1 .... 10:24:05 179
1666155 동작구민들은 계엄해제와 탄핵에 반대하시나요? 8 한심하다 10:21:54 890
1666154 광화문 세종대왕과 이순신장군 2 소원 10:20:45 502
1666153 제주 한달살기 해 보신분 여행자 10:18:51 337
1666152 결혼의사 없이 결혼 원하는 남자 만나면 안되죠? 14 D 10:18:42 1,025
1666151 유선 전화로 오는 문자는 답장해도 안 가죠? 3 문자 10:17:23 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