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생 수학을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요?

베리떼 조회수 : 1,642
작성일 : 2011-11-15 12:46:22
중학생 수학을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요?
이런
질문을,,, 우리 82에서도 많이 나누게 되지요.
오늘 자게를 보니,
몇개의 글들을 보입니다,,

이곳에,
학교선생님, 학원과외선생님, 자녀를 가르쳐본 학부모님,,
다 계실테고,,
자기만의  경험을 가지고, 기준이 있으실텐데요.

모두가 알고 계시는 것들,,
그냥 한번 정리해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크게 성적대별로, 나눴지만,
모든 아이들마다,,,,
적용하는데는,,,, 무리가 있습니다.
수학학습 부진에 대한, 원인도 너무 다양하기 때문이지요.

그냥,
제 경험상,,, 그렇다는 것이구요.
간략하게 단문식으로 쓰다 보니,,, 부족한 것도 보이지만,
일단,,
더 유능한 경험자 분들이,,,
댓글 해주실것 같아,,, 
쑥쓰럽지만, 
그냥,,, 부족한 글 올립니다.

무언가,,,, 큰 가닥이 안잡히는 중학생 자녀를 둔 횐님들께,
아주 조금이라도, 그 가닥이 될수있는 글이였다면,
다행이고, 감사하겠습니다  ^^


(제 생각과 틀린 분들도 있으실겁니다,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 부분 지적해 주세요 ^^;;;)


############################################################################


<1> 50점 내외
기초가 없거나. 아주 부족함.
수학 학습에 대한 흥미, 동기가 전혀 없는 학생,
흥미발생, 동기유발을 시키기것도 매우 중요.
아주 큰
결심과 인내력이 필요.

학교진도와는 별개의 목표를 설정.
당분간 학교시험 점수를 개의치 말아야 함,
1년에서 1년반정도의 기간을 두고,, 이전학년 학습 필요.
그사이, 더 큰 지루함과 싫증을 느끼지 않도록 주의.



<2> 60.70점대
이전학년 학습내용(용어정의, 공식등)에 대한 기억이,
최소한 단편적이라도 있기는 있슴.  
그런데,  문제에 대한 그 알고있는 학습내용을 적용 못하는 편.
수학을 해야겠다는, 해야한다는 동기는 보이는 성적대.
그래서,,
해야는 하는데,, 성적은 기대만큼 안올르고,
오히려 수학에 대한 포기가 있을수 있는 편
조금만 더하면,, 잘할수 있다는 칭찬과 자극이 필요.

아주 어려운 심화 문제집은 2차로,
우선, 
각 학교 기출문제등으로 이루어진 그정도 수준의 문제집 2~3권을 풀어보는것도 괜찬음.
똑같은 교재 여러번 풀리는것은,,  
개인적으로 비추.
객관식등 문제는, 답을 외울수 있슴.
부모 자녀간의 괜한 의심을,, 사서 할필요는 없슴,



<3> 85점대 이상
한,두문제로,
80,90,100점대를 왔다갔다 하는 학생들,
객관식 문제가 있는 것보다,
단답형, 서술형 문제가 주로 이루고,  
여러단원내용 복합형태 문제가 있는, 
그런 문제집이 좋음.

특히,
우선,
문제집에다 풀지말고,
풀이 노트를 따로 마련하여,,
꼼꼼하게 풀어보고,
해답지와 비교하는 학습형태도 괜찬음,
틀린것은,
오답노트를 이용 한다면,,,,,,,,  
최선.



IP : 180.229.xxx.8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화봄
    '11.11.15 1:56 PM (123.109.xxx.78)

    중학교땐 놓치지 않고 꾸준히 하는것만으로도
    성공이에요...사춘기고 입시때도 아니라 그런애들
    의외로 별로 없어요,...오히려 동네 보습 이리저리 왔다갔다
    돈만 깨지구요...
    성적이 오르지 않아도 꾸준히 믿을만한 선생에게 시켜주기만
    하세요...수학 전문 학원이나
    전문과외선생 알아보시는게 좋겠네요....

  • 2. 화봄
    '11.11.15 1:58 PM (123.109.xxx.78)

    중학생이면 공부를 이렇게 해라-가 아니라
    공부방법을 스스로 터득하게
    하심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공부방법 배우기
    강좌도 있구요, 사이트도 많아요~~

  • 3. ..
    '17.2.11 10:28 PM (112.152.xxx.96)

    중1 수학공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627 머리가 좋을수록 맞추기 힘든문제 17 문제 2012/01/12 1,977
57626 층간소음으로 아래층에서 올라오면 기분이 많이 나쁜가요? 5 에휴 2012/01/12 1,630
57625 밀대 걸레 추천해 주세요 1 밀대 2012/01/12 1,382
57624 아침방송에 설수진씨 41 아침 2012/01/12 18,887
57623 다음엔 꼭 iphone살거예요..itunes에 너무 좋은 프로그.. 3 졸라떙큐! 2012/01/12 1,309
57622 한국 중년남편의 위기 1 ju 2012/01/12 1,476
57621 발 편한 털신 1 발시려서.... 2012/01/12 469
57620 이광기씨 오늘 득남 하셨대요. 20 ,....... 2012/01/12 6,488
57619 짝이란 프로그램을 항상 시청하면서 설레는 나는야 솔로! 나도짝을.... 2012/01/12 718
57618 얼마전 글올린 중년의 위기.. 6 ... 2012/01/12 1,497
57617 폐암에 대해 여쭤봅니다 8 김영숙 2012/01/12 1,838
57616 "김진표, 당신 별명이 X맨인 건 알죠?" prowel.. 2012/01/12 785
57615 냉동된 가래떡 해동해서 떡국 끓였더니 죽이 되었어요 ㅠ.ㅠ 7 떡국 2012/01/12 4,798
57614 푸른 곰팡이 난 치즈 먹어도 될까요? 7 치즈홀릭 2012/01/12 11,600
57613 신춘문예, 어느 분야에 관심 있으세요? 11 새해 2012/01/12 869
57612 일하는 강도와 책임이 차이가 나는데 어찌 같은 대우를 바라나요?.. 4 2012/01/12 600
57611 딸아이의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십시오. 11 산드라 뽈록.. 2012/01/12 1,810
57610 UAE 10억배럴 유전에 한국 우선참여권 없었다 세우실 2012/01/12 355
57609 근데 솔직히 갤스보단 아이폰이 한수위아닌가요? 19 ... 2012/01/12 2,166
57608 여자 연기자 조민수란 배우요. 14 2012/01/12 3,943
57607 추천 부탁드립니다^^ 1 사자성어 2012/01/12 224
57606 공지영 작가 까는 글 - 진짜 샤넬백인 것처럼 사진까지.. 25 시인지망생 2012/01/12 4,178
57605 [기고] 교회와 국가 무너뜨리는 ‘나는 꼼수다’ 1 호박덩쿨 2012/01/12 661
57604 어린이집 5세반 남자선생님..괜찮을까요? 5 어린이집 2012/01/12 1,130
57603 현대스위스 주부대출 1월31일까지 연장 이벤트 ( 홍보성 내용포.. 2 세상살기 2012/01/12 5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