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대시누이집 방문하는데~~

선물고민돼요 조회수 : 1,553
작성일 : 2011-11-15 11:38:32

시누이집을 방문하는데 빈손으로가기 뻘쭘해서

뭘 사가긴해야겠는데~~~

맘편하게 과일 한상자사가는게 좋은데 항상 사가면 과일이 집에 넘쳐나서 제가오히려 갖가지

과일을 많이 싸왔네요!

과일음료수말고 또 뭐가있을까요???

고민하다가 찰떡종류를 사가는건 어떨지????

다른것좀추천해주세요~~

금액은 칠만원까지~
IP : 110.14.xxx.1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wjsm
    '11.11.15 11:41 AM (203.237.xxx.76)

    와인이요..
    저 냉장고에 한병 있는데, 아까워서 못따고 있거든요.
    잠들기전 한잔..저는 40대 중반인데..좋아요.칠만원이면 마트에서 설명듣고
    중저가로 두병은 살듯..한데요.
    아니면,,내복 어때요 ? 요즘 내복도 기능적으로 잘 나와있던데요.

  • 2. 집에
    '11.11.15 12:09 PM (203.234.xxx.232)

    과일이며 식재료가 넘쳐나는 집에는 굳이 식품류는 드리지 않는게 나을지도 몰라요
    저희집이나 형제지간들 입이 짧아서 누가 먹는거 가져오면 해결이 안되거든요
    그래서 저는 언니나 남동생 집에 갈때 그냥 현금 주면서 먹고 싶은거 사먹으라고 주고 와요 ...;;;

  • 3. 열매
    '11.11.15 12:16 PM (112.133.xxx.91)

    저도 50댄데 얼마전 손님이 좋은 와인주셔서 꽁꽁 묻어놨어요. 평소엔 부담없는 저가만 먹는지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268 카프레제 샐러드를 만들고싶은데요.. 8 카프레제 2011/11/21 1,932
40267 혹시 그분이 정봉주? 9 저는 81학.. 2011/11/21 2,421
40266 반포 학원가와 생활편의시설 문의해요 2 이사계획 2011/11/21 3,304
40265 겨울에 일반바지안에 기모레깅스 어떤가요? 돈이 없어서..ㅠ.ㅠ 9 겨울바지 2011/11/21 3,055
40264 미국 "피자는 채소다" 라고 하네요.. 6 세상에나 2011/11/21 2,891
40263 아빠! 2 익명 2011/11/21 1,180
40262 에스프레소용으로 갈은 원두 스타벅스에 조금씩 파나요? 5 .. 2011/11/21 1,729
40261 나꼼수 팬들의 충성도 100% 7 .. 2011/11/21 2,599
40260 결혼식옷차림 3 유정 2011/11/21 2,542
40259 메주 쑤기..ㅜㅠ 2 혼자 2011/11/21 1,037
40258 자기주도학습 캠프 보내도 될까요? 중1아들 2011/11/21 1,816
40257 애 키울때 제일 방해요인은 남편이군요. 2 불만있다 2011/11/21 1,449
40256 임신중인데 ...남편이 상가집 가도 되나요?? 10 컴맹 2011/11/21 11,162
40255 영화 미스트 보신분들 계세요? 11 영화이야기 2011/11/21 1,656
40254 컬투쇼 재미있는 사연 ㅋ 5 동대표 2011/11/21 2,217
40253 빨래건조대 좀 추천 부탁드려요. ㅠㅠ 3 빨래건조대좀.. 2011/11/21 1,659
40252 임산부 막달에 운동을 줄여야 하나요? 늘려야 하나요? 9 운동 2011/11/21 8,380
40251 내년 총선에 강동갑 지역구에 음... 2011/11/21 1,309
40250 헌책방에 다녀왔어요. 1 마석에서용산.. 2011/11/21 1,002
40249 안철수 교수의 되치기 시리즈... 5 조중둥 2011/11/21 1,545
40248 절임배추 어디서 사세요? 8 애엄마 2011/11/21 2,145
40247 박원순 시장 서울시 전지역 점심시간 영세 식당 앞 주차 허용 17 참맛 2011/11/21 3,321
40246 오카리나에 대해서 잘아시는분 3 혹시 2011/11/21 1,345
40245 운동 너무 못하는 딸 아이 어쩌죠. 9 걱정입니다... 2011/11/21 2,090
40244 남편의 알코올 섭취 후 폭언으로 인한 우울증 치료. 2 우울 2011/11/21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