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돌안된 아기 국공립어립이집 보내도 될까요?

어린이집 조회수 : 1,340
작성일 : 2011-11-15 10:55:24

내년3월 10개월되는 남자아기 공립어린이집 입학하게되었는데

남편이 데려다주고 데려오기 아기도 엄마도 힘들고

아기 고생한다고 보내지 말라고 합니다.

 

다니게되면 제가 장롱면허라 운전연수하고 차 사서 등하원시킬 예정입니다.

현재는 시터분이 봐주시는데 만족하는편입니다.

첫째는내년4학년 둘째는 7살유치원인데

아침마다 째보내고 셋째 데려다주려니 저도 자신없긴 합니다.

 

어린이집은 지원받아 무료로 다닐수 있긴해서

시터비용이 안 드니 경제적인긴 해도

아기때는 1명의 시터가 돌보는것이 나을까요?

IP : 218.148.xxx.7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플
    '11.11.15 10:59 AM (115.126.xxx.146)

    10개월 짜리를..가능하면 부모가...하시죠
    맞벌이라면 눈물을 머금고
    '어쩔수 없지만...

  • 2. ..
    '11.11.15 11:00 AM (222.121.xxx.183)

    위에 둘 키워보셨으니 아실텐데요..
    1년만 늦게 보내시는게 어떨까요??

  • 3. 제 생각도...
    '11.11.15 11:01 AM (122.32.xxx.10)

    형편이 안되서 그런다면 몰라도 현재 시터분께 만족하시는 상태면 굳이 그럴 필요가 있을까 싶어요.
    아이 어릴때는 돈보다 아이한테 우선 맞춰주는 게 맞다고 봅니다. 어린이집 보내기에는 너무 어려요.

  • 4. 만3년정도는
    '11.11.15 11:06 AM (112.148.xxx.151)

    시터분께 맡기심이.......공동공간에서 천덕꾸러기될수도 있어요..
    아이키우는일인데 돈 조금만 더 쓰시는게 ..........

  • 5. 저는...
    '11.11.15 6:33 PM (211.226.xxx.10)

    시터분한테 100% 만족하고 비용도 문제가 없다면 시터가 더 좋겠지만요
    오늘 제가 잘 가는 카페에 가보니 아이 방치해놓고 2-3시간 은행줍고 계신 시터분 제보가 걸려있더군요.
    정말 모르는 일이라서요...
    10개월아이 공립어린이집이면 아이 3명당 교사 1명입니다. 그리고 보조교사도 1-2명 들어옵니다.
    방치되는 일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되요. 다만 어린이집이라는 큰 공공시설에 다니게 되는게 안쓰럽긴하죠.
    그리고 결정적으로 아이가 아플때 선생님들이 병원 절대 데려가 주지 않는다는 점(그럴경우 다른아이들이
    방치되는 결과가 초래되므로 안된답니다.)이 힘들어서 결국 일부시간은 시터를 써야할때도 있죠.
    이점을 제외하면 공공시설은 문제화 되는걸 극히 꺼려하는점이 있어서 아이 정말 잘 돌봐줍니다.
    보내려는 어린이집 평이나 다니고 있는 분들 의견 조사해보시면 어떨까요?
    아침에 데리고 가는건 오히려 좀 더 큰 후가 힘들지 지금은 엄마가 힘들어서 그렇지 아이는 그냥 따르기
    때문에 큰 문제가 안될것 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023 지적장애여중생 집단성폭행 고등학생등 보호관찰 처분 받았네요. 2 세상에 2011/12/27 809
52022 유용한 세탁상식 !!! 2 박창희0 2011/12/27 2,119
52021 조중동방송, "내가 하면 비판!" yjsdm 2011/12/27 393
52020 정봉주,곽노현씨에게 쉽게 메일쓰는 방법! 1 반지 2011/12/27 1,529
52019 '디도스 공격' 국회의장 前 비서 구속영장 3 흠... 2011/12/27 510
52018 그림만 잘 기억하고 글자를 잘 기억하지 못합니다. 7 책읽으면 2011/12/27 1,172
52017 학습코칭받는 곳 소개부탁드려요 1 동대문갈매기.. 2011/12/27 752
52016 [질문] 남편의 친한 친구와 상사, 후배가 퇴사한다는데 선물 뭐.. 답변부탁드려.. 2011/12/27 1,415
52015 여러분 또 속으시겠습니까? 6 듣보잡 2011/12/27 1,151
52014 그랜저 배기가스 문제 개선이 되었나요?? 2 문의 2011/12/27 653
52013 요즘 미나리에도 거머리 5 뜨아 2011/12/27 5,048
52012 나라냥님 !!! 지금여기 계신가요. 5 이해 2011/12/27 463
52011 동대문 제일평화 위치 아시는분~ 7 야옹이 2011/12/27 1,241
52010 치명적 매력 소유정봉주 수감되기전 동영상 정봉주화이팅.. 2011/12/27 604
52009 정시원서 (급질) 3 답답한 엄마.. 2011/12/27 1,101
52008 2012 새해 달라지는 것 - 법무ㆍ행정안전 살림원 2011/12/27 418
52007 절임배추 있을까요? 추천해주셔요. 5 급김장하세... 2011/12/27 897
52006 집 매매 할 때 깎아 달라면 얼마나 깎아주세요? 6 통통이 2011/12/27 2,106
52005 애슐리 점심 괜찬던데요 18 경상도 민심.. 2011/12/27 7,995
52004 솔로 파운데이션 바르시고 솔 관리어떻게 하세요 3 화장법 2011/12/27 1,479
52003 與 디도스사건 관련 최구식 자진탈당 권유 6 세우실 2011/12/27 920
52002 자랑 좀 할게요. 이정희대표님 낼 회사에 특강오신대요! 4 최자랑 2011/12/27 691
52001 중1올라가는데 축구를 하고 있어요 공부가 걱정되네요... 1 스프링 2011/12/27 766
52000 백화점 식품관 반찬들 5 된다!! 2011/12/27 2,622
51999 리코더 가르치기 7 커피나무 2011/12/27 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