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폰4s 사는거 어떨까요?

스마트폰 조회수 : 1,732
작성일 : 2011-11-15 10:05:15

지금 갤럭시s1 쓰고 있는데요

무엇보다 카메라 화질 진짜 욕나오고 ㅠ

뻑 하면 에러나고 먹통되고 해서 바꿀까 생각중이예요

 

근데 아직 약정기간이 9개월이나 남았고...

 

여기 부산인데 LTE가 내년 상반기쯤 되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때까지 기다렸다가 다른 핸드폰으로 갈아탈지

 

아님 LTE 아니더라도 위약금 물고 4S로 갈아탈지 고민이네요

 

4S가 그만한 가치가 있을까요?

 

수능치고 처음 핸드폰 산 이후로 오로지 애니콜만 써 왔는데 AS때문에라도 삼성폰을 쓰겠다 생각했는데

이번엔 증말 갈아타고 싶어요

 

잡스 없는 애플.. 아이폰 사면 막차 타는거 아닐까 싶기도 하고

 

조언부탁합니다~~^^ 

IP : 210.107.xxx.19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오
    '11.11.15 10:28 AM (59.7.xxx.246)

    아이폰4s 바꿨는데 완전 좋아요~ 강추! 화질 짱이예요

  • 2. 전 추천
    '11.11.15 10:38 AM (124.53.xxx.20)

    추천하고싶지만....
    단점도 생각해보세요.
    a/s가 고장나면 리퍼폰으로 교환하는 시스템이구요. 불편하고 정서적으로? 적응이 안되요.
    수신감도가 낮다는 말이있고
    배터리가 금방 닳는다고도 하고요.
    단점 분석후에 결정하세요.
    요금제도 생각보다 비싸요. 텍스도 따로 붙거든요. 할부이자도 붙고.

    아이폰사려면 지금이 좋은거 같아요. 새로 나왔을때 사는게 진리인듯.
    LTE는 조금더 깔리면 들어가도 좋을거 같아서 전 아이폰으로 그냥 결정했어요.

  • 3. 클레오
    '11.11.15 1:40 PM (123.199.xxx.195)

    약정도 남았으니 좀 더 기다렸다가 더 새로운 아이폰 5로 사세요...지금 4s는 아닌듯... 근데 갤럭시가 많이 안좋나요? 저도 임시로 내년까지 사용하려고 갤럭시 얼마전 개통했는데...좀 안좋긴하네요.dmb화면도 문제지만 사고난 담날 바로 화면은 안뜨고 소리만 들리길래 문의했더니 전원껐다 켜보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니 또 되네요..이걸로 바꾸어주지 않을것같아서그냥 사용하는데 찝찝하긴 하네요..아이폰 쓰는 내동생..갤럭시 안좋다고 막 쫑크를 ㅎㅎㅎ싼맛에 그냥 쓰다가 저도 아이폰5로 갈아탈겁니다.

  • 4. 애플짱
    '11.11.15 4:23 PM (121.138.xxx.55)

    저는 말씀하신 갤스 쓰다가 지금 아이폰4 쓴지 4개월정도 됐어요.
    하드웨어 결함으로(아무때나 꺼짐-_-) 저번주에 리퍼 받았는데, 전혀 불편하지 않았어요.
    저도 리퍼 받는게 찜찜했는데.. 그냥 새폰받는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배터리는 회사원이라 항상 꼽아두고 써서 아직 불편한거 모르겠어요.
    밖에 나가면 조금 불안하긴 한데.. 크게 팍팍 닳지 않아서 쓸만해요.
    그리고 어플이 안드로이드랑 너무 차이나요. 애플의 어플은 무한대..!!
    이상 안드로이드 무한 찬양하다가 애플로 갈아탄 1인 이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304 마이웨이 봤어요. 2 영화 2011/12/26 1,835
51303 .진짜 아빠떄문에미치겟어요 1 ㅇㅇ 2011/12/26 1,139
51302 아주 자상하고 다정다감한 스타일의 남편두신분.. 18 궁금 2011/12/26 8,217
51301 예전에 올라온적 있는 야매요리가 4 그냥 2011/12/26 1,901
51300 노란콩 쪄서, 말려서, 갈은거, 사용처 궁금해요 1 콩콩이 2011/12/26 466
51299 미치겠네요..동생부부한테 장난으로 상품권 줬는데 십만원짜리가 들.. 36 으악.. 2011/12/26 16,493
51298 한미FTA반대 현수막과 폰펫판매합니다. 2 자수정 2011/12/26 763
51297 정봉주에 대한 친박쪽 움직임 좋은 신호일까요? 12 송이 2011/12/26 2,350
51296 긴급 - 성폭행..말을못하겠어요.. 6 참맛 2011/12/26 8,928
51295 여성노숙인들, “엄동설한에 잠 잘 곳이 없어요” 2 참맛 2011/12/26 1,268
51294 적극적인 왕따도 문제지만 존재감 제로도 문제, 예전의 저 1 ........ 2011/12/26 1,182
51293 아주어린유아때도 힘의논리가 지배하더라구요. 4 gg 2011/12/26 1,297
51292 요즘 운동 뭐 하세요? 3 ... 2011/12/26 1,563
51291 야간쇼핑하다가 초유사버렸어요... 1 수정의혼 2011/12/26 1,491
51290 최근에 생산된 드럼 세탁기 써보신 분 어떠신가요..? 11 ... 2011/12/26 2,107
51289 공영주차장에 발레비를? 십년후 2011/12/26 1,262
51288 국민대 정치외교학과와 사회학과 둘중 어느 곳을 넣을까요? 11 마하트마 2011/12/26 3,233
51287 운동잘하면 일단 왕따되기가 힘든가요? 26 ?? 2011/12/26 6,173
51286 왕따 당했을때 아이에게 어떻게 대처하라 가르쳐야하나요? 7 ........ 2011/12/26 2,277
51285 학교폭력을 위해 상담전문가 대거푼다는 무식한 정부 11 ----- 2011/12/25 1,499
51284 며칠전 위내시경검사를 했는데 4 심각 2011/12/25 2,320
51283 통풍환자가 아마씨를 먹어도 되나요? 5 걱정맘 2011/12/25 3,635
51282 (급질!!)아이스박스 스티로폼 재활용 맞죠? 내놓으면 가져갈까요.. 2 급해용 2011/12/25 3,818
51281 파리바게트 정말 짜증났어요. 6 .. 2011/12/25 5,532
51280 희한한게 나왔는데요, "대통령 측근비리 종합 현황도&q.. 참맛 2011/12/25 1,6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