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4년 국가보안법 폐지 문제가 불거지며
전국적으로 봇물처럼 폐지 열기가 가득할때
한나라당 주성영씨의 간첩(?) 암약설로 곤혹스러웠던 시간을 보냈던
이철우 전 국회의원(경기도 포천,연천)이 출판기념회를 엽니다.
강원도 철원, 연천, 포천의 젖줄인 한탄강 지킴이로 살아온 이철우 전 의원이
시집을 발간하며 출판기념회를 개최합니다.
'쉰 번째 흐르는 한탄강' 출판기념회
- 눈물 나고 가슴 아프고 너무 힘겨워 혼자서는 일어설 수 없을 때
누군가에게 말하고 싶어도 들어줄 이 없을 때
시를 씁니다
그것이 저의 기도입니다.
------------------------------------------------ '쉰 번째 흐르는 한탄강' 中에서
일시 : 2011년 11월 24일(목) 오후 4시~7시
장소 : 반월아트홀 대공연장(경기도 포천시 신읍동 소재)
지난 10월 26일 보여준 서울시민의 역동적 힘을 다시 모아서 모아서~~*^^*
이철우 전 의원의 출판기념회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2012년의 희망을 함께 노래하는 공간을 만들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