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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FTA반대 운동 잘 하고 계신가요???

교돌이맘 조회수 : 1,387
작성일 : 2011-11-15 09:45:50

오늘 mb가 국회 갔다오는 행사를 깃점으로 대대적인 반격이 있을 듯합니다. ㅠㅠ

어제 저도 집에 돌아가는 길에 보니 제가 붙인 방 중에 하나가 뜯어졌더라구요..ㅠㅠ

오늘밤에 점검차 또 방 붙이러 돌아다닐 예정입니다.

지난 주 일인시위를 하기로 했는데 주말에 계획에 없던 집안행사로 못했네요.. ㅠㅠ

이번주는 꼭 하렵니다.

전화도 오늘 10군데를 목표로 돌리고요..

게시판에 글쓰는 것은 82님들께 부탁드려요. ^^

하여튼 꼭 막아내야 됩니다.

전 설거지 힘들게 하고 싶지 않아요 ㅠㅠ

그리고 치과갈 때 편히 가고 싶어요..

911이나 엠블런스도 나이들면 언제든지 부르고 싶어요

IP : 125.128.xxx.12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요
    '11.11.15 9:49 AM (175.114.xxx.212)

    ㅈㅓ도 설겆이 힘들게 하면서 쓸데없는 비용 쓰고 싶지 않아요,,

  • 2. 그쵸??
    '11.11.15 9:52 AM (125.128.xxx.121)

    저번에 어떤 분께서 비교해준 걸 보았는데 정말 대략 난감 ㅠㅠ했습니다.

    전 수돗물로 마시는 것부터 씻는 것 다하는데...

    빗물 받을 수는 없어요 ㅠㅠ

  • 3. jdelors
    '11.11.15 9:58 AM (182.213.xxx.117)

    저는 이상득부터해서 죽 돌리다가 며칠전부터 김진표로 타겟을 바꿨습니다. 저는 민주당 김진표가 아무래도 제일 찜찜합니다. 뭐든 다 합의해줄려고 하니 삼성 장학생 아니랄까봐...

  • 4. 제가
    '11.11.15 10:06 AM (112.151.xxx.112)

    김진표위원 사무실에
    전화해서
    이분이 저축은행에 물렸다는 소문이 있던데 이분 행동이 사실처럼 느껴진다
    했는데도 받는분 조용하시더라구요
    왠 아줌마의 헛소리로 치부해서 그런건지 아님 그럼 소리 하도 많이 들어서 그런건지
    하여튼 그랬어요
    제가 국회의원 사무실에 있으면 그런일 없으신데 함부로 말씀하시지마라 그럴 텐데
    그냥 넘기시니 정말이구나 하는 엄한 생각이 드네요

  • 5. 헉...
    '11.11.15 10:19 AM (125.128.xxx.121)

    전 이때껏 딴날당 중심으로 전화했는데...
    아무튼 막는게 우선이니.. 휴..
    밑에 슈바이처 제목의 글을 보고 왔는데요. 거기서도 서울 한복판에 의료보험증이 없어 진료를 못받는 의료사각에 놓여있는 사람이 10에 1명이라고 하더군요.. 이게 현 체제의 의료였으니 fta하면 훨씬 달라지겠죠??ㅠㅠ

  • 6. 구름
    '11.11.15 10:43 AM (115.143.xxx.25)

    어제 인천공항과 같이 전화 돌렸어요

    주말 낮집회가 활성화 됐음 좋겠어요
    느슨해진것 같아도 국민들이 결의를 보여줘야 그만 두겠죠

  • 7. 왜 이렇게
    '11.11.15 11:15 AM (125.128.xxx.121)

    중대한 사안을 국민투표를 안하는 건가요?

    이리 빨리 통과시킬려고 난리인가요??

    이 정부 들어서 한시라도 편할 날이 없네요 ㅠㅠ

  • 8. ..
    '11.11.15 11:20 AM (1.225.xxx.96)

    민주당 의원들한테도 전화하고 있어요.
    지금도 설거지 싫어하는데....그리는 못살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9. 광장
    '11.11.15 12:30 PM (121.128.xxx.123)

    지난 일요일 광장에 나갔더니 사람들이 별로 없더라구요 ..
    이번주 토요일 시청광장에서 집회 있다고 하니 사람들 많이 왔으면 좋겠어요 ..
    광우병때는 100만 모였어도 눈 꿈쩍 안했지만, 이번에는 다를 거에요.
    지네들 목숨줄 왔다갔다 하는 게 보일테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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