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옷감을 덜 상하게 하려면

옷감 조회수 : 1,630
작성일 : 2011-11-15 09:40:28

드럼 세탁기 쓰다가 요즘은 통돌이 써본다고 바꿨는데요

 

제 세탁법이 잘못된건지..

 

옷감이 많이 상해요..

 

일단 저는 속옷이나 셔츠 양말은 애벌 빨래 해서 집어 넣고..

 

다 같이 돌려요..

 

검은색 옷이나 물 빠짐 옷만 따로 빼놓고요..

 

티 같은경우도 금새 보풀이 일어나는 듯하고...

 

잠바도 보풀이 금새 일어나는 것 같아요

 

다른분들은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해요..

 

제가 쓰는 통돌이가 문제인지. 원래 그런건지.

 

 

IP : 58.226.xxx.9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1.11.15 9:44 AM (122.32.xxx.93)

    저는 티셔츠나 닳기 쉬운 옷은 뒤집어서 세탁망에 넣어요.
    그리고 대부분의 빨래는 세탁망에 넣어서 세탁기에 돌립니다.

    청바지등의 강한 재질은 다른 옷을 상하게 하고,
    너무 부드러운 옷은 빨래하면서 상하니까요.

  • 2. 빨래망
    '11.11.15 9:44 AM (116.126.xxx.135)

    빨래망을 종류별로 사다가 돌리고 있어요,,
    좀 비싼것을 사야 튼튼하고 오래써요,

  • 3. 초록가득
    '11.11.15 9:55 AM (58.239.xxx.82)

    보풀 잘가는 옷은 손빨래 해요,,어쩌다가 한 장씩 나오니까 별로 부담안되고
    바쁘면 빨래망중에서도 촘촘한 것에 넣어서 돌려요,,
    그리고 옷중에서 지퍼부분이 돌아다니면서 다른 옷들을 긁어놓거든요
    지퍼있는 옷을 세탁망에 넣고 돌려보면 세탁망이 금새 구멍이 나요
    점퍼에 금속지퍼 달려있는 옷은 단독세탁을 하시는것이 좋아요

  • 4. 기차놀이
    '11.11.15 10:33 AM (218.238.xxx.149)

    저도 빨래망 추천.
    작은 싸이즈 부터 청바지용 싸이즈까지 다양하게 있어요.
    요즘 청바지가격도 보통이 아니잖아요.
    해서 저는 청바지도 세탁망에 넣고 빨아요.
    세탁망을 이용하면 스펭글 장식된 옷도 오해도록 입을 수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415 ↓↓쪼 아래(학수고대-안철수씨의 선행) 돌아가세요. 1 맨홀 주의 2011/11/15 810
37414 반대쪽 발에 침을 놓네요. 9 한의원 2011/11/15 2,256
37413 서래마을 빌라전세 어떨까요? 4 서래마을 2011/11/15 11,099
37412 학교 선택 질문이요 2 호수 2011/11/15 1,043
37411 이유없이 어지러운 증상..? 2 도움좀 2011/11/15 3,745
37410 안철수씨의 선행 6 학수고대 2011/11/15 1,467
37409 코스트코에 파는 드롱기 에소머신 무난한가요? 11 .. 2011/11/15 2,927
37408 절임배추로 20키로 기준 김장양념 계량 수치 나온거 아시나요? 1 혹시 2011/11/15 2,823
37407 민주당 이종걸의원의 ㅎㄷㄷ한 집안 16 독립운동가 2011/11/15 2,826
37406 친구를 도와주세요;-일원동 근처 싼 집이 어딜까요? 9 2011/11/15 2,723
37405 식탁에서 고기 구울 팬 추천 부탁해요 5 나무 2011/11/15 1,329
37404 혹시 삼성컬렉션 김치냉장고 사용하시는분안계세요? ,,,,,,.. 2011/11/15 2,711
37403 장터에서 절임배추 사고 만족하셨나요? 장터배추 2011/11/15 1,084
37402 이건희장학생, 안철수장학생 1 .. 2011/11/15 1,500
37401 (질문)배추 25포기면 절임배추로는 몇킬로사야하나요..? 4 단미 2011/11/15 2,639
37400 맵고 재채기 나는게 감기초기같은데 뭘 먹어줄까요 6 코끝이 2011/11/15 1,217
37399 드라마의 긍정적 영향 3 천일의 약속.. 2011/11/15 1,679
37398 저럼한 나의 입맛~~ 11 순악질 2011/11/15 2,758
37397 현미를 그냥 담궈놓고 자버렸어요 ㅠㅠ 10 나라냥 2011/11/15 2,637
37396 50대...산부인과 다녀왔어요... 2 어찌해야하나.. 2011/11/15 3,105
37395 딴지일보에서 갖고 왔어요, 혹 주간조선 볼까봐 미리. 7 김어준 2011/11/15 2,441
37394 안철수 "주식 사회환원은 오래전부터 생각한 것" 2 세우실 2011/11/15 1,653
37393 남양주에 거주하시는초등학부모님께 여쭤봅니다 4 이사생각 2011/11/15 1,568
37392 어제 하이킥 앞 부분을 못 봤는데(스포 주의) 6 소심한 커밍.. 2011/11/15 1,627
37391 유치원을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의견 부탁드려요... 2 학업고민 2011/11/15 1,5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