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딸이 좋아하는 강아지가 있는데 간식이라도 주고 싶네요
아침마다 딸아이를 웃게 만들거든요
부르면 와서 발장난 하고 냄새맡고
아이가 안보일때까지 쳐다보고 얼음이 되어있어요
별명이 조각상입니다 ㅎㅎ
아이에게 위로가 되는 이 강아지 참 고마워요
지금 아기 강아지 티를 벗어난 진돗개 백구인데 성격도 차분하더라구요
한 번 돼지고기 먹고 남은것 살만 줬는데 뼈는 안심이 안되어
빛의 속도로 먹더군요
견주도 아이가 강아지 좋아하는걸 귀찮아 하지 않고,,,,,가끔 아이들이 장난치는것때문에 싫어하는분도 있어요
가끔 간식을 주고 싶은데
마트에 파는 마른 종류이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