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들이 시간이 남아돌아서 꼼꼼하게 사진찍고 글올리고 써보고 물건팔고 하겠어요?
다 남는게 있으니까 하는 거지요.
마트에서 물건 하나를 사도 이리저리 비교하는 주부님들이 어찌 그런 달콤한 말에는 잘도 속아넘어가시는지요.
난 그런 블로그 보면 아이고 장사할려고 돈독이 올랐네, 정성지극이다 이런 생각 들던데
이웃님 어쩌고 하는 것도 넘 닭살스럽고 웃기지 않나요?
전 젊어서 이리저리 사기당하고 했더니 서른 넘어선 웬만한 건 잘 안믿게 됐어요.
탈세 부분까지는 모르겠구요, 탈세한 부분이 있으면 국세청이 나서서 조사해야겠지요.
다만 인간적인 배신감 때문에 억울하다 허탈하다 하는 분들은 세상 좀 꼼꼼하게 살도록 하셔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