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저녁잠이 많아지면 체력이 약해진걸까요

안그러다가 조회수 : 7,252
작성일 : 2011-11-14 21:14:32

3학년 딸아이

저녁밥먹고  영어dvd보고 10시에 자는 패턴이 

근 3년 동안 이어져 왔는데요.

침대 들어가 잠들기 전까지 늘 쌩쌩한 아이고요.

 

그런데 요즘들어 가끔 dvd보다가  스르르  잠드는 경우가 더러 있어서  (8시 전)

체력이 약해진건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다니는건 태권도 주 3일 뿐이고

학교생활도  재미나게 잘 하고

변화된게 없으니  역시 체력이 약해진거겠죠?

 

먹는것도 아주 잘먹고 있는데  

이전에 없던 모습을 보이니 걱정이에요.

 

 

IP : 122.40.xxx.4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1.14 9:16 PM (121.151.xxx.146)

    한창 클시기에 그렇게 잠이 많아 지더라구요
    그럴때는 잘 먹이고 잘 재우고 운동도 꾸준하게 시키고 그게 제일 좋은것같아요

  • 2. 그럴까요
    '11.11.14 9:22 PM (122.40.xxx.41)

    생각해보니 먹는것도 예전보다 많이 먹어요.
    금방 밥먹고는 배고프다고 간식 찾고요.

    크려고 하는거면 정말 좋겠어요.^^

  • 3. 쥬쥬맘
    '11.11.14 10:15 PM (219.251.xxx.96)

    저의 작은 아이도 여자아이인데 오빠랑 달리 잘 먹지도 않은데 꼭 그렇게 아직까지(7세) 낮잠을 자려고 하더라구요. 먹는게 부실하니 그렇게라도 기운을 보충하나봐요. 밤에도 많이 자는편이고....아마 기운도 많아지고 활동에너지가 더 필요하니 그렇게 자는거는것 같아요

  • 4. ..
    '11.11.14 10:47 PM (175.125.xxx.117)

    제가 대학교 다닐때, 직장다닐때 한동안 집에 가면 너무너무 피곤해서 초저녁에 한시간정도 자고일어나서 다시 밥먹거나 활동했던 기억이 있어요.
    아이니까 자기몸이 피곤하다는거 말로 잘 표현못할수 있어요..
    비타민이나 보약이라도 챙겨주시면 좋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730 남대문시장에서 코사지 많이 파는 상가는 어딘지요? 22 2012/03/28 1,225
89729 롯지에 대해 알려주세요.. 5 .. 2012/03/28 2,036
89728 다문화가족 정책 고쳐야 되지 않나요? 18 의견 2012/03/28 1,565
89727 몇달째 병원 다니고 있어도 실비보험 혜택은 하나도 못받네요. 5 보험 2012/03/28 2,081
89726 뉴스킨 갈바닉 쓰시는분께 3 피부미인 2012/03/28 2,991
89725 자식을 못되게 키우는게 맞나봅니다 -3- 아들 2012/03/28 1,188
89724 출산준비물중에서.... 3 이니스프리 2012/03/28 861
89723 살짝튀긴새똥님 어디가셨나요~~~ 2 목빠짐 2012/03/28 1,469
89722 3학년 딸아이 초경 23 T.T 2012/03/28 8,277
89721 피부에 사용할 초음파기구 추천 좀 해주세요^^ 2 피부 2012/03/28 949
89720 도대체 이 직속상사의 생각은 무엇일까요? 불안하네요 e 2012/03/28 802
89719 저만 아직 춥나요? 21 ..... 2012/03/28 2,203
89718 14k와18k 2012/03/28 788
89717 한명숙 측근 구속건, 꽤 심각할 듯 1 ㅎㅁㅅ 2012/03/28 1,035
89716 월급100에 4대보험없는게 나은가요?아니면 월급90에 4대보험 .. 5 고민.. 2012/03/28 4,113
89715 3월 28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3/28 853
89714 더 살림살이 나은 시댁도 용돈 드려야겠죠.. 2 .. 2012/03/28 1,345
89713 카페 이름 추천 부탁드려요 1 헬스 2012/03/28 1,881
89712 ‘BBK 가짜편지’ 작성자 신명씨-“홍준표쪽에서 사과제의 했었다.. 1 단풍별 2012/03/28 871
89711 최근에 주말에 다녀오신 분 계세요? 1 롯데월드 2012/03/28 1,051
89710 계속 아이를 데리러 가는게 맞을까요? 3 아유 2012/03/28 1,041
89709 논문 표절 ioc 위원까지 내놔야하는 거 아닌가요? 4 문대성 2012/03/28 1,031
89708 자식을 못되게 키우는게 맞나 봅니다 -2- 13 아들 2012/03/28 2,052
89707 이 정도면 세탁비가 얼마 나오나요? 1 아기엄마 2012/03/28 1,024
89706 직장맘들 초등저학년 예,복습 어떻게 하시나요? 7 마미앤미 2012/03/28 1,4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