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본인 50대 아줌마가 좋아하실 선물 뭐가 있을까요?

선물 조회수 : 2,567
작성일 : 2011-11-14 19:27:00
우리 남편 일본에서 유학할때 도움을 많이 주신 아주머님이신데 다음주 한국에 오신다네요

식사대접이랑 작은 선물 드리고 싶은데 어떤것으로 해야할지 감이 안오네요

얼마전에 김선물세트 일본으로 한번 보냈구요 

먹거리도 좋고 공예품도 좋으니 추천부탁드려요

달달한 경주빵같은거 좋아하실라나요? 

무플절망...ㅠㅠ
IP : 123.109.xxx.19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14 7:49 PM (92.234.xxx.221)

    인사동에서 이름을 판 예쁘고 고급스런 도장? 이나.. 자개로 만든 예쁜 상자?

    아니면 게장? 정관장?

    이정도 생각나네요ㅎㅎ

  • 2. ......
    '11.11.14 7:54 PM (125.178.xxx.85)

    친구는 한국에 왔다가 일본들어갈때 화장품이랑 시트팩 사가더라고요
    한국산화장품 이미지가 좋데요.홈쇼핑방송하는팩같은거 몇세트
    안겨주면 놀라 시려나

  • 3. ..
    '11.11.14 8:22 PM (211.214.xxx.95)

    찻잔종류의 도자기도 좋아하는듯 해요.

  • 4. 일본인 친구
    '11.11.14 9:06 PM (115.136.xxx.27)

    북어국을 요새 좋아한다네요.. 말린 북어도 좋고,, 인스턴트 북어국도 좋아한다고..
    그리고 따님이 있다면.. 마스크 시트랑 비비 크림 이런거 굉장히 좋아할텐데요..

    실제로 여기와서. .진짜 왕창왕창 사갔구요..
    과자종류 마켓오것도 진짜 쓸어담아갔어요.

    유자차도 감기에 좋다고 소문나서 아주 좋아한답니다.

  • 5. -_-
    '11.11.14 9:23 PM (116.127.xxx.192)

    김치,라면...도 좋아해요~~

  • 6. .........
    '11.11.14 9:56 PM (14.32.xxx.155)

    저라면 많은 도움을 받은 분이고, 50대 여성분이라면, 먹어서 없어지는 것보다는 (없어지기도 하고, 그 분 스스로도 충분히 살 수 있으니까) 조금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는 조각보 공예품이나 좀 고급스러운 장식품 등등으로 할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150 사람이 살다보면 이친구가 나에게 맘이 있구나 .. 30 질문 2012/01/13 7,863
58149 컴퓨터 사용하면서 아팠던 내팔과 어깨가 변화를 준후 덜 아파요 4 살맛나네.... 2012/01/13 2,367
58148 사랑니 괜히 뽑은건가 ...흑 7 .,, 2012/01/13 2,038
58147 비행기 공포증 극복한 분 계신가요? 도와주세요~ 7 사랑해 2012/01/13 23,966
58146 또 급질)ㅠㅠ한글문서 작성시 8 라맨 2012/01/13 1,324
58145 한명숙은 윤리도덕적으로도 과연 무죄인가 16 길벗1 2012/01/13 1,974
58144 무역학과 진로와 전망에 대하여~(여학생) 6 고3맘 2012/01/13 8,054
58143 오래된 한복은 버리는게 낫겠지요? 5 고민 2012/01/13 2,419
58142 돈봉투 폭로·재창당 갈등…자폭하는 한나라 1 세우실 2012/01/13 682
58141 인터넷과 tv결합상품이요.. 플리즈 2012/01/13 353
58140 아파트관리비때문에빌라로! 9 절약 2012/01/13 4,519
58139 뒷목이 콕콕 찌른다는데.. 4 남편이.. 2012/01/13 1,446
58138 스마트폰 인터넷 사용비용 있나요? 2 .. 2012/01/13 696
58137 별 게 다 자랑... 6 ㅎㅎㅎ 2012/01/13 1,244
58136 친일독재미화 주도 이주호 교과부 장관 퇴진 촉구 서명! 1 어화 2012/01/13 461
58135 영어로 배우는 태권도 어떠세요? 8 영어 2012/01/13 952
58134 포경수술 1시간후,, 19 포경수술 2012/01/13 4,067
58133 아들들 군대보낸 부모의 마음을 딸들과 그 부모들은 알까요? 6 이 추운 혹.. 2012/01/13 2,375
58132 곧 학교들어가는 아이, 강남에 계속 남으시겠어요? 1 메롱 2012/01/13 820
58131 꽃병에 꽂을 조화꽃사려하는데요.센스있으신분들 사진보고 답변 부탁.. 3 화병장식 2012/01/13 1,237
58130 차량 렌터 사업의 수익성이 어떤가요?고민중이에요... 궁금이 2012/01/13 272
58129 네살짜리데리고 대중교통이용하기가 어린애기보다 더힘든거같아요 3 ㅎㅎㅎㅎㅎ 2012/01/13 661
58128 명절선물 무엇이 적당할지 좀 도와주세요~~~ 4 머리아파 2012/01/13 904
58127 할일 없이 잡일 하던 끝순이. 감동입니다 .. 2012/01/13 651
58126 맛있는 두부조림은 어떻게 하나요? 2 .. 2012/01/13 1,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