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상 이혼을 준비하고 있어요
남편사업이 잘 안되고 있는거같아요
서류상 이혼은 남편의 생각이구요
재산이라고는 소형아파트 하나 그것도 대출이 80%
제월급100정도,,
아파트 명의변경하고 (취.등록세 500 이 넘을거같아요)
이혼은 망설여지는데 ,,아이들도 ,,그렇구
그래도 제월급이있어서..
이혼해야겠지요 ,,ㅠㅠ
서류상 이혼을 준비하고 있어요
남편사업이 잘 안되고 있는거같아요
서류상 이혼은 남편의 생각이구요
재산이라고는 소형아파트 하나 그것도 대출이 80%
제월급100정도,,
아파트 명의변경하고 (취.등록세 500 이 넘을거같아요)
이혼은 망설여지는데 ,,아이들도 ,,그렇구
그래도 제월급이있어서..
이혼해야겠지요 ,,ㅠㅠ
서류상 이혼하다가, 진짜로 이혼한대요.
남자들 아무래도 몸이 맘대로 움직이겠죠.
가족도 버겁게 느껴지구요.
필수적으로 해야합니다
통장까지도 분리 부부증여세는 공제부분이 있으니 없을것 같고
이혼은 아니더라도 재산 다 옮겨놔야 합니다
명의로 아파트나 재산을 옮기면 남편 빚은 아내가 관여하지 않아도 되는건가요?
이혼을 해야 그런건지
아니면 이혼하지 않아도 아내 명의로 된 재산에 손을 못 대는 건가요?
아내 님 저도 그게 궁금해여
근대 어디서 봤는데
부부의 재산은 각자라고 본거같아요
잘못봤나,,
부동산,예금 등은 전혀 손 못대고요 유체동산(살림살이)는 공동소유로 간주해서 경매 가능합니다.
서류상 이혼
결국 이혼하던데...
경제적으로 힘들고
오래 지속되면 결국 헤어지더군요.
남의 돈 빌려 사업 벌이다 망할 것 같은 상태에서, 님 돈으로 메꿔 갚는게 아까워 위장이혼이라니;;;
원칙적으론, 아이 통장 돈까지 탈탈 털어 갚아야 옳지 않나요?
그래도.. 당장 생계가 걸린 문제니...
살 궁리 도모코자 뒤로 좀 빼돌리는 거 정도는, 인정상 이해합니다만..
남의 돈 떼 먹으려 이혼 생각하는 분이... 그 일에 대해 조금도 부끄러워 하지 않고 미안해 하지 않는 건..
이해하기 힘드네요.
빚받을 사람의 권리라는 것도 있습니다. 이렇게 상황에 몰려서 부동산을 아내 명의로 돌려도 빚쟁이들이 다시 재산반환청구소송을 낼 수 있습니다. 명의를 변경한다고 무조건 아내 재산이 되는 것은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