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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뎌 일리를 질렀는데..

.. 조회수 : 3,200
작성일 : 2011-11-14 15:29:56

나의 오랜 욕망의 wish list의 한 아이템,,일리,.

남편 몰래 지를까 하다

무심한 척 살까? 물어보니 하나 사~~라는 평소와는 다른 쿨한 대답..

흔쾌히..가정경제상황 무시하고 질렀는데..

잘 지른건지 지금도 감이 안 오네요..

 

IP : 125.243.xxx.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1.11.14 3:38 PM (121.130.xxx.78)

    잘하셨어요.
    돈 벌어서, 악착같이 돈 모아서 뭐합니까.
    결국 빈 손으로 돌아갈 인생인데 나를 위한 작은 사치(혹은 여유) 누릴 수 있으면 행복한 거죠.
    매일 아침 커피 한 잔 마실때 마다 행복하다 행복하다 저절로 주문이 외워질겁니다.

  • 2. ...
    '11.11.14 3:49 PM (119.196.xxx.237)

    저랑 욕망이 같으시군요. .. 잘하셨어요. 사치가 아니구요, 정신건강에 좋은 영양제예요.

    한잔 주실 의향 없으신가요?

  • 3. ..
    '11.11.14 3:54 PM (118.41.xxx.141)

    일리 어제 매장에서 시음해보니 괜찮던데요 ㅎㅎ근뎁 매장싸람들이 넘 불친절...커피맛을 봐야 살꺼 아닌감.

  • 4. 부러워요
    '11.11.14 3:58 PM (175.115.xxx.94)

    저는 오늘 갑자기 꽂혀서 중고나라 분노의 검색질 했어요.
    결국 못샀지만.

  • 5. ^^
    '11.11.14 4:25 PM (119.71.xxx.25)

    커피 좋아하는 1인..
    일리커피를 아직 못먹어봤어요...
    혹 저렴한 사이트 아시는지..옥 이나 지시장서 구입해두 괜찮나요? 깡통이던데..
    어떤맛인지 넘 궁금해요??

  • 6. ..
    '11.11.14 8:17 PM (110.15.xxx.167)

    일리 머쉰이 가격이 깡총 뛰어올라 생각도 못했는데
    중고나라에서 날 기다리고 있는 머쉰이 있더라구요..ㅋㅋ
    구매대행인데..다른 곳 보다 싸서..
    좀 저렴하게 샀어요..
    아직 여러 대 있다는 데 관심 있으신 분들 검색해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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