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백만불의 사나이를 같이 글을 올렸고요..
쏘머즈가 멀리 있는 것을 잘보는 사람이었나요?
아님 귀를 잘 들었던 사람이었나요?
아님 코냄새를 잘 맡았던 사람이었나요?
아님 이 모든 것을 통틀어 잘 발달 된 사람을 쏘머즈라고 하나요?
뚜두두~ 소리를 내면서 멀리 있는걸 잘 듣는 여자 였던거 같은데요
아 그런 여자 였군요..
충학교때 그런 이유로 별명이 쏘머즈 였던 가사 선생님이 계셨어요
뒤에서 작은 소리로 속삭여도 "누가 뭐 어쨌다고? 너 일루 나와" 하고 알아들으심 ㅋㅋㅋ
아마도 린제이 와그너 였던것 같은데...
어렸을때 참 재미있게 봤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