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을 구입하고 나서 A/S를 생각해볼 경우가 많이 있으시죠?
이번, 제경우 좀 봐주실래요??
전 대전사는 주부이구요...
일년쯤(?) 전에 백화점에서 가방을 구입했어요..
그런데 얼마전부터 가방 안쪽이 레자같은 거로 되어있는데
이게 계속 벗겨지는겁니다.
며칠지나니 가방이 온통 부스러기같은 조각들이 넘쳐나고
가방 속 물건들에 그 가루같은것들이 늘어붙어서는....
그래서 구입한 백화점에 전화했더니 거기 매장이 철수를 했다네요..ㅠㅠ
그래서 근처 다른 백화점으로 전화했더니 거기도....
결론은 대전에는 마이클코어스매장이 없어요..
그래서 거기서 연결해줘서 서울에 매장과 통화를 햇는데요..
가까운 매장으로 가시던지(최소 2시간 거리더군요)
아님, 서울매장으로 택배로 보내라네요...
택배비도 수선비도 모두 제가 물으라는데...
이게 맞는 경우인가요?
여기 선배님들의 말씀을 듣고 본사로 전화해보려 하는데요....
부탁드려요....
전 매장이 철수 해서 발생할 택배비는 좀 억울하고요...
일년정도 된 가방 수선비를-분명 하자가 분명한데요- 제가 무는것도 억울해서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