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부분에 김주익 열사
이야기가 나오네요
김진숙씨 ...
제가 짐이 좀 덜어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웃으면서
끝까지..
말씀하시는데...
어떻게 이런 힘이
이런 말씀이 ..
나올수 있는지...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전 돼지처럼 ....
제 입에 밥들어가는것만 생각하느라.
님의 죽음에 대한 생각을 못했어요
김진숙씨가 살아 내려오셔서
김진숙씨가 살아 내려오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대단한 정신력과
대단한 정신력과
신념과
남의 고통을 생각할줄아는 공감능력이
이겼습니다
제가 짐이 좀 덜어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