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파워블러그들 뒷돈 챙긴 기사 나왔네요

된다!! 조회수 : 2,100
작성일 : 2011-11-14 09:04:30

http://news.nate.com/view/20111114n02948

이 기사 보셨어요?

문성- 베비-- 마이-- 요- 파워 블러거들 뒷돈 챙겼다네요

제가 다 잘가던 곳인데 이젠 안가거든요

오늘 네이트 가보니 기사가 떴어요.

근데 웃기는거

마이-- 이름이 잘못 나온거 아닌가요?? 이분 이름 김미-으로 알고 있는데

오한-는 혹시 딸???

공무원이라 딸이 뒤집어 쓴건가요?

아 이분 진짜 맘에 안들어요.

정말 돈에 다 눈이 멀어서..

돈 다 좋아하지만

정말 양심불량들이에요..

꼴도 보기 싫네요 이제는..

 

 

뒷돈 챙긴것에 비해 참 적게 과태료 무네요...

 

저정도라면 장사 할 만 하네요

IP : 58.226.xxx.13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14 9:10 AM (121.180.xxx.75)

    교육공무원이라 처음부터 딸이름으로했다던데요...
    딸이름은 한나맞아요

    근데 진짜 8억벌어 과태료 5백이라..
    우리나라 범범해가며 돈벌기 참 쉽죠잉~~~

  • 2. 500
    '11.11.14 9:31 AM (180.65.xxx.98)

    문씨나 베비같은 경우는 책도 냈고 또 잘팔렸고 방송출연에 홈쇼핑,각종 잡지에 글도 쓰고 광고도 찍고
    아마 공구로 번돈보다 몇배는 더 벌었을거예요
    전문가도 아닌 평범한 주부블로거를 파워블로거로 만들어준 이들에게 그 친근한 이미지를이용해 순진한 얼굴로 뒤통수친거라고 봅니다.전

  • 3. 소피친구
    '11.11.14 9:58 AM (116.40.xxx.62)

    500님께 딴지는 아니지만 전문가와 비전문가의 구별의 기준이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문씨나 베비씨는 살림이나 요리전문가 수준이었던건 사실입니다. 제가 문씨는 잘 모르겠고 베비씨의 홈피는 자주 들어갔었는데 살림수준이 프로였구요. 블로그관리도 수준이 높았습니다. 사람들이 그냥 몰린건 아니었어요.정직하지 않고 무책임했기에 욕을 먹는건 당연합니다. 베비씨는 공구가를 낮게 책정하는데 엄청 고생한거처럼 생색냈거든요. 그리고 그렇게 비양심적으로 챙기리라고는 생가하지 못한 네티즌이 정말 순진한거죠. 비판 의식있는사람은 진작에 강도높게 비판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640 요즘애들은 또 다 다르겠지만 인생이 정말 성적순은 아닌거같아요 8 알수없는 인.. 2012/01/04 1,795
54639 대한민국 크기 비교 3 궁금 2012/01/04 1,657
54638 휴대폰 시간이 점점 느려지는데 왜 이럴까요? 2 ... 2012/01/04 557
54637 다들 학교 보충수업 하나요? 7 고딩들 2012/01/04 849
54636 선배맘들께 조언 부탁드립니다. 5 예비엄마 2012/01/04 429
54635 소개팅은 때려쳐야 겠어요 8 노처녀면 어.. 2012/01/04 2,924
54634 근데 왓비컴즈까지 공개되고 보니까 더 혼란스럽네요 14 2012/01/04 3,077
54633 17개월된 우리 늦둥이 둘째가..... 5 어머나!! 2012/01/04 1,615
54632 아이들의 귀여운 행동 3 성장과정 2012/01/04 834
54631 이사시 보육료 지원에 대해서... 5 해지온 2012/01/04 1,179
54630 아이가 아파요 3 갑자기 2012/01/04 528
54629 조언 좀 주세요 취업하고자 할 때 이력서때문에 10 싱글맘 2012/01/04 2,504
54628 희안한 일이네요. 5 .. 2012/01/04 1,034
54627 스물넷에 치아교정.. 어떨까요? 11 고민중..... 2012/01/04 1,593
54626 218.232.xxx.245 님, 남 가슴 아픈 사연, 그렇게 .. 2 .. 2012/01/04 800
54625 변액유니버셜보험 잘 아시는분요 4 2012/01/04 918
54624 초중고 주5일수업 찬성합니다만 12 주5일수업 2012/01/04 1,741
54623 1월 4일 목사아들돼지 김용민 PD의 조간 브리핑 세우실 2012/01/04 533
54622 사료값이 비싸서 소를 굶겨죽인다고? 웃기고들 앉았네 41 나원참 2012/01/04 4,874
54621 과외선생님 어떻게 구하셨어요? 6 일산맘 2012/01/04 1,269
54620 많이 읽은 글의 막내동서님 속터진다 2012/01/04 1,284
54619 급질)스키장 갈때 방수패딩신발이 필요할까요? 5 무식 2012/01/04 2,956
54618 오늘 추운건가요? 4 궁금 2012/01/04 769
54617 백화점 문화센터 강사 3 백화점 2012/01/04 1,991
54616 지하철 신촌역 근처에 맛집 추천 부탁드려요. 5 오랜친구 2012/01/04 1,3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