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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언수외 3,1,2 등급 문과생 여학생 입니다.

혹시 조회수 : 2,835
작성일 : 2011-11-14 08:28:52

언수외  3,2,1 등급, 사탐 1 등급 2개  , 문과생 여학생.

 

주로 어느 대학 , 무슨 과 가는지 들으신 소문이라도 좀 ....

 

하늘에 뜬구름 잡는다는 거 알지만 그래도 이야기 하고 싶어요.

 

너무 나무라지 마시구요.

IP : 218.155.xxx.9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봉란이
    '11.11.14 8:39 AM (121.157.xxx.18)

    음 작년에 지인이 입학 컨설팅을 찿아가서 상담 받은적이 있는데 생각보다 잘 갔어요. 그 아이보다 더 잘 나와도 더 못간 친구가 있는걸 봐서 돈 오십 육십이 아깝지 않다고 하더라고요.예약해야 되니까 잘 하는데 알아 보시고 예약하세요. 여긴 지방인데도 몇몇분이 수능 마치자 마자 예약하는 걸 봤어요 물론 인터넷 으로 예약하시고요. 수능 점수 나오고 나서는 예약하기가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 2. 커피향
    '11.11.14 9:04 AM (180.71.xxx.244)

    그러게요. 윗 글 읽고 나니 너무 씁쓸하지만 그게 현실인거 같아요. 돈이 대학을 보내더라구요.
    학원에서 아주 유명하신 컨설팅 분이 오셔서 입사제도랑 현 입시제도 설명해 주는데 학원이 아니라 돈 들고 컨설팅받으러 가야 되겠더라구요.
    여기에 쓰셔도 아마 도움이 안 되실거에요.
    윗님이 정확하게 현실을 쓰신것 같아 마음이 답답합니다.

  • 3. ..
    '11.11.14 9:31 AM (1.225.xxx.53)

    여대로 보내면 인서울에 전혀 가능성이 없지는 않아요.

  • 4. 그냥
    '11.11.14 12:26 PM (220.125.xxx.215)

    윗님말씀대로 유료 입시 사이트에 넣어서 알아보세요
    여학생이라면 여대 몇군데는 가능할 듯 싶어요(작년기준으로요)
    공학은 서울쪽은 하위권 아니면 좀 쉽지 않을듯 싶어요
    문과는 정말 힘들어요.
    작년에 건국대 높은 학과(경영정보 경영학.)의 경우 4% 조금 넘은 선에서 커트라인 형성된걸로
    알아요
    학교마다 반영비율이 달라서 뭐라 말하긴 힘들어요
    언어가 정말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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