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X실 , 저버린 인간미
1. 콩나물
'11.11.14 1:02 AM (61.43.xxx.29)이분 베베분 일터졌을때 본인은 7만원씩 남긴거 보고 너무 놀랐다
본인은 그렇게 간 크지 않다 하더니
오늘 뉴스보니 볘베보다
수수료로 인한 수익이 더 크던데요. ..
본인이 더해 드셨던만..
양심도 없어요2. 제목
'11.11.14 1:06 AM (85.179.xxx.24)수정했어요..
3. ..
'11.11.14 8:13 AM (175.115.xxx.94)장사를 하려거든 세금을 내야죠.
세금내고 장사하면 암말 못해요.4. 흠
'11.11.14 9:21 AM (124.53.xxx.137)뉴스에 대대적으로 뜰 정도로 불법 저지른 파워 브로커들인데...
아직도 파워 브로커 블로그에 옹호글 쓰고 찬양글 쓰는 뇌가 없는 인간들은
당연히 돈받고 일하는 알바들이죠.
정상적인 사고를 갖고 있으면 어떻게 뉴스까지 떠서 욕먹는 인간을 옹호할 수 있을까요??
문씨 블로그에 자기는 깨끄미 피해자라며 문씨 옹호하면서 베씨는 죽어라 욕하던데...
정말 코미디도 그런 코미디가 없네요. ㅋㅋㅋ 알바인지 지인인지...베비씨 때문에 파블 사건 터졌다고
원망 가득한 글...그러면서 평범한 주부인척 거짓말 하며 문씨 옹호하는거 보고 정말 사기도 저런 사기가
없구나 싶네요.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오늘 라디오 뉴스에서 그러더만요. 파워 브로커 뉴스 얘기하면서 더이상은 인터넷 세상을 오염시키지 말라고...ㅉㅉㅉㅉㅉ5. 꼬마버스타요
'11.11.14 9:32 AM (211.36.xxx.130)아.......8억이 1년이었네요.......1년.....1년 연봉 8억...........-.-;;
1년 8억...1년 8억...........하...........6. 샐리
'11.11.14 9:49 AM (218.39.xxx.38)네이버도 문제에요. 기사엔 구매알선 행위라고 나왔던데..
그렇다면 네티즌들이 이의제기할 때 법적으로 나 윤리적으로나 물의를 일으킨 블로그 폐쇄 조치를 취해야죠. 꿈쩍도 않고 있죠. 자체정화기능이 없나봐요. 무능력한 네이버7. 소피친구
'11.11.14 10:12 AM (116.40.xxx.62)......님 판매자가 제3자라도 업체가 분명하면 a/s는 업체에서 받는거니까 쇼핑몰에서 쇼핑하는거와 무슨 차이가 있나요? 당연 제일 저렴하고 믿을 수 있고 또 요리전문가가 사용해보고 좋다고 하니까 신뢰하고 구매하는거죠. 솔직히 제품은 넘쳐나는데 뭐가 좋은지 사용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르잖아요? 특히 고가는요. 더구나 자사 마케팅으로 판매하는건 솔직히 믿기 어렵잖아요. 그래서 사람들이 구매한거지요.
8. 솔직히 요리전문가
'11.11.14 12:22 PM (61.43.xxx.243)는 아니죠. 여기저기서 공동구매해달라고 보낸 샘플 들 그거 본인이 다 써보고 좋다고 후기 올려놓았을까요. 삼실 내기전에 집에 샘플들이 많아 둘곳이 여의치 않았다는 글 본적 이 있는것 같네요 모 사이트 대문에 사진 안나왔슴 좋겠어요
9. jk
'11.11.14 2:43 PM (115.138.xxx.67)그러니까 돈이 무서운거죠.
돈앞에 나라도 팔아먹는데..... 인간미따위야.. 뭐....
근데 사람들이 아무도 지적 안하는데
벌금을 받은건 공개해도 되지만
개별적인 매출과 수수료 공개는 불법일텐데요. 왜 저게 불법이라는걸 까먹고 공개를 한건지...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일텐데 고소하면 걸려들텐뎅..
지난번에 인순이 강호동 탈세때도 그 탈세 사실을 언론에 알린건 불법이라고
탈세를 했으면 그냥 돈을 추징하면 되는거고 문제가 있으면 법으로 기소하면 되는거지
그걸 언론에 알리는건 위법이라고....10. gg
'11.11.14 4:10 PM (119.70.xxx.186)전 가장 웃긴거, 예전에 세무조사 이야기나왔을때 mk인터뷰로 파워블로그 신상털기 위험이라고 했던거 보고 뜨악... 한달뒤 쉬즈**가 하는 쇼핑몰주주로 참여해서 오픈하는데 참여업체가 mk(매일경제인터넷)랑 푸드마트였던거...
이거 완전히 언론과 짝짝꿍 기사내주는 언론이 결국 한통속인듯...그렇게밖에 안보이더라구요
더더욱 신뢰안하게 되었어요11. 헐~
'11.11.14 4:25 PM (118.38.xxx.183)가면쓴 사기꾼 사기꾼!!!
12. 음..
'11.11.14 5:50 PM (175.116.xxx.120)공구로 번 수수료 8~9억이 다가 아니군요..광고비로 더 많이 벌었다고 하네요.........헐..
저거 사기인데.. 번 돈 다 뱉어내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정말 열통터지네요..ㅠ.ㅠ13. 개독이라잖아요.
'11.11.14 6:03 PM (1.246.xxx.160)교회에 많이 냈다고도 들었는데 결국 끼리끼리 해먹는거네요.
14. ^^
'11.11.14 7:05 PM (125.135.xxx.23)인터넷이 아직도 순수하다고 생각하는 개인도 책임이 있어요.
인터넷이 상업적 정치적으로 변한지가 언젠데...
아직까지 그 사실을 모르고
광고와 선동에 휩쓸려 스스로 판단하지 못하는 개인의 잘못도 있어요.
인터넷은 티비나 신문보다 접근하기도 쉽고 더 많이 감출 수 있어서
속이기 더 쉬운 것 같아요..15. ..
'11.11.14 10:40 PM (125.152.xxx.159)베비는....깨끄미가 큰 금액이었죠....깨끄미로 돈 많이 벌었잖아요....ㅎㅎㅎ
16. aa
'11.11.14 11:18 PM (110.11.xxx.200)맞음.. 문성실은 150억 매출에 8억, 베비로즈는 50억 매출에 7억이니
베비로즈가 진짜 폭리를 취했죠
문성실이 거의 5%대면 베비로즈는 18% ㄷㄷ..17. ..
'11.11.14 11:30 PM (125.128.xxx.1)전 문성실보다 베비로즈가 잘못했다 봐요. 문성실은 대놓고 이게 영리목적인 걸 어느 정도 유추가능하게끔 했어요. 솔직히 문성실 사이트에서 공구하는 거 산 분 중에 문성실이 수수료 안 받을 거라 생각한 사람은 별로 없을 거예요.
그런데 베비로즈는 자기 블로그에만 올려놓고 물건들도 듣보잡..= 높은 수수료를 받을 물건만 골라와서 더 문제인거 같아요. 자기가 수수료 많이 받을 물건을 물건의 질도 안 따지고 소개하면서, 마치 엄선해서 최고의 상품 인양... 자기 가족을 걸고 .. 그래서 베비로즈 통해 산 사람들은 어쩜 이게 영리목적이 아니라 정말 베비로즈가 까다롭게 검증한 제품인 줄 알고 산 사람도 있을 거예요..
수수료는 문성실이 많이 받았지만, 문성실의 잘못은 베비로즈에 비할 바가 아니라 생각해요.
기망의 방법 측면에서
베비로즈에게 비난의 화살이 돌아가야 마땅하다 보여집니다.
문성실을 좋아하진 않지만 문성실, 마이드림은 그래도 수수료 높다는 이유로 말도 안되는 상품들 홍보해주는 사기는 안쳤다 생각이 들어요18. 된다!!
'11.11.15 8:06 AM (58.226.xxx.97)제 댓글 바로 점 2개분.. 잘못을 한것은 3다 똑같아요 뭐가 누군 더 하고. 누군 덜합니까?
저 거기서 공구도 했고.. 응원도 했지만 정말 배신감에 치를 떱니다..
셋다 똑같은 인간들이에요 특히 저는 문씨한테 너무 배신감 드네요..
마이드-은.. 인간성 알만하고요.. 왠 비난의 화살??
측근이신가요??19. 젤나쁜건 내꿈..-_-
'11.11.15 8:52 AM (182.211.xxx.55)시집도 안 간 딸을 이런 일에 이름 나게 하는 무서운 엄마..ㅠ.ㅠ
사건 막 터졌을 때 아들 달이 나서는 바람에 이름만 알게 됐는데,그 딸이름이 마이드림의 본명으로 보도된 거 보고 진짜 기함했어요...!!
마이드림,요리책엔 김아무개 떡 찍어놓고 이런 일엔 오아무개 딸을 내세우다뇨..
자기 직장이 더 중요해서 그랬을까요..ㅠ.ㅠ?
딸내미가 너무 딱해요.20. iroeun
'11.11.15 12:00 PM (110.11.xxx.200)예전에 블로그에서 내꿈은 딸이 그 일을 거의 대부분 도와줬다고 하던데요
그분 쇼핑몰도 딸이 사업자로 등록되서 일했다고;;
공정위 조사 나간 거 자체가 딸 이름으로 된 거 같아요
베비로즈도 현진희 본명이 아니라 (주)베비로즈 이렇게 보도된 것도 쇼핑몰 때문인듯~21. 인간미
'11.11.15 2:44 PM (14.34.xxx.10)문성실씨랑 현진희씨 요리책 내기 전에 네이버 한 까페에서 같은 회원으로 알게 되었어요.
전 새댁이라 모든게 생소한 차에 솜씨있게 만드는 음식들은 눈길이 많이 갔고 다른 회원들도 그랬던거 같아요.
그때 베비로즈 아이디 쓰시던 그 분이 올리신 글에 쪽지 글로 질문도 해봤었고 답장도 받았었죠.
그러다 책 나오고 몇 년이 지나지 않아 파워블로거 되시고..그 후 두 분의 요리책 다 샀었고 요리하다 행사 잘 치른 이야기 둥이맘 블로그 게시판에 글 2번 남겨봤고
베비로즈님께도 글 남겼었는데 문성실씨만 정말 긴 답장을 쓰셨더라구요.
그 2번이 3년의 간격을 두고 쓴 거였는데 가식적이지 않은...참 좋은 사람이구나 싶은 느낌이 글에서 묻어났어요.전 글에서 묻어나는 그 사람의 됨됨이에 문성실씨 블로그에서 공동구매 몇 번 구입했고 불만은 없었어요.
그냥...인간미라고 하니까 인터넷 상에서 글로 만나본 사람의 느낌이 기억나서 몇 자 적어봅니다.22. caffreys
'11.11.15 7:03 PM (203.237.xxx.223)전 이분 요리 참조해서 빵 한 번 해먹었는데 뭐 자세히 알려줘서 고마웠지만,
나중에 다른 요리 찾다 보니 남의 거 갖다 베꼈더군요.
물론 사진은 훨씬 더 멋지고 근사하게 다시 찍었지만,
사진 컷, 중간에 쓰는 말, 자기 기분, 그런 거 까지 컨셉을 그대로 가져갔더군요.
나중에 어떻게 해서 먹었다는 말까지...
개인 블로거가 돈받고 공구하는 거야 돈받는 거 당연히 그럴거라 생각하지만
남의 요리를 포장만 더 그럴싸하게 해서 올려놓고,
그런 걸 네이년은 원작자 요리보다 더 많이 노출되게 만들고
그런 시스템이 너무 화가 나네요23. caffreys
'11.11.15 7:06 PM (203.237.xxx.223)그런 데서 물건 사시는 분들은 최저가 검색 안해보시나요?
저는 그게 가장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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