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 좀 주세요!
에구 제가 이자 조금 더 받아보겠다고 제돈 조금을 엄마 명의로 적금해 놓은게 있어요 농협에.
엄마 명의로 하면 완전 비과세가 된다 하더라구요.
암튼 이거 엄마모르는 저만의 돈이라.. 엄마에게 말하고 싶지 않은데.. 제가 갑자기 천만원 써야 할일이 생겨서요.ㅠ
그냥 만기시에는 저 혼자서도 출금할 수 있는데, 중도 해지시에는 엄마 본인이 와야 한다고 했거든요.
이돈 묶어 놓을 때만 해도.. 중도해지 할 일은 없으리라 생각해서 이렇게 했던건데,, 에구 갑자기 일이 생기네요..
이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어떻게 하면,, 엄마모르게 중도 해지해서 돈 찾을 수 있나요?ㅠ 방법이 없을까요?....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