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갈비찜이 너무 질기게 되었는데 구제 방법이 없을까요?

퐁듀 조회수 : 3,012
작성일 : 2011-11-13 15:52:43

코스트코 갈비인데 배도 갈아 넣었는데도 불구하고 너무 질겨요.

애들이 떡만 건져벅고 갈비는 두어개 뜯어 보더니 건드리지도 않았네요.

이미 만든 갈비찜은 구제 방법이 없을까요?

IP : 116.33.xxx.6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13 3:54 PM (118.217.xxx.91)

    키위 갈아서 넣으세요

  • 2. ...
    '11.11.13 3:57 PM (14.63.xxx.142)

    더 오래 끓이면 좀 나아지지 않나요? 근데 갈비찜도 원래 고기가 좋아야 더 맛있는 것 같아요.

  • 3. 상식과원칙
    '11.11.13 4:02 PM (222.251.xxx.237)

    압력솥 있으시면 물 조금만 넣고 끓여 보세요..갈비가 푹 무릅니다.

  • 4. ...
    '11.11.13 4:02 PM (121.149.xxx.113)

    원래 질긴고기면 오래끓여도 연해지지않아요.
    전 추석에 홈쇼핑에서 찜갈비사서 찜을했는데 완전 생고기더군요.손님도계셨는데....
    아무리끓여도안되서 전화해서 이래저래 상황설명까지했더니 고기값환불해주고 같은가격의 상품권받았어요.
    제경우만큼 질기다면 조리된거 싸들고 가시던가 전화한번해보세요.손질에다 양념에다 시간에다 버리기엔 너무아깝잖아요.

  • 5. ...
    '11.11.13 4:10 PM (121.149.xxx.113)

    생고기--->생고무

  • 6.
    '11.11.13 5:37 PM (110.9.xxx.205)

    미리 양념을 해서 익히면 질겨지더군요.
    이미 질긴 갈비라면
    키위나 파인애플을 양파와같이 갈아 압력솥에
    약불로 좀 무르게 끓여내보면 나아질것같은데요.
    고깃결과 반대로 칼집넣어서요.
    얼마전 이마트서 호주소갈비.할인하길래
    큰 한 팩사와서 두끼만에 동났는데
    미리 핏물빼고 한번 부르르 끓여낸뒤
    약간의 물에 갈비를 끓이다가 양념넣고 감자등 넣어
    끓이면 압력솥까지 안가도 적당히 무르고 맛있어요.

  • 7. 친척집
    '11.11.13 5:39 PM (210.106.xxx.40)

    갈비찜은 약한불로 한시간 넘게 계속 끓이던데요
    나중에 먹어보니 야들야들 하니 먹기 좋더라구요

  • 8. 다시
    '11.11.14 6:49 PM (1.176.xxx.92)

    압력솥에 삶거나 오래 푹 끓이면 부드러워졌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762 게시판 글 읽는데 탭이 자꾸 생깁니다.-.- 3 컴맹 2012/01/10 474
56761 오래된 싱크대 구멍 메울 수 있는 팁 좀 주세요. 2 wish~ 2012/01/10 964
56760 진중권은 확실히 컴플렉스가 많은듯.... 40 인문학자 2012/01/10 2,438
56759 치즈케익 만들때 제누와즈 안 써도 되나요? 5 .. 2012/01/10 567
56758 미국에서 이사회 결의할때 '제청이오'이걸 영어로 뭐라 하나요? 5 회사 이사회.. 2012/01/10 871
56757 "'내곡동 사저 땅값', 청와대가 6억 대줬다".. 2 세우실 2012/01/10 796
56756 군대면회 음식들 11 아들면회 2012/01/10 7,740
56755 초 중딩 10명 대구 중학생 1학년 여학생 성폭행 1 sooge 2012/01/10 1,240
56754 개신교가 깡패, 고문기술자, 흉악범을 좋아하는 이유? 2 호박덩쿨 2012/01/10 578
56753 자다가 자꾸 깨는 열한살아이 아이코골이 2012/01/10 326
56752 usb를 분실했어요.. 1 ㅠ.ㅠ 2012/01/10 823
56751 찬물만 마시면 두통이 생겨요 1 ㅠㅠ 2012/01/10 1,445
56750 이사방향 잘 아시는 분 ~~ 1 ... 2012/01/10 1,067
56749 마음이 꼬였는지 별게 다 섭섭하네요.. 1 섭섭 2012/01/10 1,073
56748 이게 대상포진 증세가 맞나요 1 박사장 2012/01/10 2,006
56747 남자들이 말하는 통통한 몸매;;;;; 有 7 2012/01/10 4,107
56746 다이어트에는 현미밥이 정말좋은듯 9 irom 2012/01/10 2,856
56745 중학생이들 방학동안 염색해보고싶다는데 어떡해요? 5 난감해라 2012/01/10 912
56744 런칭웨어가 뭐예요? 1 무식한 2012/01/10 660
56743 무릎이 부어있는데 아프지는 않아요. 어디로 가야하나요? 3 ㅁㅁㅁ 2012/01/10 618
56742 청국장은 냉장실에 넣으면 안돼는 거에요? 5 궁금해요 2012/01/10 1,752
56741 망사, 시스루룩을 미국에서는 뭐라고 하나요? 4 궁금 2012/01/10 960
56740 부산에서 출발하는 당일치기 여행하기 좋은 곳 있을까요? 1 여자혼자 2012/01/10 6,073
56739 초2아들이 ak플라자 갔다가 광고판 보고 나pd래요. 4 소심해 2012/01/10 1,174
56738 가스사용량 적을때요....질문합니다~ 7 유유 2012/01/10 8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