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시는 길 안가르쳐 줄테다!
1. ...
'11.11.13 3:55 PM (218.158.xxx.43)맞아요... 그런 사람들 있어요.
꼭 답례를 바라는 마음은 아니지만 그냥 자기 볼 일 끝났다고 쌩~ 가버리면 뭔지 모를 공허함과 짜증이 올라오죠.2. 길 묻는 건 그래도 나아요~
'11.11.13 4:04 PM (211.234.xxx.53)그건, 그냥 말 몇 마디로 알려 주면 되니까요~
근데... 웹상에서 난감해 하며 혹은 궁금해 하며 질문한 것에..
장황하니 답변 달아줬는데.
고맙단 말 한마디 없거나, 지 볼 일 다 봤다며 걍 글 삭제하고 사라지는 인간들.
얄미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3. 원글이
'11.11.13 4:06 PM (150.183.xxx.253)그렇죠?
진짜 공허함과 짜증이 ㅠㅠ
근데 글 지우는건 진짜 더 얄밉네요 -_-;;
하지만 얼굴보고 직접 당하는건 왠지
더 미워요 ㅡ,.ㅡ4. 원글님.
'11.11.13 5:47 PM (1.246.xxx.51)그럴땐 . 가시는 그사람들 불러세우셔요.
저잠깐만요. ~ 고맙다고 하셔야죠? 이렇게 또랑하게 말씀해주시면.
ㅋㅋ 고마워요. 하고 대답해주실것 같아요. 쫌 머쓱하긴하지만. 서로간에요.
글케라도 갈켜야지요.
제가 그렇게라도 인사를 챙겨들어야 시원한 성격이랍니다. 이상한건가요? ^^5. jk
'11.11.13 7:36 PM (115.138.xxx.67)뭐 그 얘기 꼭 들을필요 있나요? 걍 인사치레인데...
자기만족으로 끝내면 되는거지....
본인이 피가되고 살이 되고 돈이 되고 생활에 도움이 되는 악플을 많이 달았지만 고마워하지 않아도 별 상관없는뎅....6. ㅋㅋ
'11.11.13 8:13 PM (150.183.xxx.253)불러 세울수도 있겠군요!
자기만족 전에 먼저 말걸어놓고 먼저 뒤돌아서 쌩 가는건 예의가 아니지요
그냥 눈으로래도 웃으면서 가면 되는데 제 대답 듣자마자 갑자기 고개 돌려 쌩 가면
멍미하기 쉽지요
그리고 님은 좀 틀린게
남들이 님한테 리플 달아달라고 부탁한게 아니자나요 ㅋㅋㅋ
혼자 걍 리플 다셨으니 뭐 안고마워해도 그만인데
전 부탁을 받은거니깐 경우가 다르죠 ㅋㅋ7. 누군이렇게 말하던데요
'11.11.14 8:28 AM (58.238.xxx.12)Some people say "thank you" sometimes. 라고, 그것도 꽤 화난 목소리로... 예의가 없는 거죠.
8. 천년세월
'19.2.16 8:25 PM (175.223.xxx.172)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