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중이에요~
게시판검색후에 양떼목장도 가고 경포대도 구경하고
지금은 강문동쪽에 모텔에서 일박했어요~
오늘은 오죽헌과 하슬라아트센터 가려고 해요..
근데 두끼를 해결해야하는데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어요
지금 묵국수하는 곳은 없나요?(딸아이가 갑자기 묵구수를 찾네요~)
아침과 점심을 어디서 먹는게 좋을지 정보 부탁드려요~ ^^
여행중이에요~
게시판검색후에 양떼목장도 가고 경포대도 구경하고
지금은 강문동쪽에 모텔에서 일박했어요~
오늘은 오죽헌과 하슬라아트센터 가려고 해요..
근데 두끼를 해결해야하는데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어요
지금 묵국수하는 곳은 없나요?(딸아이가 갑자기 묵구수를 찾네요~)
아침과 점심을 어디서 먹는게 좋을지 정보 부탁드려요~ ^^
강릉 살았어요. 오죽헌에서 경포호수쪽으로 나오는 길 두부골목근처에 서지초가뜰이라는 한정식집이 있어요. 안쪽으로 들어가야 하는데 표지판보고 가면 되요. 그때는 1인 만원이었는데 깔끔하고 어른것만 주문하면 되요. 경포호수근처 토담순두부집도 좋아요.
나도 거기알것같은데 ㅎㅎ
하슬라는 비추입니다.
숙박객 아니면 돈주고 들어 가야 하는데
거기 별로 입니다.
토담순두부집인 것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
거기 청국장이 기똥차게 맛있어요. 아침 메뉴로 먹은 기억이 나는 데...
그 근처 묵국수는 모르겠어요.묵국수는 정선 쪽 아닌가요?
전 하슬라 좋았어요.
산을 돌아 천천히 걸으며 조각도 보고
카페 테라스에서 보던 동해 바다도 가슴이 뻥 뚤리도록 좋더군요.
요맘때 카페에서 주인이 직접 캔다는 자연산 송이버섯,능이버섯 라면도 맛있었어요.
이런 우째!! 먹는 거만 이야기 하게 됬네요^^
영동고속타고 서울 오다보면 이효석생가 갈 수 있는데요...
이효석 생가 바로 옆에 메밀꽃 필 무렵이라고 메밀음식 식당이 있는데...
묵사발인가 묵국수인가 하는걸 팔더라구요....
저흰 묵국수는 아니고 메밀국수랑 메밀묵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서울 오시는 길에라도 묵국수 드시고 싶으면 한번 들러보세요.
이효석 생가는 진짜 볼건 없어요... 그냥 덩그러니 옛날집 한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