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0~30대는 살짝 나팔스탈로 퍼지는 바지는 안입나요

요즘 조회수 : 3,367
작성일 : 2011-11-12 23:16:03

 

주변에 보심 어떤가요.

서현역 다니는데  대부분 스키니처럼 달라붙는 바지만 입는듯 한데

요즘 대개 그런지  좀 알려주세요

 

완전 나팔 말고요  발끝으로 살짝 퍼지는 세미나팔스탈요.

IP : 122.40.xxx.4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ㅗㅡ
    '11.11.12 11:20 PM (183.100.xxx.142)

    요즘 옷사러 많이 돌아댕기고있어요
    님 말씀처럼 아랫쪽으로 갈수록 좀 퍼지는 바지가 아예 없어요
    정말 없는것같아요

    옷가게 걸려있는옷들은
    바지밑단이 홀쭉 발목으로갈수록 좁아져요
    이것두 유행인가봅니다..전 바지단이 좁아지는게 싫어요..

  • 2. ..
    '11.11.12 11:52 PM (121.186.xxx.175)

    몇년전부터 안 입어요

  • 3. 입고 싶어도
    '11.11.13 12:09 AM (220.116.xxx.187)

    못 입어요 ㅠ_ㅠ 유행이 완전 지났어요....

  • 4. 반지
    '11.11.13 12:15 AM (110.12.xxx.72)

    전 입어요
    그게 제 체형에 제일 잘 맞아서요
    운동화에도 입고 구두에도 입고
    입고 다녀요
    저한테 제일 잘 어울리니까요 ㅎ

  • 5. 저도
    '11.11.13 12:22 AM (14.32.xxx.155)

    아주 심한 나팔 아니라 살짝 퍼지는 스타일 그냥 입어요. 제 체형에 제일 잘 맞아서요.

  • 6. 레트로
    '11.11.13 12:53 AM (123.99.xxx.34)

    완전 나팔말고... 살짝퍼진 부츠컷은
    오히려 날씬해보이죠~
    너무 유행에 따라 입으려말고 자기 체형에 맞게 입는게
    좋은거아닐까요

  • 저도..
    '11.11.13 7:17 AM (218.234.xxx.2)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완전 나팔은 촌스럽고, 살짝 퍼진 부츠컷은 다리가 더 길어보이게 만들어줘요.
    그런데 지금 다리 모양도 안이쁜데 스키니 (골반 아래 다리 벌어진 거 보임..ㅠ.ㅠ )
    다리 짧은데 스키니.. 자기가 좋아서 입는다지만, 남한테 이뻐보이는 것도 중요한 거 같은데..

  • 7. ...
    '11.11.13 1:23 AM (119.71.xxx.30)

    거의 안 입더라구요...저도 안 입어요..

  • 8. ..
    '11.11.13 10:13 AM (1.225.xxx.81)

    '유행 몇 년 지난거 꺼내 입었군' 하지요.

  • 9. 아~
    '11.11.13 11:09 AM (122.40.xxx.41)

    제가 얘기한게 부츠컷이네요.

    찾아보니 이런거요.
    http://www.ombre.co.kr/shop/shopbrand.html?xcode=039&type=P

  • 10. ㅇㅇ
    '11.11.13 11:25 AM (211.234.xxx.79)

    본인체형에맞는다고 입어도 솔직히 요즘입기엔 넘촌스러보여요
    일자바지가낫지..

  • 11. 부츠컷은
    '11.11.13 3:34 PM (222.117.xxx.122)

    40대도 안입어요.

  • ..
    '11.11.13 4:45 PM (58.120.xxx.92)

    저 입어요. 40세 초반.
    안어울리는 유행첨단 옷 입으니 체형에 잘 어울리는 부츠컷 잘만입고 다닙니다
    어디가서 스타일 후지단 말 못들어봤네요. 오히려 옷 이쁘다고 어디서 샀냐는 말 자주 들어요.

  • 12. 부츠컷
    '11.11.13 5:31 PM (123.212.xxx.170)

    흑.. 못입어요..;;;
    핏 좋은데...;;;;

    걍 스키니로..;;; 긴 윗도리 사러다니기 바빠요...;

  • 13. 00
    '11.11.13 9:38 PM (92.74.xxx.215)

    한 4년됐죠? 완전 자취 감췄죠. 젊은 사람들은 절대 안 입어요. 2,30대 입는 사람 봤다면 그 사람은 패션에 절대 관심없는 사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800 자취하는 자식집에 택배보내주고 가끔씩 올라가는게 과잉행동인가요?.. 52 토마토 2011/11/13 13,239
36799 유기농 김치 1키로 값이 궁굼해서... 2 혹시 2011/11/13 1,431
36798 다우닝 쇼파구입여쭈어요. 1 쇼파구입 2011/11/13 3,799
36797 3학년 여자애들 치마 자주 입나요 4 초등학교 2011/11/13 1,386
36796 시청광장에서 촛불문화제 생방송 중이네요 한미FTA반.. 2011/11/13 1,143
36795 위키리스크mb 정리예요^ 정리본 2011/11/13 1,590
36794 한국인이 미국에서 초,중,고 선생님되기.. 3 선생님 2011/11/13 2,352
36793 강아지가 침을 5 점순이 2011/11/13 1,626
36792 요즘 아이들이 아무리 문제라고 하지만 3 2011/11/13 1,444
36791 방향좀 알려주세요~ 1 에어콘 2011/11/13 930
36790 전도연 주연의 카운트다운 다운로드할까요? 4 아기 2011/11/13 1,712
36789 갓태어난 동생 질투하는 5살아이 어떻게 달래줘야하나요? 6 ㅠ.ㅠ 2011/11/13 3,250
36788 FTA 헌정송 벌금 100만원? 1 자기검열 2011/11/13 1,396
36787 배추값이 4대강 때문에 올랐다던 분들.. 11 ㅉㅉㅉ 2011/11/13 1,787
36786 맥북에어 샀어요 ... 2011/11/13 1,395
36785 즐겨찾기에서 1 2011/11/13 1,008
36784 질문 드립니다... 1 하늘사랑 2011/11/13 956
36783 이상한사람 맞죠? 8 이상한 사람.. 2011/11/13 2,465
36782 삶은꼬막이요....김냉 냉장칸에서 4일짼데....괜찮을까요???.. 1 어설픈주부 2011/11/13 3,617
36781 다람쥐 키우는 분들 계시면 답변좀 부탁드려요 4 혹시 2011/11/13 1,419
36780 특목고는 정말로 일년에 이천만원 드나요? 18 중2맘 2011/11/13 8,588
36779 시장이 바뀌니 생각이 바뀌는건가.. 2 .. 2011/11/13 1,527
36778 개편하는김에..자게 댓글 삭제방지도.. 7 ........ 2011/11/13 1,192
36777 유아때 비싼옷을 사주는건 정녕 돈지랄일까요? 29 손님 2011/11/13 10,171
36776 꼭좀 봐주세요 40194.... 절박 2011/11/13 1,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