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교 암기과목 어떤 방법으로 공부하나요???

고민 조회수 : 2,699
작성일 : 2011-11-12 16:47:52

국,영,수는  90점 중후반대로 나오는데  나머지 과목이 성적이 나오지 않네요.

 학원은 보내지 않는데

나머지 과목때문에 학원에 보내야하는지 고민스럽네요.

 

가급적 학원은 안보내고 혼자하는 습관을 길들이고싶은데 워낙 안나와서요.

책상앞에 많이 앉아만 있지 집중을 못하고 하고자하는 의지 도 없어보여요.

엄마표로 잡아주고 싶은데 무리일가요??

얘기를 해보면  잘해야겠다는 생각은 있어요.

 

방법은 알고있지만 실천이 안되니,,,,,,

 

전체 석차가  형편없네요

 

 

IP : 124.197.xxx.10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1.11.12 5:04 PM (211.237.xxx.51)

    전교1등했다고 아니면 2등했다고 담임한테 문자 자주오는 중3우리딸하고 정반대군요...
    나머지 과목은 거의 백점 국어도 뭐 95점 이상입니다
    근데 영수는 ;;;
    90대 초반 맞으면 잘맞은겁니다.. 전교 등수 보면
    뭐 350명중에 5~6등 식으로.. 어떨땐 10등도 갑니다..
    그러니 전 문자와도 거의 전교1등 실감 안납니다..
    진짜 공부 잘하는 친구들은 국영수만 하고 나머지는 별로 안하더군요...
    저희 아이는 모든 과목 다 열심히 하는데 애 실력이 안되서 영수만 별로인듯해요..

    음... 저희 아이 나머지과목 공부하는것 보면
    우선 이해 안된다는 과학은 만약 어떤 단원 얘가 어려워하는 전기 화학 이런 부분은
    그 부분만 인강 듣습니다. ebs무료인강 듣고 안된다 싶으면 수박씨 무료인강 듣고
    그래도 안되겠다 하면 유료로 결제해서 듣습니다.
    저번에 과학은 인강만 같은 부분7번 듣더군요..;;

    그리고 외우는건요... 아이 말로는 시간차로 한대요 ㅎㅎ
    한번에 완벽하게 외우는게 아니고 한 5번정도에 나눠서
    참고서 한번 읽고 며칠 있다가 또 읽고 또 며칠있다가 한번 외우고
    또 며칠있다가 다시 외우고 그 다음엔 문제 푸는식...

    저는 오히려 영수만 좀 잘하는 방법을 알고 싶네요 ㅠㅠ

  • 2. 원글
    '11.11.12 5:14 PM (124.197.xxx.102)

    국영수는 매일해줘요. 영어는 어학원다니지만 내신대비가 부족해서 평소에 문제집 다운받아서 매일 풀고 공부해요. 수학도 반복학습으로 매일 꾸준히 풀고요. 오답노트 만들어서 틀리는 문제 반복학습으로 꾸준히 풀리고요. 국어는 인강으로 듣고 참고서 매번 반복해서 읽으면서 요점 정리하고 주로 책을 많이 읽는 편이예요
    그런데 다른과목은 70,80점에서 벗어나질못해요. 담임샘이 다른 과목 공부좀 시키라고 전화가 와서요. 도통 외우려하질 않네요. 오늘도 저랑 싸웠어요;;; 알려주신방법 시도해볼께요 고맙습니다.

  • 3. 샬롬
    '11.11.12 6:06 PM (121.138.xxx.124)

    잘 정리하고 외우도록 어떻게든 해주세요. 중학교땐 암기과목 신경 안 써도 잘 나오는데 고등가서 암기과목 우습게 보고 국영수만 했거든요. 국영수는 반 1등인데 암기과목이 도통 안나오는거예요. 선생님이 신기하다고 엄마께 얘기할 정도로..생각해보니 수업시간에 집중 별로 안하고 방과후 국영수 올인... 나중에 몰아서 외우면 되겠지 했는데 아니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654 김장에 가장 어울리는 젓갈은 뭘까요? 3 기막힌묵은지.. 2011/11/12 2,159
36653 자궁암검사를 했는데요. 1 자궁암 2011/11/12 2,456
36652 [속보] 이재명 시장님 백주 대낮에 시청광장에서 피습 11 호박덩쿨 2011/11/12 5,271
36651 어버이 연합의 부관참시 예전에도 이미 있었던... 2 참혹해서 2011/11/12 1,216
36650 오늘 올림피아드 수학경시 보고 오신 분 있으세요? 1 .. 2011/11/12 1,715
36649 제나이 40대에 유치원에 취업할려면 많이 힘들까요? 4 취업 2011/11/12 3,958
36648 조중동 찌라시들 프레임에 갇히면 안되죠. ㅇㅇ 2011/11/12 1,294
36647 코스코 고기 청정우라는데.. 2 질문 2011/11/12 1,968
36646 겨울 옷 좀 샀어요~~ㅠㅠ 28 돈나가는 소.. 2011/11/12 16,215
36645 눈썹문신하는곳 소개좀 해주세요 흉터지우고파.. 2011/11/12 2,847
36644 부조금을 형제들이 N분의 일한다는것이 정확히 무슨 뜻인지요? 5 부모상에서 2011/11/12 6,973
36643 효과좋고 향이 좋은 린스 추천 좀 부탁드려요 2 폴폴 2011/11/12 2,744
36642 김진숙 두둔하는 이재오 의원의 어슬픈 주장 ㅆㅆ 2011/11/12 1,377
36641 5세아들 고추가 아프데요..손도못대게해요ㅠㅠ 8 go. 2011/11/12 11,819
36640 장터 쪽지보내기 2 황당 2011/11/12 1,467
36639 fta 노래 3 ... 2011/11/12 1,664
36638 마흔 넘어서 라식 하려고 하는데 하면 안될까요? 9 대문글 2011/11/12 3,326
36637 요즘 드라마 재밌는거 뭐 있나요?? 6 .. 2011/11/12 2,301
36636 이런경우 위약금을 제가 내야하는게 맞는건가요? 7 풍경소리 2011/11/12 1,984
36635 두시간거리..어린애기와 버스타고 시댁김장하러 꼭 가야 하나요? 18 고민 2011/11/12 3,471
36634 선물받은 애기 옷이랑 신발이 메이드인 재팬인데요. 11 꿈이었으면 2011/11/12 2,122
36633 kbs 다큐 "수단의 슈바이처 이태석 신부"를 봤어요 3 m 2011/11/12 1,835
36632 머리감는 꿈.. 3 .. 2011/11/12 3,207
36631 나꼼수는 미국에서도 받아 가네요.. 3 밝은태양 2011/11/12 2,293
36630 화상영어 효과 어떤가요.. 3 화상영어 2011/11/12 2,318